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문화학원 복식 박물관

Bunka Gakuen Costume Museum

文化学園服飾博物館

세계 각국의 복식 문화와 역사를 탐구하는 패션 전문 박물관

역사/문화박물관📍 도쿄 시부야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문화학원 복식 박물관 Bunka Gakuen Costume Museum 文化学園服飾博物館
🏛️ 유형	역사/문화 >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	1979년 개관 (문화학원 1919년 설립, 2003년 현 위치 이전)
🔗 웹사이트	https://museum.bunka.ac.jp
🗺️ 소재지	3-chōme-22 Yoyogi, Shibuya, Tokyo 151-005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10:00 ~ 16:3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 하계휴가, 설립기념일(6월 23일), 전시 교체 기간. 방문 전 웹사이트 확인 권장.
💰 이용 요금	일반 500엔, 대학생/고등학생 300엔, 초/중학생 200엔. 문화학원 학생 무료. 재방문 할인 가능성 있음. 현금 결제만 가능.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전시 내용에 따라 다름)
📞 문의	+81332992387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관심 있는 특별 전시 기간
🚗 주차 정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필요.
🚇 대중교통	JR/오다큐선/게이오선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엘리베이터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O (전시실 이동용 엘리베이터 언급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X (자체 주차장 없음) 기타 참고사항: 큰 짐은 1층 접수처에서 보관 가능. 코인 로커 있음. 전시실 내부에 화장실 없음. 1층과 2층 전시실 출입문이 다소 무거울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일반 500엔, 대학생/고등학생 300엔, 초/중학생 200엔. 문화학원 학생 무료. 재방문 할인 가능성 있음. **현금 결제만 가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10:00 ~ 16:30 (입장 마감 16:00) 휴관일: 일요일, 공휴일, 연말연시, 하계휴가, 설립기념일(6월 23일), 전시 교체 기간. 방문 전 웹사이트 확인 권장.

어떻게 가나요?

JR/오다큐선/게이오선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Bunka Gakuen Costume Museum, 3-chōme-22 Yoyogi, Shibuya, Tokyo 151-005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museum.bunka.ac.jp 입니다.

개요

패션 역사, 특히 일본 전통 의상이나 시대별 복식 변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패션 애호가나 디자인 관련 학생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방대한 컬렉션을 바탕으로 특정 주제에 초점을 맞춘 기획 전시를 통해 다양한 문화권의 의상을 선보인다.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특별 전시를 통해 특정 테마의 의상들을 심도 있게 관람할 수 있으며, 정교한 자수나 직물 기법, 시대별 스타일 변천사 등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전시품에 대한 설명은 주로 일본어로 제공되나, 일부 전시에 따라 영어 설명이 포함된 안내 자료가 제공되기도 한다.

전시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방문객도 있다. 입장료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입장료

5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지하철 및 기차 이용

JR 야마노테선(山手線), 사이쿄선(埼京線), 쇼난신주쿠라인(湘南新宿ライン) 신주쿠역(新宿駅) 남쪽 출구(南口)에서 도보 약 7분.
오다큐선(小田急線)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게이오선(京王線) 신주쿠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7분.

신주쿠역에서 요요기 방면으로, 고슈카이도(甲州街道)를 따라 이동하다 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버스 이용

신주쿠역 서쪽 출구(西口) 버스 터미널에서 분카가쿠엔대학 앞(文化学園大学前) 정류장 하차.

주요 특징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특별 기획 전시

일본 전통 복식부터 서양의 시대별 패션, 세계 각국의 민족 의상까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특별 전시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소장품이 방대하여 방문 시기마다 새로운 컬렉션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전시 테마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이 가능하다.

💰 입장료에 포함

섬세한 복식 디테일 및 직물 예술 감상

전시된 의상들의 정교한 자수, 직조 기법, 염색 방식 등 섬세한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의상뿐만 아니라 관련 장신구나 직물 예술품도 함께 전시되어 복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 입장료에 포함

축제 및 이벤트

문화학원 복식 박물관에서는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보다는 특별 기획 전시 형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각 전시가 하나의 이벤트로 볼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입장료 및 기념품 구매 시 현금만 사용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전시 테마와 개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시 교체 기간이나 특별 휴관일이 있을 수 있다.

내부 사진 촬영은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규모가 큰 짐이나 캐리어는 1층 접수처에 문의하여 보관할 수 있다.

재방문객을 위한 할인 제도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된다면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전시 설명은 주로 일본어로 되어 있으나, 일부 전시에 따라 영문 안내 팸플릿이 제공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1919년

문화재봉여학교 설립

문화학원의 모태가 되는 문화재봉여학교가 아카사카에 설립되었다.

1923년

일본 최초 복장 교육 학교 인가

문화재봉여학교가 일본 최초의 복장 교육 학교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1979년

문화학원 복식 박물관 개관

교육 및 연구 자료로 수집해 온 세계 각국의 복식 관련 자료를 전시하기 위해 박물관이 개관했다.

2003년

현 위치 이전

문화학원 창립 80주년을 맞아 현재의 신주쿠 문화 퀸트 빌딩으로 이전하여 재개관했다.

여담

문화학원은 일본 최초의 복장 교육 학교로 인가받았으며, 다카다 겐조, 요지 야마모토, 이세이 미야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를 다수 배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박물관 1층 리셉션에서는 문화학원 패션대학의 상징적인 미니 토르소 모양의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무를 당시 입었던 한복과 생활용품 등의 유품을 소장하고 있었으며, 이 중 한복 7점 등은 2015년 한국 국립고궁박물관에 기증되었다고 한다.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전시관 내에서 전시품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스케치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문화학원 복식 박물관이(가) 직접적으로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문화학원 출신 디자이너들의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나 서적에서 다뤄지는 경우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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