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아카츠카 스와 신사 (赤塚諏訪神社)

Akatsuka Suwa Shrine

赤塚諏訪神社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도쿄 이타바시구의 신사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도쿄 이타바시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아카츠카 스와 신사 Akatsuka Suwa Shrine 赤塚諏訪神社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개장	쵸로쿠 시대 (1457년~1460년) 창건 추정
🔗 웹사이트	https://itabashi-kanko.jp/en/see/detail?id=224
🗺️ 소재지	11-1 Daimon, Itabashi City, Tokyo 175-0085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참배는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33938640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특히 은행나무 단풍이 드는 가을, '타아소비' 행사가 열리는 2월 13일 밤.
🚗 주차 정보	주차장 이용 가능 (연말연시 등 혼잡 시 유도원 배치)
🚇 대중교통	신타카시마다이라역(都営三田線)에서 도보 약 15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자갈길 및 단차가 있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휠체어 이용 시 참배함까지 거리가 멀게 느껴질 수 있으며, 경내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참배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신타카시마다이라역(都営三田線)에서 도보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1-1 Daimon, Itabashi City, Tokyo 175-008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itabashi-kanko.jp/en/see/detail?id=224 입니다.

개요

오랜 역사와 전통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주택가 속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인 '타아소비(田遊び)' 의식이나 수령 높은 은행나무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경내에서는 역사 깊은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부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전통 의식을 관람하거나, 신사에서 제공하는 고슈인(御朱印)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휠체어 이용 시 경내 자갈길과 일부 단차로 인해 이동에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도에이 미타선(都営三田線) 신타카시마다이라역(新高島平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신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연말연시 등 특정 시기에는 주변 도로가 혼잡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 유도원이 배치되기도 한다.

주요 특징

웅장한 부부 은행나무 (夫婦銀杏)

경내에 자리한 웅장한 한 쌍의 은행나무로, 신사의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상징적인 존재이다. 특히 가을철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며, 많은 참배객들이 이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남긴다.

💡 가을 단풍 시즌에 방문하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장엄한 즈이신몬 (随神門)

신사 입구에 세워진 붉은색의 화려하고 장엄한 문으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첫 관문이다. 정교한 조각과 건축 양식이 돋보이며, 신사의 격을 높이는 중요한 건축물로 여겨진다.

전통 의식 '타아소비 (田遊び)'

매년 2월에 열리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풍작과 자손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모내기 모의 의식이다. 경내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며,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의 중요한 문화적 특징 중 하나이다.

💡 매년 2월 13일 밤에 주로 열리며, 방문 전 정확한 행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아카츠카 스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타아소비 (田遊び)

풍작과 자손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모내기 모의 의식입니다. 이 '타아소비'는 도쿠마루 기타노 신사의 것과 함께 '이타바시의 타아소비'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신사 경내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며,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의 중요한 문화 행사입니다.

📅 매년 2월 13일 밤 (일부 정보 2월 12일 언급, 정확한 날짜는 사전 확인 필요)

하츠모데 (初詣 - 새해 첫 참배)

새해를 맞아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한 해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평소보다 많은 인파로 붐비며, 때로는 작은 노점상이 들어서기도 합니다.

📅 매년 1월 1일 전후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일반적으로 미리 써둔 카키오키(書き置き) 형태로 받을 수 있으며, 신직원이 있을 경우 직접 써주기도 한다.

신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와 같은 혼잡 시기에는 주차 유도원이 배치되어 원활한 주차를 돕는다.

인근 도쿄 대불(東京大仏) 주변 도로가 통제되는 시기(주로 연말연시)에는 이곳 아카츠카 스와 신사로 참배객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경향이 있다.

가을에는 경내의 부부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사진 촬영이나 산책에 좋은 시기이다.

역사적 배경

1457-1460 (쵸로쿠 시대)

창건

당시 아카츠카 지역의 영주였던 치바 지타네(千葉自胤)가 신슈(信州, 현재 나가노현)의 스와 대사(諏訪大社)로부터 분령(分霊)을 받아 아카츠카 성의 귀문(鬼門) 방향을 지키기 위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 초기 (1630년경)

십나찰녀 합사

십나찰녀(十羅刹女)가 합사되어, 당시에는 '토라세츠 스와 합사(十羅刹諏訪合社)'로 불렸다.

메이지 시대

신불분리령

신불분리령에 따라 합사되었던 십나찰녀가 스와 신사와 분리되었다. 이후 십나찰녀는 인근의 시모아카츠카 후지즈카(下赤塚富士塚)로 옮겨졌다.

현대

경내 변화 및 문화재 지정

국도 17호 신오미야 바이패스(新大宮バイパス) 건설로 인해 원래 넓었던 경내지가 일부 분단되고 축소되었다. 한편, 신사에서 행해지는 '타아소비(田遊び)'는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여담

이곳의 '타아소비(田遊び)'는 인근 도쿠마루 기타노 신사(徳丸北野神社)의 것과 함께 '이타바시의 타아소비'라는 이름으로 국가지정 중요무형민속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신사의 입구에는 '코부 느티나무(乳の木様)'라고 불리는 혹이 있는 느티나무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17번 국도 바이패스 육교를 건넌 곳에 있는 시모아카츠카 후지즈카에 센겐샤, 미타케샤, 스가샤와 함께 십나찰녀가 모셔져 있는데, 이 일대 모두가 과거 스와 신사의 경내지이자 참배길이었다고 한다.

원래 신사의 참배길은 현재보다 훨씬 길어서, 인근 쇼게츠인(松月院) 옆에서부터 약 200미터에 달했다고 하는 언급이 있다.

국도 17호 신오미야 바이패스 건설로 인해 신사 경내지가 현재의 '스와 신사 주변', '후지즈카 주변', '코부 느티나무 주변' 세 곳으로 나뉘고 전체적으로 축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아카츠카 스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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