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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나무 신사(차노키 진자)
도쿄 니혼바시 닌교초에 위치한 아담하고 평화로운 이나리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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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차나무 신사(차노키 진자) Chanoki Shrine 茶ノ木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에도 시대 (정확한 창건 연도 불상), 1985년 (일본바시 칠복신 합사) |
| 🔗 웹사이트 | http://chanoki-jinja.net |
| 🗺️ 소재지 | 1 Chome-12-10 Nihonbashiningyocho, Chuo City, Tokyo 103-0013,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고슈인 수여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또는 기간 한정) |
| 💰 이용 요금 | 무료 (고슈인: 각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20~30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벚꽃 개화 시기), 정월 칠복신 순례 기간 |
| 🚗 주차 정보 | 주차 불가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스이텐구마에역 도보 약 2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도에이 아사쿠사선 닌교초역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내 평탄한 편이나, 입구 등 일부 단차 확인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작은 규모의 신사로 전체적으로 이동이 어렵지 않으나, 세부적인 편의시설은 부족할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전통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거나, 특히 일본바시 칠복신 순례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도심 속에서 잠시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적합한 장소이다.
작지만 잘 관리된 경내를 거닐며 차나무와 벚나무를 감상할 수 있고, 두 종류의 고슈인(御朱印)을 받거나 조용히 참배하며 소원을 빌어볼 수 있다.
신사의 규모가 매우 작고 경내라고 부를 만한 공간이 협소하며 별도의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웅장하거나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다소 아쉬움을 줄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한조몬선 스이텐구마에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또는 도에이 아사쿠사선 닌교초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스이텐구 신사에서 가까우며, 대로에서 한 블록 안쪽, '레가레 니혼바시 닌교초' 빌딩 옆에 위치한다. 길가에 작은 안내판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고슈인(御朱印) 수집
💰 각 500엔
일본바시 칠복신 순례 (호테이손)
도심 속 작은 휴식처
추천 포토 스팟
차나무 신사(차노키 진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벚나무와 신사 전경
봄철 만개한 벚나무를 배경으로 아담한 신사 전체의 모습을 담으면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차나무와 신사 입구 도리이
신사의 이름 유래가 된 푸른 차나무와 붉은 도리이가 어우러진 고즈넉한 신사 입구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호테이손 석상과 본전
경내에 모셔진 온화한 표정의 호테이손 석상과 함께 신사 본전을 프레임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차나무 신사(차노키 진자)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정월 칠복신 순례
새해를 맞아 일본바시 칠복신을 순례하며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행사 기간이다. 차노키 신사는 호테이손을 모시고 있어 많은 순례객이 방문하며, 평소보다 활기찬 분위기를 띤다. 이 기간에는 고슈인 수여 방식이 평소와 다를 수 있으며, 신사 관계자가 상주하여 안내하기도 한다.
📅 매년 1월 1일 ~ 1월 7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이 신사의 원래 위치는 사쿠라 성주였던 호리타 가문의 넓은 저택 안이었다고 전해진다.
신사의 이름 '차노키'는 실제로 과거 신사 주변에 둥글게 잘 가꾸어진 차나무들이 울타리처럼 둘러싸고 있어 그 모습이 매우 아름다웠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1년에 단 하루, 2월의 첫 번째 '오(午)의 날'인 하츠우마(初午)에만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참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랫동안 화재가 발생하지 않아 '불을 막는 신' 즉, 히부세노카미(火伏せの神)로 숭배받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함께 모셔진 호테이손(포대존)은 칠복신 중에서 유일하게 실존했던 중국 당나라 시대의 승려를 모델로 했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차나무 신사(차노키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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