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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와 고쿠분지 (Awa Kokubunji)

Awa Kokubunji Temple
阿波国分寺

시코쿠 순례길 15번 사찰, 아와 청석 정원이 있는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도쿠시마

🖼️ 이미지 갤러리

🏯 아와 고쿠분지 (Awa Kokubunji)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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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와 고쿠분지 (Awa Kokubunji) Awa Kokubunji Temple 阿波国分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756년 이전 건립 추정 (덴표쇼호 8년 이전) 국가 명승 지정: 2000년 3월 30일 (정원)
🔗 웹사이트https://www.awanavi.jp/spot/21680.html
🗺️ 소재지일본 〒779-3126 도쿠시마현 도쿠시마시 고쿠후초 야노 718-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상시 개방 (일출~일몰 권장) 정원: 09:00 ~ 16:30 납경소: 07:00 ~ 17:00 (통상적 순례 시간)
💰 이용 요금경내: 무료 정원: 성인 3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30분 ~ 1시간 (정원 관람 포함)
📞 문의+81 88-642-0525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 주차 정보있음 (약 10대, 무료, 대형차 진입 불가)
🚇 대중교통JR 도쿠시마선 후추(府中)역 하차 후 도보 약 30분 (2.6km) 도쿠시마 버스 '고쿠분지마에(国分寺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0.4km)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대체로 평탄하여 이동 부담이 적다는 언급 존재. 주차장에서 경내 이동 용이.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무료 정원: 성인 3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상시 개방 (일출~일몰 권장) 정원: 09:00 ~ 16:30 납경소: 07:00 ~ 17:00 (통상적 순례 시간)
어떻게 가나요?
JR 도쿠시마선 후추(府中)역 하차 후 도보 약 30분 (2.6km) 도쿠시마 버스 '고쿠분지마에(国分寺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분 (0.4km)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718-1 Yano, Kokufucho, Tokushima, 779-3126,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awanavi.jp/spot/21680.html 입니다.

개요

시코쿠 88개소 순례길의 15번째 사찰을 방문하거나,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독특한 고산수식 정원을 감상하려는 순례자와 정원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와 지방의 푸른 돌(青石)을 사용한 역동적인 석조 정원은 일반적인 일본 정원과는 다른 매력을 찾는 이들에게 관심을 끈다.

경내를 둘러보며 순례 스탬프(납경)를 받을 수 있고, 별도의 요금을 내고 아와 청석으로 꾸며진 웅장한 정원을 거닐며 특유의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과거 7층 석탑이 있었던 자리에 남은 거대한 주춧돌을 통해 사찰의 옛 규모를 짐작해 볼 수도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

기본 정보

사찰 구성

산문(山門), 본당(本堂), 대사당(大師堂), 지장당(地蔵堂), 우스사마 명왕당(烏瑟沙摩明王堂), 종루당(鐘楼堂), 납경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내에는 나라 시대에 세워졌던 칠층탑의 거대한 주춧돌과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고산수식 정원이 있다.

    본존과 종파

    본존은 약사여래(薬師如来)이다. 원래 법상종(法相宗) 사찰로 창건되었으나, 이후 진언종(真言宗)을 거쳐 현재는 조동종(曹洞宗) 사찰이다. 이는 시코쿠 88개소 순례 사찰 중에서는 드문 경우이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도쿠시마선 후추(府中)역에서 하차한다.
      • 역에서 약 2.6km 거리이며, 도보로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 버스 이용 시

      • 도쿠시마 버스(徳島バス) 신야마선(神山線) 또는 아마노하라니시선(天の原西線)을 이용한다.
      • '고쿠분지마에(国分寺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약 0.4km 거리로, 도보 약 5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192호선에서 야노(矢野) 방면으로 진입한다. (약 0.4km)
      • 도쿠시마 자동차도 아이즈미 IC(藍住IC)에서 약 7.9km, 다카마쓰 자동차도 이타노 IC(板野IC)에서 약 11.1km 거리에 위치한다.

      사찰로 들어가는 길이 좁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경내 옆에 무료 주차장(약 10대)이 마련되어 있으나, 대형 차량은 진입이 어렵다.

      주요 특징

      아와 고쿠분지 정원 (국가 명승)

      아와 고쿠분지 정원의 거대한 입석과 청석
      도쿠시마의 특산석인 '아와 청석(青石)'을 사용하여 역동적이고 웅장하게 조성된 고산수식 정원이다. 특히 높이 4.3m에 달하는 거대한 입석(立石)은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 규모를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준다.
      💡 정원 관람을 원할 경우, 납경소(사무소)에 문의하여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

      💰 300엔

      본당 (瑠璃殿)

      최근 수리를 마친 아와 고쿠분지 본당
      1826년경 재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본당 건물로, 2015년부터 2020년 말까지 지붕 수리 및 내진 보강 공사를 마쳤다. 웅장한 규모와 섬세한 목조 장식이 특징이며, 내부에는 본존 약사여래상과 쇼무 천황 부부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칠층탑 심초석 (七重塔礎石)

      아와 고쿠분지 경내의 칠층탑 심초석
      나라 시대에 세워졌던 거대한 칠층탑의 중심 기둥을 받치던 주춧돌이다. 현재는 경내에 남아있는 이 초석을 통해 창건 당시 사찰의 웅장했던 규모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아와 고쿠분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고쿠분지 정원 입석 앞

      고쿠분지 정원 입석 앞

      정원의 하이라이트인 거대한 푸른 입석과 주변 암석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당 정면

      본당 정면

      최근 보수를 마친 웅장한 본당 건물을 정면에서 촬영하면 고찰의 위엄과 건축미를 담을 수 있다.

