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덴즈인 (傳通院)
도쿠가와 이에야스 생모 오다이노카타의 보리사, 도심 속 역사의 안식처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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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덴즈인 (傳通院) Denzuin Temple 伝通院 (でんづういん)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및 재건 | 1415년 (무료산주교지로 창건) 1603년 (현재 위치로 이전 및 덴즈인으로 개칭) 현존 건물 다수는 전후 재건 (본당 1988년, 산문 2012년 등)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도쿄도 분쿄구 고이시카와 3초메 (東京都文京区小石川三丁目)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방문 전 확인 권장) |
| 💰 이용 요금 | 무료 (일부 시설/행사 유료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30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벚꽃, 매화), 여름 (나팔꽃 축제, 연꽃, 풍경 소리) |
| 🚗 주차 정보 | 참배객용 주차장 이용 가능 (산문 옆)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고라쿠엔역 도보 약 10-15분 도에이 미타선/오에도선 가스가역 도보 약 10-15분 도에이 버스 '덴즈인마에(伝通院前)' 정류장 도보 약 3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 방면 입구 이용 시 본당 원거리 참배 가능하나, 경내 계단 및 단차 존재, 휠체어용 경사로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경사로 없다는 리뷰 존재)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깨끗하다는 언급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참배객용 주차장 있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이동 시 오르막길과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도쿠가와 가문, 특히 이에야스의 생모 오다이노카타와 관련된 역사를 탐방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전통 사찰의 건축미를 감상하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차분한 사색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넓은 경내를 산책하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웅장한 건축물을 둘러볼 수 있고, 오다이노카타를 비롯한 센히메 등 여러 역사적 인물의 묘소를 참배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되새길 수 있다. 또한 봄 벚꽃, 여름 나팔꽃 축제 등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과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전쟁으로 소실 후 재건되어 건물 자체는 현대적이라는 점, 그리고 일부 방문객에게는 경내 주차된 차량이 많고 방문객이 적을 때의 분위기가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또는 난보쿠선 '고라쿠엔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 도에이 미타선 또는 오에도선 '가스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역에서 사찰까지 다소 오르막길이 있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 도에이 버스 '덴즈인마에(伝通院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예: 錦糸町역~大塚역 노선)
🚗 자가용 이용
- 산문 옆에 참배객을 위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특징
오다이노카타 및 도쿠가와 가문 묘소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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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경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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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본당 참배 및 고슈인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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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덴즈인 (傳通院)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다이노카타 묘소 (五輪の大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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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하고 역사적 의미가 깊은 오다이노카타의 오륜탑은 덴즈인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이다.
📸 벚나무 아래 산문과 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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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벚꽃이 만개했을 때 산문이나 본당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경내 정원 및 연못 (특히 여름철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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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연꽃이 피는 연못이나 잘 가꾸어진 경내 정원에서 계절의 변화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덴즈인 (傳通院)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분쿄 아사가오 호오즈키 이치 (文京朝顔ほおずき市 - 문경 나팔꽃·꽈리 시장)
경내에서 나팔꽃과 꽈리를 판매하고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는 여름 축제이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으로 활기를 띠며,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매년 7월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덴즈인이라는 이름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 오다이노카타의 법명 '덴즈인도노요요코가쿠치코다이젠죠니(傳通院殿蓉誉光岳智香大禅定尼)'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일본 지압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미코시 토쿠지로(浪越徳治郎)의 묘와 그가 설립한 일본지압전문학교가 있으며, 일본 유일의 '지압의 손가락 무덤(指塚)'도 세워져 있다는 얘기가 있다.
나가이 카후의 수필 '덴즈인',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마음(こころ)', 후타바테이 시메이의 소설 '평범(平凡)' 등 여러 유명 문학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한 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에는 시바의 조조지, 우에노의 간에이지와 함께 '에도 삼령산(江戸三霊山)'으로 불릴 만큼 높은 격을 자랑했다고 한다.
신센구미의 전신인 로시구미(浪士組)가 교토로 떠나기 전 한때 이곳에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덴즈인 (傳通院)이(가) 언급된 주요 문학 작품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덴즈인 (伝通院)
문호 나가이 카후(永井荷風)의 수필 작품에 등장하여 당시의 풍경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마음 (こころ)
일본 근대문학의 거장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마음'에서 배경으로 언급된다.
평범 (平凡)
사실주의 문학가 후타바테이 시메이(二葉亭四迷)의 소설에 등장하여 작품의 배경 중 하나로 활용된다.
태양 없는 거리 (太陽のない町)
프롤레타리아 문학 작가 도쿠나가 스나오(徳永直)의 소설 마지막 장면에서 중요한 집회가 열리는 장소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