📑 목차
🏯 겐카쿠지(곤약 엔마)
눈병 치유로 유명한 '곤약 엔마'를 모신 도쿄의 유서 깊은 사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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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겐카쿠지(곤약 엔마) Genkaku-ji Temple 源覚寺(こんにゃく閻魔)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1624년 (간에이 원년) |
| 🔗 웹사이트 | http://genkakuji.or.jp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분쿄구 고이시카와 2초메 23-14 (2-23-14 Koishikawa, Bunkyo 112-0002 Tokyo Prefecture,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적으로 주간 (정확한 시간은 변동 가능, 오전 7시경부터 개방한다는 언급이 있으며, 특별 행사 시 개방 시간 변경 가능) |
| 💰 이용 요금 | 배관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811-448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엔마 예대제(1월, 7월) 또는 꽈리 시장(7월) 기간 방문 추천. |
| 🚗 주차 정보 | 사찰 입구 근처에 주차 공간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도에이 미타선/오에도선 가스가역 A5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고라쿠엔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분쿄구 커뮤니티 버스 B-구루 '곤약 엔마' 정류장 하차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비교적 아담하고 평탄하다는 언급은 있으나, 구체적인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는 확인되지 않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눈병 치유의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곤약 엔마'에게 기도를 올리거나, 독특한 민간 신앙과 관련된 유래를 탐구하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눈 건강에 대한 염원이 있는 이들이나 그 가족들이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
방문객들은 경내의 염라당에서 오른쪽 눈이 먼 곤약 엔마상에 곤약을 공양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자신의 아픈 부위에 소금을 문지르며 치유를 기원하는 '소금 지장보살'을 참배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거나, 사이판에서 돌아온 역사적인 '범태평양의 종'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오에도선(大江戸線) 가스가역(春日駅) A5 출구에서 도보 약 2분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난보쿠선(南北線) 고라쿠엔역(後楽園駅)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 버스 이용
- 분쿄구(文京区) 커뮤니티 버스 B-구루(Bーぐる) 메지로다이・고히나타 루트(目白台・小日向ルート) '곤약 엔마(こんにゃくえんま)' 정류장 하차
주요 특징
곤약 엔마 참배 및 곤약 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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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 무료, 곤약은 개별 준비
소금 지장보살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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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 무료, 소금은 개별 준비 또는 사찰에서 구매 가능성 있음 (100엔 언급)
고슈인(御朱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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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에 따라 300엔 또는 500엔
추천 포토 스팟
겐카쿠지(곤약 엔마)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염라당 앞 곤약 공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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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객들이 공양한 수많은 곤약이 쌓여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 소금 지장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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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눈처럼 소금으로 완전히 뒤덮인 지장보살의 독특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범태평양의 종과 종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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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연을 간직한 종과 고풍스러운 종루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겐카쿠지(곤약 엔마)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엔마 예대제 (閻魔例大祭)
염라대왕을 기리는 큰 제사로, 이 기간에는 특별 개방이나 행사가 있을 수 있다.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 매년 1월 16일 및 7월 16일 전후
꽈리 시장 (ほおずき市)
여름을 알리는 꽈리(호오즈키)를 판매하는 시장이 열리며, 많은 사람들로 활기를 띤다. 꽈리를 사면 풍경(風鈴)을 주기도 한다.
📅 매년 7월 (주로 중하순)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곤약 엔마’라는 별칭은 과거 눈병을 앓던 노파가 이 절의 염라대왕에게 기도를 올린 후 병이 낫자, 감사의 표시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곤약을 계속 바쳤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에 따라 염라대왕상의 오른쪽 눈은 노파에게 주기 위해 멀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의 ‘소금 지장보살’은 아픈 곳에 소금을 바르면 낫는다는 믿음 때문에 참배객들이 가져온 소금으로 하얗게 덮여 있는 모습이 이채롭다는 얘기가 있다.
‘범태평양의 종’은 원래 이 절의 종이었으나, 1937년 당시 일본령이던 사이판으로 보내졌다가 2차 세계대전 중 행방불명되었다. 전후 1965년 미국 텍사스에서 발견되어 1974년에 다시 절로 돌아온 파란만장한 사연을 간직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메이지 시대의 교육자이자 리츠메이칸 대학 설립에 기여한 나카가와 고주로(中川小十郎)가 학생 시절 이곳에 하숙했던 적이 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대중매체에서
겐카쿠지(곤약 엔마)이(가) 등장하거나 언급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호오즈키의 냉철 (鬼灯の冷徹)
만화 '호오즈키의 냉철' 12권 제100화에서 겐카쿠지의 곤약 엔마와 관련된 이야기가 다루어졌다는 언급이 있다.
다수의 일본 TV 프로그램
정확한 프로그램명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여러 방문객들의 후기에서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것을 보고 방문했다는 내용이 종종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