      📸 종루당

      종루당

      크고 인상적인 종루 건물을 배경으로 하거나, 종과 함께 촬영하여 사찰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정원은 별도 입장료 300엔이 있으며, 납경소에 문의 후 입장 가능하다.
      사찰로 향하는 길이 좁고 주택가를 통과하므로, 운전 시 서행 및 보행자에 유의해야 한다.
      경내 주차장은 무료이나 공간이 협소(약 10대)하며 대형차는 진입할 수 없다.
      본당과 대사당 옆에는 화장실의 신인 '우스사마 명왕(烏枢沙摩明王)'을 모신 작은 당이 있다.
      납경소 호출 벨 소리가 매우 크다는 언급이 있으니 누를 때 참고한다.
      시코쿠 88개소 순례 사찰 중 드물게 조동종(曹洞宗) 사찰이다.

      역사적 배경

      741
      국분사 건립 조칙
      쇼무 천황(聖武天皇)이 국가 안녕과 불교 진흥을 위해 각 국에 고쿠분지(国分寺) 건립을 명했다. 아와 고쿠분지도 이 조칙에 따라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756년 이전
      창건 추정
      사료 '쇼쿠니혼기(続日本紀)'에 756년 아와국 포함 26개 고쿠분지에 불구(仏具)를 하사했다는 기록이 있어, 이 시기 이전에 완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승에 따르면 교키(行基)가 약사여래상을 조각하여 개창했다고 한다. 초기 종파는 법상종(法相宗)이었다.
      810-824년경
      진언종 개종
      고보 대사 구카이(空海)가 시코쿠 순례 중 이곳을 방문하여 진언종(真言宗)으로 개종시켰다고 전해진다.
      1573-1592년
      소실
      덴쇼 연간(天正年間)에 도사(土佐)의 조소카베 모토치카(長宗我部元親) 군대의 병화로 사찰 대부분이 소실되었다.
      1741
      재건 시작
      오랜 기간 황폐했던 사찰을 도쿠시마 번주 하치스카 가문의 명으로 군부교(郡奉行) 하야미 가쿠고로(速水角五郎)가 재건에 착수했다.
      1746
      조동종 개종 및 재건 완료
      조로쿠지(丈六寺)의 고잔 요시(吼山養師) 스님이 재건을 완료하면서 종파를 조동종(曹洞宗)으로 바꾸고 우지 고쇼지(宇治興聖寺)의 말사가 되었다.
      1826년경
      본당 재건
      현재의 본당(瑠璃殿)이 분세이 연간(文政年間)에 재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1996
      대사당 화재
      대사당(大師堂)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2000
      정원 국가 명승 지정
      독특한 석조 기법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정원이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2014
      대사당 재건
      화재로 소실되었던 대사당이 신축 재건되었다.
      2015-2020년 말
      본당 수리
      본당 지붕 수리 및 내진 보강 공사가 진행되었다.

      주변 명소

      아와 고쿠분지에서 약 0.8km 거리에 있는 시코쿠 88개소 순례 14번 사찰.

      아와 고쿠분지에서 약 1.8km 거리에 있는 시코쿠 88개소 순례 16번 사찰. 경내에 아와 총사(総社)의 후계 신사인 야하타소샤료 신사(八幡総社両神社)가 있다.

      고쿠분지와 함께 창건된 비구니 사찰 터.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아와 고쿠분지 출토품과 당시 배치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여담

      아와 고쿠분지는 원래 나라 시대 법상종 사찰로 시작하여, 헤이안 시대 구카이에 의해 진언종으로, 에도 시대 재건 과정에서 현재의 조동종으로 종파가 바뀌는 역사를 가졌다.

      경내에 남아있는 거대한 칠층탑 주춧돌은 창건 당시 사찰이 상당한 규모였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여겨진다.

      국가 명승으로 지정된 정원은 '아와 청석(阿波の青石)'이라 불리는 푸른 빛의 편암을 사용하여 조성된 것이 특징이며, 1966년 유명 작정가 시게모리 미레이(重森三玲)에 의해 실측 조사가 이루어졌다.

      경내에는 '우스사마 명왕(烏枢沙摩明王)'을 모신 작은 당이 있는데, 이 신은 화장실의 신으로 알려져 있어 불결함을 정화하는 영험이 있다고 믿어진다.

      본당에는 쇼무 천황과 고묘 황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는 전승이 있는데, 이는 고쿠분지가 황실과 깊은 관련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대중매체에서

      아와 고쿠분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와 고쿠분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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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