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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즈인 (伝通院)

Denzū-in Temple
伝通院

도쿠가와 이에야스 생모 오다이노카타의 보리사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쿄 분쿄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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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덴즈인 (伝通院) 영어명: Denzū-in Temple 현지어명: 伝通院 (でんづういん)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창건1415년 (오에이 22년)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도쿄도 분쿄구 고이시카와 3초메 14-6 (東京都文京区小石川3丁目14-6)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일반적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고슈인 접수 및 본당 참배 기준, 세부 시설 및 행사별 상이)
💰 이용 요금본당 입장 무료 (고슈인, 일부 특별 관람/안내물 등은 유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벚꽃 시즌), 여름(분쿄 아침이슬·꽈리 시장), 가을(단풍), 조용히 참배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
🚗 주차 정보참배객용 주차장 있음 (산문 옆)
🚇 대중교통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고라쿠엔역' 도보 약 10분 도에이 미타선 '가스가역' 도보 약 1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 측 입구 이용 시 본당 하단부 접근 용이, 본당 및 일부 묘역은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깨끗하게 관리됨)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참배객용 주차장 이용 가능) 기타 참고사항: 본당까지 계단이 있으나, 하단에서 참배 가능. 묘역 일부는 평탄하지 않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본당 입장 무료 (고슈인, 일부 특별 관람/안내물 등은 유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일반적으로 오전 9시 ~ 오후 5시 (고슈인 접수 및 본당 참배 기준, 세부 시설 및 행사별 상이)
어떻게 가나요?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고라쿠엔역' 도보 약 10분 도에이 미타선 '가스가역' 도보 약 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도쿄도 분쿄구 고이시카와 3초메 14-6

개요

도쿠가와 막부 시대의 역사적 인물, 특히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 오다이노카타의 묘소를 참배하거나, 에도 시대의 역사적 배경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조용하고 넓은 경내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방문객이나 고슈인(御朱印)을 수집하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장소이다.

방문객들은 오다이노카타, 센히메 등 도쿠가와 가문과 관련된 여러 인물의 묘를 둘러보며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잘 가꿔진 경내를 산책하며 계절마다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특히 봄 벚꽃)을 감상할 수 있고, 본당에 참배하거나 고슈인을 받을 수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들은 전후에 재건된 것이며, 일부 방문객은 경내에 차량이 다소 주차되어 있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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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丸ノ内線) 또는 난보쿠선(南北線) '고라쿠엔역(後楽園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 '가스가역(春日駅)' 하차 후 도보 약 10분.

각 역에서 언덕길을 오르게 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사찰 산문 옆에 참배객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버스 이용 시

  • 도에이 버스(都バス) '덴즈인마에(伝通院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가깝다.

주요 특징

도쿠가와 가문 묘소 참배

덴즈인 내 도쿠가와 가문 묘역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 오다이노카타와 손녀 센히메를 비롯하여 도쿠가와 쇼군가의 부인과 자녀 등 여러 인물의 묘소가 안치되어 있다. 각 묘비에는 이름이 적혀 있으며, 묘역 안내도를 참고하여 역사적 인물들의 마지막 안식처를 둘러볼 수 있다.
💡 사무소에서 묘소 안내도가 포함된 책자(유료, 예: 100엔)를 구입하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묘역 입장 무료 (안내도 등 유료 가능)

고요한 경내 산책 및 계절의 아름다움 감상

벚꽃이 핀 덴즈인 경내
넓고 잘 정돈된 경내는 도심 속에서도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수련, 아침이슬 등이 계절의 정취를 더한다. 아침 일찍 방문하면 더욱 한적하게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일요일 아침 일찍(오전 6시 30분경)에는 절 입구 밖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작은 트럭이 열릴 때가 있다.

💰 무료

고슈인(御朱印) 수집 및 사찰 행사 참여

덴즈인 고슈인
덴즈인에서는 아미타여래와 무량성관세음보살 등 두 종류의 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정성스럽게 직접 써준다. 여름철에는 '분쿄 아침이슬·꽈리 시장'과 같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계절 행사도 열려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다.
💡 고슈인을 받을 때 간혹 사찰에서 공양물로 작은 과자 등을 함께 주기도 한다.

💰 고슈인 각 300엔~500엔 선

추천 포토 스팟

덴즈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덴즈인 산문 (Denzū-in Main Gate)

덴즈인 산문 (Denzū-in Main Gate)

재건되었지만 웅장하고 아름다운 사찰의 입구로, 덴즈인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 본당과 벚나무 (Main Hall with Cherry Blossoms)

본당과 벚나무 (Main Hall with Cherry Blossoms)

봄철에는 석단 위에 자리한 본당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 오다이노카타 묘소 (Tomb of Odai no Kata)

오다이노카타 묘소 (Tomb of Odai no Kata)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 오다이노카타의 거대한 오륜탑 묘소는 그 자체로 역사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독특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덴즈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분쿄 아침이슬·꽈리 시장 (文京朝顔・ほおずき市)

경내에서 아침이슬(나팔꽃)과 꽈리 화분을 판매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여름철 시장이다. 다양한 품종의 화분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때로는 요세(일본식 만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된다.

