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금승원(곤조인) (야마구치 관음)

Yamaguchi Kannon - Konjoin Temple

金乗院（山口観音）

이국적인 분위기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고즈넉한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사이타마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금승원(곤조인) (야마구치 관음) Yamaguchi Kannon - Konjoin Temple 金乗院（山口観音）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	창건: 810년 – 824년 (전승) 본당 건립: 1762년
🔗 웹사이트	https://www.city.tokorozawa.saitama.jp/iitokoro/enjoy/kanko/shiseki/yamaguchikannon.html
🗺️ 소재지	2203 Kamiyamaguchi, Tokorozawa, Saitama 359-115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40분 ~ 1시간
📞 문의	+8142922425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조용한 참배를 원한다면 평일 오전)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여러 곳에 분산). 단, 인근 세이부 돔 야구 경기 또는 행사 시 유료로 전환되거나 혼잡할 수 있음.
🚇 대중교통	세이부 철도 사야마선(狭山線)·야마구치선(山口線) 세이부큐조마에역(西武球場前駅)에서 도보 약 5~10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평탄한 구역 가능, 오중탑 등 주요 볼거리는 계단이 많아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경내에 계단 및 경사로 다수)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 지형이 산을 끼고 있어 계단과 오르막길이 많음. 유모차 이용 시 일부 구간 불편할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세이부 철도 사야마선(狭山線)·야마구치선(山口線) 세이부큐조마에역(西武球場前駅)에서 도보 약 5~1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203 Kamiyamaguchi, Tokorozawa, Saitama 359-115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city.tokorozawa.saitama.jp 입니다.

개요

독특한 건축 양식과 다채로운 불교 문화 요소를 사진으로 남기거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을 즐기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 및 예술/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이국적인 조형물과 한적한 경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이다.

방문객들은 경내 곳곳에 자리한 용 모양의 난간, 네팔 양식의 마니차, 다채로운 불상들을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언덕 위에 세워진 팔각 오중탑까지 산책하며 사찰 특유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야구 경기나 특별 행사 시에는 주차 공간이 유료로 운영될 수 있으며, 본존인 천수관음은 33년에 한 번 열리는 특별 개방 기간에만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 언급된다.

소요 시간

0.7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세이부 철도 사야마선(狭山線) 또는 야마구치선(山口線)을 이용하여 세이부큐조마에역(西武球場前駅)에서 하차한다.
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사찰 내 여러 곳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 세이부 돔에서 야구 경기나 대형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되거나 매우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이국적인 건축 양식과 독특한 조형물

경내 곳곳에서 일반적인 일본 사찰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언덕길을 따라 설치된 용 모양의 철제 난간과 남중국 및 동남아시아 양식이 혼합된 듯한 건물, 네팔에서 들여온 마니차(플레이그벨) 등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불교 문화 체험 공간

본존인 천수관음 외에도 무사시노 칠복신 중 하나인 포대존을 모신 칠복신당, 사국 88개소 순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불국굴(仏国窟), 천체의 관음상을 모신 천체관음당 등 다양한 신앙 대상을 만나볼 수 있다. 각 전각을 둘러보며 일본 불교 문화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 오마모리(부적)나 오미쿠지(운세 뽑기)는 직원이 없는 곳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고즈넉한 경내와 팔각 오중탑

넓은 경내는 비교적 한적하여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다. 본당 뒤편 언덕을 오르면 독특한 형태의 붉은 팔각 오중탑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경치 또한 아름답다.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오중탑까지 오르는 길은 계단이 다소 있으므로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금승원(곤조인) (야마구치 관음)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인근 세이부 돔에서 야구 경기나 이벤트가 없는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적하게 둘러볼 수 있다.

경내에 여러 개의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세이부 돔 행사 시에는 유료로 전환되거나 만차일 가능성이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오마모리(부적)나 오미쿠지(운세)는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곳에서도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본당이 아닌 별도의 사무소(寺務所)에서 받을 수 있다. (인터폰으로 문의)

경내 화장실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많다.

타마 호수(狹山湖)나 세이부엔 유원지, 세이부 돔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계획하기 좋다.

본당 뒤편에는 작은 창을 통해 '우라칸논(裏観音)'을 배관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810-824년 (홍인 연간)

창건 (전승)

고보 대사(空海, 공해)가 창건하고, 교키 보살(行基菩薩)이 본존인 천수관음상을 조각했다고 전해진다. 오랜 기간 관음 신앙의 영험한 장소로 알려져 왔다.

가마쿠라 시대 말기 (14세기 초)

신타 요시사다의 기원

닛타 요시사다(新田義貞)가 가마쿠라 막부를 공격하기 전, 이곳에 들러 전승을 기원했다고 전해진다. 이때 애마를 봉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1762년 (호레키 12년)

본당 재건

현재의 본당 건물이 이때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본존 천수관음 특별 개장

창건 1200년을 기념하여 33년 만에 비불인 본존 천수관음이 특별 개장되었다.

여담

본존인 천수관음상은 33년에 한 번만 일반에 공개되는 비불(秘仏)로 알려져 있다. 가장 최근의 공개는 2017년이었다.

경내에는 네팔에서 제작된 108개의 마니차(플레이그벨)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를 돌리면 경전을 읽은 것과 동일한 공덕을 쌓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건물이나 조형물에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불교 건축 양식의 영향을 엿볼 수 있다는 언급이 종종 발견된다.

사찰 내에는 시코쿠 88개소 영장을 참배한 것과 같은 공덕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된 불국굴(仏国窟)이라는 인공 석굴이 있다.

신타 요시사다가 이곳에서 전승을 기원하고 자신의 애마를 봉납했으며, 그 말이 여생을 보낸 곳이라는 전설도 전해진다.

사찰의 정식 명칭은 '고안잔 콘조인 호코지(吾庵山金乗院放光寺)'이지만, '야마구치 관음(山口観音)'이라는 별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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