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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대신궁 (도쿄 다이진구)
도쿄의 이세 신궁, 사랑과 인연을 기원하는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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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도쿄 대신궁 (도쿄 다이진구) Tokyo Daijingu 東京大神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1880년 (메이지 13년) |
| 🔗 웹사이트 | http://www.tokyodaijingu.or.jp/index.html |
| 🗺️ 소재지 | 2 Chome-4-1 Fujimi, Chiyoda City, Tokyo 102-007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신사 경내 개방: 06:00 ~ 21:00 부적 등 수여소: 09:00 ~ 17:00 (일부 리뷰에 따르면 19시까지 운영한다는 언급도 있으나, 공식 정보 확인 필요) 고슈인 접수: 09:00 ~ 17:00 (일부 리뷰에서는 16:30 마감 언급)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고슈인: 500엔 오마모리(부적)/에마(소원 나무판): 종류에 따라 다름 (예: 에마 6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33262356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벚꽃 피는 봄 (3월 말 ~ 4월 초), 칠석 축제 기간 (7월 7일 전후), 또는 인파가 적은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주변 유료 주차시설 이용 필요. |
| 🚇 대중교통 | JR 주오-소부선,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난보쿠선/도자이선, 도에이 오에도선 '이다바시역'에서 도보 약 5~6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탄하나, 본전 등으로 접근 시 일부 계단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엘리베이터 존재 (정확한 이용 범위 확인 필요)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남성 1층, 여성 2층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넓지 않아 이동 부담이 적은 편이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애정운 상승과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젊은 여성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특히 1인 또는 친구 단위의 방문이 많으며, 조용하고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참배하거나 다양한 오마모리(부적)를 구매하고 오미쿠지(운세)를 뽑으며 소원을 빈다.
경내에서는 일본 전통 방식의 결혼식이 거행되기도 하며, 이를 우연히 목격하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벚꽃이나 칠석 장식 등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잘 가꾸어진 경내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만, 신사의 인기로 인해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다소 붐빌 수 있으며, 경내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JR 주오-소부선 '이다바시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난보쿠선 '이다바시역' B2a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이다바시역' A4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도에이 오에도선 '이다바시역' A2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여러 노선이 교차하는 이다바시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주요 특징
애정운 및 인연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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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 전통 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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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적(오마모리)과 운세(오미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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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별 상이 (예: 에마 600엔, 고슈인 500엔)
추천 포토 스팟
도쿄 대신궁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신사 입구의 나무 도리이(鳥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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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신궁의 상징적인 입구로, 전통적인 신사 건축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 계절별 꽃으로 장식된 조즈야(手水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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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 전 손을 정화하는 곳으로, 특히 '하나초즈(花手水)'로 아름답게 장식될 때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벚꽃 또는 칠석 장식이 있는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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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함께, 여름 칠석 축제 기간에는 화려한 타나바타 장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도쿄 대신궁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칠석 기원제 (타나바타 키간사이)
매년 7월 7일 칠석날에 열리는 행사로, 소원 성취와 재앙을 막고 복을 부르는 것을 기원한다. 경내에는 소원을 적은 색색의 탄자쿠(短冊)가 대나무에 매달리며, 저녁에는 칠석 장식에 조명이 켜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일반 참배객도 기원제에 참여할 수 있었다.
📅 매년 7월 7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도쿄 대신궁은 '도쿄의 오이세사마(東京のお伊勢さま)'라는 애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일본에서 가장 격식 높은 신사인 이세 신궁의 신들을 모시고 있어 멀리 이세까지 가지 않고도 참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신전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알려져 있어, 연애와 결혼에 효험이 있는 신사로 특히 유명하다.
만화가 키요노 토오루 씨가 이곳을 참배한 후 방송인 단 미츠 씨와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는 언급이 있다.
참배 후 1년 안에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다는 방문객들의 경험담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고 한다.
경내 신전 앞 광장 바닥 어딘가에 하트 모양의 돌이 숨겨져 있어, 이를 찾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고 한다.
새해 첫 참배인 '하츠모데(初詣)' 기간에는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할 정도라고 한다.
손을 씻는 정화소인 조즈야(手水舎)가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생화로 장식되는 '하나초즈(花手水)'로 꾸며질 때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여름철에는 경내에 수많은 풍경(風鈴)이 매달려 맑은 소리를 내며, 시원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도쿄 대신궁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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