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다케오 온천 누문 (다케오 온센 로몬)
1300년 역사의 온천 입구에 선 붉은 용궁문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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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다케오 온천 누문 (다케오 온센 로몬) Takeo Onsen Romon Gate 武雄温泉 楼門 |
| 🏛️ 유형 | 역사/문화 > 문화재 |
| 🗓️ 지정/건립 | 1915년 (누문 완공) 2005년 (국가 중요문화재 지정) |
| 🔗 웹사이트 | |
| 🗺️ 소재지 | 7427-1 Takeocho Oaza Takeo, Takeo, Saga 843-002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온천 시설별 상이 (예: 모토유 06:30 ~ 24:00). 누문 2층 견학회: 오전 9시 ~ 10시경 (화요일 휴무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공중 온천 (모토유 등): 성인 약 500엔부터 누문 2층 견학회: 500엔 (모토유 입욕권 포함) |
| ⏳ 추천 소요 시간 | 누문 관람 및 사진 촬영: 약 30분 ~ 1시간 온천 이용 시: 추가 1~2시간 |
| 📞 문의 | +81954232001 (다케오 온천 관광안내소 추정)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야간 조명 시 더욱 아름다움. 벚꽃 시즌 추천. |
| 🚗 주차 정보 | 온천 이용객 주차장 이용 가능. 만차 시 인근 대체 무료 주차장 안내 가능성 있음 (로몬 좌측 도로 안쪽 약 40대 규모). |
| 🚇 대중교통 | JR 다케오온센역에서 도보 약 10~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시설에 따라 다름 (온천 단지 내 엘리베이터 언급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있음 (온천 시설 내로 추정)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누문 자체의 완전한 휠체어 접근성은 확인되지 않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개요
다케오 온천의 상징적인 붉은 누문을 직접 보고, 건축가 다쓰노 긴고의 작품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탐구하려는 건축 및 역사 애호가나 온천 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도쿄역과의 숨겨진 연관성에 흥미를 느끼는 이들의 발길이 잦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누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원한다면 유료 견학을 통해 2층 천장의 특별한 십이지신 조각을 관람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누문을 지나 다케오 온천의 여러 온천 시설에서 온천욕을 즐기거나, 인접한 온천 자료관(신관)을 무료로 둘러볼 수도 있다.
다만, 일부 방문객은 누문 자체 관람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온천 이용객 우선으로 운영되는 점, 그리고 2층 십이지신 조각 관람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표현한 바 있다.
기본 정보
건축 양식 및 의의
누문 2층 십이지신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사세보선(佐世保線) 또는 니시큐슈 신칸센(西九州新幹線) 다케오온센역(武雄温泉駅) 하차.
다케오온센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나가사키 자동차도(長崎自動車道) 다케오기타가타 IC(武雄北方IC) 또는 다케오미나미 IC(武雄南IC) 이용.
누문 인근에 온천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이 있으며, 만차 시 로몬 좌측 도로 안쪽에 무료 주차 공간이 있다는 정보가 있다. 다만, 주차 공간이 협소하거나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누문 건축미 감상과 십이지신 이야기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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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문 외부 관람 무료, 2층 견학 유료
1300년 전통의 다케오 온천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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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약 500엔부터
다케오 온천 신관 (온천 자료관) 무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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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다케오 온천 누문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주요 지점들입니다.
📸 누문 정면 (주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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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문의 웅장하고 화려한 건축미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 벚꽃 시즌의 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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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벚꽃 개화 시기에는 누문과 어우러진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 누문과 신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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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문과 함께 다쓰노 긴고가 설계한 신관 건물을 한 프레임에 담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케오 온천 누문 및 그 주변에서 열리는 축제 정보입니다.
다케오 온천 축제 (武雄温泉季)
다케오 온천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2025년 4월 5일 (및 익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다케오 온천 누문은 도쿄역을 설계한 건축가 다쓰노 긴고의 작품으로, 못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지어진 덴표 양식의 건축물로 알려져 있다.
누문 2층 천장에는 동(卯), 서(酉), 남(午), 북(子)을 상징하는 4개의 십이지신 조각이 있는데, 이는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 돔 천장의 8개 십이지신과 합쳐져 완전한 12지신을 이루도록 설계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 누문은 용궁성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외관 때문에 ‘용궁문’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다케오 온천과 함께 13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다쓰노 긴고는 서울의 한국은행 본관 건물도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동아시아 근대 건축사에서 그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다케오 온천 지역은 사가현에서 가장 먼저 전등이 설치된 곳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다케오시의 맨홀 뚜껑 디자인에도 이 누문의 모습이 사용되고 있어, 지역의 상징물임을 알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다케오 온천 누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아사히TV '하카세짱 (博士ちゃん)'
방송 프로그램에서 도쿄역과 다케오 온천 누문의 십이지신 관련 이야기가 소개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