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천리교 교회본부 (신전) (텐리쿄 쿄카이혼부 (신덴))
19세기 나카야마 미키에 의해 창시된 일본 신종교 천리교의 세계 총본산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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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천리교 교회본부 (신전) (텐리쿄 쿄카이혼부 (신덴)) Tenrikyo Church Headquarters 天理教 教会本部(神殿)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1838년 (천리교 창시) |
| 🔗 웹사이트 | https://www.tenrikyo.or.jp/eng/ |
| 🗺️ 소재지 | 1-1 Mishima, Tenri, Nara 632-0015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신전 남쪽 예배장 기준, 타 예배장은 저녁 기도 후 폐쇄 가능성 있음). 매일 아침/저녁 근행 및 매월 26일 월차제 등 정기 의례 거행. |
| 💰 이용 요금 | 무료 입장 (헌금은 자율)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회랑 일주 포함) |
| 📞 문의 | +817436315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개화기), 가을(은행나무 단풍 시기). 조용한 참배를 원한다면 매월 26일(월차제) 및 주요 종교 행사일은 피하는 것이 좋음. |
| 🚗 주차 정보 | 교회본부 인근 다수의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긴테츠 텐리선(近鉄天理線) 또는 JR 사쿠라이선(桜井線) 텐리역(天理駅) 하차 후 역 앞 아케이드 상점가를 따라 도보 약 15~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신전 내 휠체어 대여 가능, 전용석 및 경사로 구비. 단, 경내 일부 자갈길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경사로 O / 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의 경우 일부 자갈길 구간 이용 시 주의 필요. 경내에 화장실이 다수 설치되어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됨.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압도적인 규모의 목조 건축물과 잘 관리된 넓은 경내를 직접 둘러보고 독특한 종교적 분위기를 체험하려는 건축 및 문화 탐방객, 또는 조용히 산책하며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24시간 개방된 신전에 자유롭게 들어가 참배하거나, 광대한 다다미 공간과 잘 닦인 회랑을 따라 걸으며 건축물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다. 요청 시 안내를 받을 수도 있으며, 종교적 강요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예배장(북, 동, 서)은 저녁 기도 이후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신전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츠 텐리선(近鉄天理線) 또는 JR 사쿠라이선(桜井線) 텐리역(天理駅)에서 하차한다.
- 텐리역에서 교회본부까지는 역 앞 아케이드 상점가를 따라 도보 약 15~20분 정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교회본부 주변에 다수의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특징
광대한 신전 및 회랑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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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오지바가에리(おぢば帰り) 체험 및 평화로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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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계절별 자연 경관 감상 (벚꽃, 은행나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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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천리교 교회본부 (신전)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단, 신전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신전 외관 및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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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목조 건축물과 끝없이 이어지는 듯한 회랑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특히 해질 무렵 목재의 질감과 그림자가 강조되어 아름답다.
📸 수양벚나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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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만개한 수양벚나무는 교회본부의 대표적인 봄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으로 남긴다. 야간 조명 시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은행나무 가로수길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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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노랗게 물드는 교회본부 진입로의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축제 및 이벤트
천리교 교회본부 (신전)에서 열리는 주요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월차제 (月次祭, Tsukinamisai)
세계 구원을 위한 봉사인 미카구라우타 전체를 연주하는 월례 봉사. 교조 나카야마 미키가 천리교를 처음 구상한 날을 기념한다.
📅 매월 26일
춘계대제 (春季大祭)
교조 나카야마 미키의 은신(사망)을 기리는 대규모 제례.
📅 매년 1월 26일 (교조 은신 기념)
추계대제 (秋季大祭)
천리교의 입교(창시)를 기념하는 대규모 제례.
📅 매년 10월 26일 (입교 기념)
교조탄생제 (教祖誕生祭)
교조 나카야마 미키의 탄생을 기념하는 제례. 교회본부 및 산마이덴 분교회(생가터)에서 거행된다.
📅 매년 4월 18일
절회 (お節会, Osechikai)
새해를 맞아 신전에 올렸던 떡(카가미모치)을 나누어 먹는 행사. 많은 신자들이 참여하여 오조니(일본식 떡국)를 맛본다.
📅 매년 1월 5일~7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천리교 본부가 있는 나라현 텐리시(天理市)의 지명은 천리교에서 유래했다. 사실상 종교도시로, 주민 중 천리교 신자 비율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다.
신자들이 본부로 참배하러 오는 것을 '오지바가에리(おぢば帰り)'라고 하며, '인류의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텐리시 내에서는 방문객에게 '어서 오십시오'가 아닌 '어서 돌아오십시오(오카에리나사이)'라고 인사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본부 신전의 감로대 위쪽 지붕은 한 평 넓이로 네모나게 뚫려 있어 하늘과 통하며, 비가 오면 감로대가 그대로 비를 맞는다. 목제 감로대는 주기적으로 교체된다고 한다.
교조 나카야마 미키는 사망 후에도 그 영혼이 터전의 교조전(敎祖殿)에 머문다고 믿으며, 매일 식사를 올리고 계절에 맞는 옷을 지어 바치는 등 생전과 같이 대우한다. 이를 '교조존명의 리(理)'라고 한다.
천리교에서 사용하는 매화 문양의 교몬(教紋)은 원래 교조 나카야마 미키 가문의 가몬(家紋)이었다고 전해진다.
신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히노키신(ひのきしん)'이라고 부르며, 일상적인 선행부터 공공장소 청소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다. 이는 감사와 기쁨의 표현으로 여겨진다.
천리교에서 사용하는 독특한 용어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어려움이나 고난을 '마디(節)', 질병을 '신상(身上)의 가르침', 천리왕의 영험을 '수호(守護)'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천리교 교회본부 (신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신만이 아는 세계
등장인물 '아유카와 텐리'의 이름 및 작중 배경이 되는 텐리역이 천리교 및 텐리시에서 유래했다. 2014년에는 긴테츠와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기념 승차권을 발매하기도 했다.
날 때부터 서툴렀다 (生まれたときから下手くそ)
아베 야로 작가의 만화로, 주인공 마코토의 할머니가 천리교 신자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