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에코다 센겐 신사
에코다역 인근의 유서 깊은 신사, 특별 개방되는 후지츠카로 유명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에코다 센겐 신사 Ekoda Sengen Shrine 江古田浅間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931년 (창건 전승)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1 Chome-59-2 Kotakecho, Nerima City, Tokyo 176-000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신사 경내는 일반적으로 상시 개방되나, 후지츠카는 특정일에만 개방 (1월 1일~3일, 7월 1일, 9월 둘째 주 토/일, 각 09:00~15:00)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후지츠카 등반 포함 시) |
| 📞 문의 | +8133957666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후지츠카 등반을 원한다면 1월 1일~3일, 7월 1일, 9월 둘째 주 토/일 오전 9시~오후 3시 사이 |
| 🚗 주차 정보 | 주차 공간 있음 (리뷰 기반 정보, 상세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에코다역 북쪽 출구 바로 앞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경내는 비교적 평탄하나, 후지츠카는 계단과 용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렵다.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구비)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자전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도심 속에서 후지산 신앙의 일면을 엿보고자 하거나, 국가지정 중요유형민속문화재인 후지츠카 등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역사/문화 애호가 및 지역 주민들이 주로 방문한다.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경내를 거닐며 참배할 수 있으며, 연 3회(정월 삼일, 7월 1일, 9월 둘째 주 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방되는 후지츠카에 올라 에코다 지역을 조망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후지츠카에 오를 수 있는 날이 1년에 며칠로 극히 제한되어 있어, 방문 계획 시 개방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 에코다역(江古田駅) 북쪽 출구(北口)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주요 특징
후지츠카 (江古田富士) 등반 체험
💰 무료
본전 참배 및 경내 산책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에코다 센겐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후지츠카 정상 (개방 시)
후지츠카 정상에서는 신사 경내 전체와 주변 에코다 지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신사 본전과 도리이
전통적인 신사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1916년에 세워진 도리이와 함께 본전을 촬영하면 좋다.
📸 경내 고목과 석등
오랜 역사를 느끼게 하는 경내의 큰 나무들이나 오래된 석등은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좋은 피사체이다.
축제 및 이벤트
에코다 센겐 신사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는 후지츠카가 일반에 공개되는 날들입니다.
후지츠카 정월 개방
새해를 맞아 후지츠카에 올라 한 해의 소원을 빌려는 참배객들로 붐빈다. 이 기간에는 평소 굳게 닫혀있는 후지츠카의 문이 열려 정상까지 등반할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 1월 3일
후지츠카 야마비라키 (산의 날 개방)
후지산의 개산(開山)을 기념하여 에코다 센겐 신사의 후지츠카도 개방된다. 여름철 후지츠카 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 매년 7월 1일
후지츠카 예대제 개방
신사의 연중 가장 큰 제사인 예대제 기간에도 후지츠카가 개방된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후지츠카를 등반할 수 있다. 때로는 노점 등이 들어서기도 한다.
📅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및 일요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의 정식 명칭은 '에코다 센겐진자(えこだせんげんじんじゃ)'로, '아사마(あさま)'가 아닌 '센겐(せんげん)'으로 읽는 것이 맞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카야하라 센겐 신사(茅原浅間神社)'라는 별칭으로도 불렸으며, 이는 신사 경내 노래비에 '무사시노의 카야하라(억새밭)에 후지산이~'라는 구절이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설이 있다.
신사 소유권을 두고 에코다 마을과 코타케 마을 사이에 분쟁이 있었을 때, 한여름에 갑자기 눈이 내리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 다툼이 해결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이 신사의 별당이었던 인근 노만지(能満寺)의 산호(山号)가 '하설산(夏雪山)'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경내의 후지츠카는 '에도 7대 후지(江戸七富士)' 중 하나로 꼽혔을 정도로 유명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이 신사에서 신령이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다뤄지며 화제가 된 적이 있다는 후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江古田浅間神社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지역 방송 및 심령 관련 프로그램 (구체적 프로그램명 불명)
과거 신사에서 신령이 출현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일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