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다이타 하치만 신사
도심 속 고요함과 오랜 역사를 간직한 세타가야의 신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다이타 하치만 신사 Daita Hachiman Shrine 代田八幡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건립 | 1591년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3 Chome-57-1 Daita, Setagaya City, Tokyo 155-003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참배는 상시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신사 사무소(고슈인 등)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일부 리뷰에 따르면 늦은 시간에도 고슈인 대응을 받은 경우가 있음) |
| 💰 이용 요금 | 입장료 없음. 고슈인: 300엔 또는 500엔 후쿠네코 장식품: 10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축제 기간에는 더 길어질 수 있음) |
| 📞 문의 | +8133414518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새해(정월), 여름 축제(7월 오도리 대회, 분오도리 등), 가을 축제(예대제, 오미코시), 은행나무 단풍철(가을), 1월 모치츠키 행사 |
| 🚗 주차 정보 | 주차장 있음 (널찍하다는 평가) |
| 🚇 대중교통 | 오다큐선 세타가야다이타역에서 도보 약 3~8분. 역 앞 육교를 통해 신사 경내로 직접 연결됨. 오다큐선 우메가오카역에서도 도보 접근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정면 계단 외, 신사 뒤편 좁은 길을 통해 경사로로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일부 있음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세타가야다이타역에서 육교로 연결되어 있어 일부 구간 접근 용이. 유모차도 경사로 이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느끼며 조용한 참배를 하거나, 지역 고유의 축제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외국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타가야다이타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방문객들은 잘 관리된 경내를 거닐며 아름다운 신사 건물과 한 쌍의 커다란 은행나무 신목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계절 축제와 전통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는 것도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오다큐 오다와라선 세타가야다이타역(世田谷代田駅) 하차 후 도보 약 3~8분. 역 앞 육교를 이용하면 신사 경내로 바로 연결된다.
- 오다큐 오다와라선 우메가오카역(梅ヶ丘駅) 하차 후 도보로도 접근 가능하나, 세타가야다이타역이 더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는 평가가 있다.
주요 특징
고슈인(御朱印) 수집
💰 300엔 또는 500엔
계절 축제 및 전통 행사 참여
💰 무료 (일부 유료 체험 가능성 있음)
신목 및 역사적 토리이 관람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다이타 하치만 신사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신사 본전(拝殿)
잘 관리된 아름다운 목조 건축물로, 신사의 중심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쌍둥이 은행나무 신목(御神木)
두 그루의 거대한 은행나무는 신사의 상징적인 존재이며, 특히 가을철 황금빛 단풍이 들었을 때 더욱 아름답다.
📸 1785년 석조 토리이(石鳥居)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석조 토리이는 신사의 역사적 깊이를 더하며, 독특한 이야깃거리와 함께 사진에 담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다이타 하치만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여름 축제 (오도리 다이카이, 분오도리 등)
신사 경내에서 오도리 다이카이(춤 대회)와 분오도리(盆踊り)가 열리며, 많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여름 행사이다. 붉은 홍등(쵸우칭)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 매년 7월경
가을 예대제 (오미코시 행렬)
신사의 가장 큰 축제 중 하나로, 오미코시(신을 모신 가마)가 간선도로인 간나나도오리(環七通り)를 가로지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지역 공동체의 단결을 보여주는 활기찬 행사이다.
📅 매년 9월경
정월 행사 (하츠모데)
새해 첫 참배인 하츠모데(初詣)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오미쿠지(운세 뽑기)를 보거나 오미키(お神酒, 정화된 술)를 받는 등 새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 3일경
미쓰치요카이 모치츠키 (三土代会 餅つき)
미쓰치요카이(지역 모임) 주최로 열리는 전통 떡찧기 행사이다. 8명이 함께 떡을 찧는 '하치닌츠키(8人搗)'를 볼 수 있으며, 갓 만든 떡을 맛볼 기회도 있다.
📅 매년 1월 26일경
다이타 괴담 이야기 모임 (代田怪談噺の会)
신사 경내 참집관(参集館)에서 열리는 괴담 이야기 모임이다. 여름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매년 8월 17일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는 교통량이 많은 간선도로인 간나나도오리(環七通り) 바로 옆에 위치해 있지만, 신기하게도 경내에 들어서면 차량 소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매우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이야기가 많다.
경내에는 커다란 은행나무 두 그루가 신목(御神木)으로 모셔져 있으며, 이 두 나무는 서로 마주 보고 서 있고 새끼줄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가을철에는 황금빛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1785년에 봉납된 오래된 석조 토리이는 간토 대지진 때 기울어져 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앞뒤가 바뀌어 설치되었고, 그 상태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해진다.
신사 사무소에서는 '후쿠네코(福猫)'라고 불리는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작은 장식품을 1000엔에 판매하는데,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하여 인기가 있다.
신사가 위치한 세타가야다이타역 근처는 과거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옐(エール)'의 주인공 부부가 결혼 후 생활했던 장소로 그려지기도 했다.
매년 1월 말경에는 '미쓰치요카이(三土代会)'라는 지역 모임에서 주최하는 8인 떡찧기(八人搗き) 행사가 열린다. 이는 과거 농부들이 추운 겨울에 한 해 동안 먹을 행동식(들밥)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떡을 찧어야 했던 것에서 유래한 전통 방식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조나 피 같은 잡곡 7할에 밭벼 3할을 섞어 만들어 지금의 떡과는 많이 달랐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다이타 하치만 신사 주변 지역이 배경으로 언급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옐 (エール)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주인공 코세키 유지 부부가 결혼 후 세타가야다이타 근처에 거주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신사가 직접적으로 등장했는지는 불분명하나, 지역적 배경으로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