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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멍 하치만 궁(아나하치만구)
1,000년 역사를 지닌 도쿄 신주쿠의 신사로, 특히 금전운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일양내복' 부적으로 유명하다.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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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구멍 하치만 궁(아나하치만구) Ana Hachimangu Shrine 穴八幡宮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창건 | 1062년 |
| 🔗 웹사이트 | https://www.anahachimanguu.jp/ |
|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와세다 2초메 1-11 (2 Chome-1-11 Nishiwaseda, Shinjuku City, Tokyo 162-0051)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일반 참배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일양내복 부적 배포 기간: 동지~섣달 그믐은 오전 8시~오후 7시, 정월~절분은 오전 9시~오후 5시)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일양내복 부적: 부착형 1,000엔, 휴대형 4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3-3203-721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일양내복 부적 배포 기간 (매년 동지 ~ 절분), 봄 (벚꽃), 가을 (단풍)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인근 유료 주차시설 또는 노상 주차 미터기 이용 가능성 있음. |
| 🚇 대중교통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와세다역 2,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3~5분 도쿄 메트로 후쿠토신선 니시와세다역에서 도보 약 13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정문 계단 가파름, 북쪽 참배로나 후문/차량 출입구 통해 경사로 이용 가능. 단, 본전 내부 참배 공간 접근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구역 (북쪽 참배로 및 후문/차량 출입구 경사로 존재,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 이용 가능)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문 계단은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이 어려울 수 있음. 본전 내부 참배 공간 및 공물함 접근 시 계단만 있어 휠체어 사용자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매년 동지부터 절분 사이에 배포되는 특별한 '일양내복' 부적을 통해 금전운과 사업 번창을 기원하거나,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아름답게 잘 관리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평온함을 느끼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잘 가꿔진 경내를 거닐며 선명한 진홍색 도리이, 독특한 문양의 문, 기마 궁수 동상 등 인상적인 건축물과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참배 후에는 기념으로 아름다운 서예가 담긴 고슈인을 받거나, 특정 시기에는 다양한 노점에서 특별한 기념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東西線) 와세다역(早稲田駅) 2번 또는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3~5분 소요된다.
- 도쿄 메트로 후쿠토신선(副都心線) 니시와세다역(西早稲田駅)에서 도보 약 13분 소요된다.
🚲 자전거 이용
- 자전거를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요 특징
일양내복(一陽来復) 부적
💰 부착형 1,000엔, 휴대형 400엔
아름답게 관리된 경내와 건축물
💰 무료
고슈인(御朱印) 수집
💰 통상 300~500엔 (이곳은 '오코코로자시(お気持ち)'로, 정해진 금액 없음)
추천 포토 스팟
구멍 하치만 궁(아나하치만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진홍색 도리이와 참배로
신사의 입구를 장식하는 선명한 붉은색 도리이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상징적인 촬영 지점이며, 참배로와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전 앞 계단 및 주변 경관
잘 정돈된 계단 위에서 바라보는 검은색과 금색이 조화된 본전 건물, 그리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주변의 나무와 하늘 풍경이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한다.
📸 기마 궁수 동상과 연못
신사 경내에 있는 말을 탄 궁수 동상과 물고기가 노니는 작은 연못은 다른 신사에서 보기 드문 독특한 배경을 제공하여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구멍 하치만 궁(아나하치만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일양내복(一陽来復) 부적 배포
금전운과 사업 번창을 가져다준다고 널리 알려진 특별 부적인 '일양내복'을 배포하는 기간이다. 이 부적을 받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며, 특정 날짜와 시간에 정해진 방향으로 집에 붙이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이 기간에는 신사 경내에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 매년 동지 ~ 다음 해 절분
다카다노바바 유부사메(高田馬場の流鏑馬)
에도 시대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세자의 병세 호전을 기원하며 아나하치만구에 봉납한 것에서 유래된 전통 마상 활쏘기(유부사메) 행사이다. 현재는 인근 도야마 공원에서 개최되며, 신주쿠구 지정 무형 민속 문화재로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 매년 체육의 날 (10월 둘째 주 월요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와세다 대학과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의외로 학업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학생은 그리 많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의 이름에 사용된 '아나(穴)'는 실제로 과거에 발견되었던 동굴을 의미하며, 이 동굴 위에는 현재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작은 사당이 세워져 있다고 전해진다.
신사의 정면 붉은 도리이와는 대조적으로 북쪽 참배로에는 검은색 도리이가 있으며, 그 위에는 비둘기가 한자로 팔(八)자 모양으로 앉아있고 도리이 발밑에는 거북이와 뱀 조각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본전 건물은 검은색을 기조로 하고 다른 건물들은 주홍색으로 칠해져 있어, 색채의 대비가 매우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경내에는 물고기를 기르는 연못이 있는데, 특히 황금 잉어가 있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 내 일부 건물에는 각 지역이나 단체를 나타내는 듯한 표찰이 붙은 창고들이 늘어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지역 공동체와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부분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구멍 하치만 궁(아나하치만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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