📅 매년 7월 중 (통상 주말 포함 2~3일간)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본당 오른쪽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직접 써주는 방식이다. 때때로 공양물(과자 등)을 함께 주기도 한다.
경내 안내도 및 묘소 지도는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유료 안내 책자(예: 100엔)도 있다.
참배객용 주차장이 산문 옆에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이 편리하다.
일요일 아침 일찍(오전 6시 30분경) 절 입구 밖에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작은 트럭이 열릴 때가 있다.
오전 6시 30분경에는 현지 주민들이 경내에서 라디오 체조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당 안으로 들어가 무량관세음보살상 등을 직접 참배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415년 (오에이 22년)
무료산 주쿄지 창건
정토종 제7조 료요 쇼게이 상인이 고이시카와 고쿠라쿠스이(현 고이시카와 4초메 부근)에 작은 초암으로 무료산 주쿄지(無量山寿経寺)를 창건했다.
1602년 (게이초 7년)
오다이노카타 사망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 오다이노카타가 교토 후시미성에서 75세로 사망했다.
1603년 (게이초 8년)
덴즈인으로 개칭 및 이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생모 오다이노카타의 보리사로 주쿄지를 정하고 현재 위치로 이전, 확장했다. 오다이노카타의 법명 '덴즈인도노요요코가쿠치코대선정니(伝通院殿蓉誉光岳智香大禅定尼)'에서 유래하여 사찰 이름을 '덴즈인(伝通院)'으로 바꾸었다.
에도 시대
번영기
도쿠가와 막부의 두터운 보호 아래 번성하여 수많은 말사를 거느렸다. 시바 조조지, 우에노 간에이지와 함께 '에도 3대 영산(江戸三霊山)'으로 불렸으며, 정토종 간토 18단림(関東十八檀林)의 상석 사찰로 지정되어 학문 연구의 중심지 역할도 했다.
1863년 (분큐 3년)
로시구미 결성
막부 말기, 신센구미의 전신인 로시구미(浪士組)가 곤도 이사미, 히지카타 도시조 등을 포함하여 이곳에서 결성되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쇠퇴와 복구
에도 막부 해체와 함께 사세가 기울었으나, 점차 복구 노력을 기울였다. 1891년에는 정토종 학교인 슈쿠토쿠 여학교(淑徳女学校, 현 슈쿠토쿠SC중·고등부)가 창립되었다. 이전까지 무가나 높은 신분의 사람만 묘를 쓸 수 있었으나, 메이지 시대 이후 일반인에게도 묘지 사용이 개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소실
미군의 공습으로 인해 산문과 본당을 비롯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전후
재건
많은 어려움 속에서 1949년 본당이 재건되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의 본당은 1988년에, 산문은 2012년에 재건된 것이다.

여담

덴즈인이라는 사찰 이름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생모인 오다이노카타의 법명 '덴즈인도노(伝通院殿)'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에는 시바의 조조지, 우에노의 간에이지와 함께 '에도 3대 영산'으로 꼽힐 만큼 격식 높은 사찰이었다고 한다.

막부 말기, 훗날 신센구미의 주축이 되는 곤도 이사미, 히지카타 도시조 등이 참여했던 로시구미(浪士組)가 이곳 덴즈인에서 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소설가 나가이 카후의 수필 「덴즈인」을 비롯하여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こころ)」, 후타바테이 시메이의 「평범(平凡)」 등 여러 문학 작품의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경내에는 '지압의 어머니'로 불리는 나미코시 도쿠지로의 묘와 그를 기리는 일본 유일의 '지압의 손가락 무덤(指塚)'이 있으며, 인근에는 그가 설립한 일본 지압 전문학교가 있다.

과거 덴즈인은 고지대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으면 후지산과 에도만(도쿄만)까지 조망할 수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대중매체에서

덴즈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수필 「덴즈인 (伝通院)」

소설가 나가이 카후(永井荷風)가 덴즈인을 배경으로 쓴 수필 작품이다.

소설 「마음 (こころ)」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의 대표작으로, 작품 속에 덴즈인이 언급된다.

소설 「평범 (平凡)」

후타바테이 시메이(二葉亭四迷)의 소설로, 덴즈인이 작품 내에 등장한다.

소설 「태양 없는 거리 (太陽のない町)」

도쿠나가 스나오(徳永直)의 소설로, 작품의 마지막 장면에서 덴즈인이 대회 장소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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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일본 도쿄도 분쿄구 고이시카와 3초메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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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