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다카사고 신사 (타카사고진자)

Takasago Shrine
高砂神社 (たかさごじんじゃ)

인연을 맺고 부부 화합을 기원하는 유서 깊은 신사, 노(能) '다카사고'의 발상지

역사/문화신사📍 효고현 다카사고시

🖼️ 이미지 갤러리

⛩️ 다카사고 신사 (타카사고진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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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다카사고 신사 (타카사고진자) Takasago Shrine 高砂神社 (たかさごじんじゃ)
🏛️ 유형역사/문화 > 신사
🗓️ 창건 추정서기 200년경 (신공황후 시대)
🔗 웹사이트http://takasagojinja.takara-bune.net
🗺️ 소재지190 Takasagocho Higashimiyamachi, Takasago, Hyogo 676-0043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경내 상시 개방 가능성 높음 사무소: 09:00부터 (매월 1일은 이른 시간부터 개방될 수 있음)
💰 이용 요금무료로 추정 (입장료 정보 없음)
⏳ 추천 소요 시간약 20분 ~ 30분
📞 문의+8179442016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가을철 축제 기간: 9월 중순 만등제, 10월 초중순 가을 대제)
🚗 주차 정보신사 입구 옆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약 5~10대 수용, 행사 시 혼잡)
🚇 대중교통산요전철 다카사고역에서 도보 약 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일부 구간 보조 필요할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이용 시 사무소 문의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자전거 거치대 이용 가능. 경내는 비교적 평탄하나 일부 자갈길이 있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로 추정 (입장료 정보 없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경내 상시 개방 가능성 높음 사무소: 09:00부터 (매월 1일은 이른 시간부터 개방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산요전철 다카사고역에서 도보 약 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90 Takasagocho Higashimiyamachi, Takasago, Hyogo 676-0043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takasagojinja.takara-bune.net 입니다.

개요

아이오이노마츠(相生の松)와 노(能) 무대 등 독특한 문화 요소를 관람하거나 인연과 결혼의 축복을 기원하려는 커플 및 일본 전통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상징적인 소나무와 1000년 넘은 신목을 감상할 수 있고, 노 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다양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시기에 따라 전통 축제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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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산요전철(山陽電鉄) 본선 다카사고역(高砂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에 다카사고의 옛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입구 옆에 참배객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하여(약 5~10대) 특히 주말이나 행사 시에는 혼잡할 수 있다.

인근 다카사고 해변공원 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약 25분)로 이동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아이오이노마츠 (相生の松) - 부부 화합의 상징

하나의 뿌리에서 두 줄기로 자라난 아이오이노마츠 소나무
한 뿌리에서 암수 두 그루의 소나무가 함께 자라는 형태로, 부부의 깊은 인연과 화합, 장수를 상징한다. 현재 경내에 있는 소나무는 5대째이며, 신사를 대표하는 가장 중요한 볼거리 중 하나로 여겨진다.
💡 이 소나무 앞에서 부부의 행복과 장수를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많다.

노 무대 (能舞台) - 요쿄쿠 '다카사고'의 성지

전통적인 건축 양식의 다카사고 신사 노 무대
결혼식 축가로 널리 알려진 요쿄쿠(謡曲) '다카사고'의 주요 배경이 된 장소로, 실제 노(能) 공연이 가능한 전통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일본 전통 예능 및 문화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공간이다.
💡 무대와 주변의 고즈넉한 분위기는 사진 촬영에도 좋은 배경이 된다.

신목 이부키 (御神木 いぶき) - 1000년의 기운

웅장한 모습의 다카사고 신사 신목 이부키
수령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이부키(향나무 또는 노송나무의 일종)는 강한 생명력과 신성한 기운을 지닌 신목으로 숭배받는다. 많은 참배객이 이 나무 아래서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 신목 주변을 천천히 거닐며 고목의 장엄함과 영험한 기운을 느껴보는 것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다카사고 신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들입니다.

📸 아이오이노마츠 (相生の松) 앞

아이오이노마츠 (相生の松) 앞

신사의 상징인 아이오이노마츠의 독특한 모습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부부나 연인이 함께 찍으면 더욱 의미가 깊다.

📸 노 무대 (能舞台) 전체 풍경

노 무대 (能舞台) 전체 풍경

전통 건축미가 돋보이는 노 무대와 그 주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축제 시기에는 더욱 활기찬 모습을 포착할 수 있다.

📸 신목 이부키 (御神木 いぶき) 아래

신목 이부키 (御神木 いぶき) 아래

하늘을 향해 웅장하게 뻗은 신목 이부키의 전체 모습이나, 나무 아래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모습을 담아볼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다카사고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만등제 (万灯祭)

경내에 수많은 등불을 밝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축제이다. 밤의 신사를 아름답게 수놓는 등불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 매년 9월 중순경

가을 대제 (秋祭り)

다카사고 지역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화려한 야타이(屋台, 축제용 수레) 행렬과 전통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3년에 한 번 열리는 해상渡御(후나토교)는 장관을 이룬다.

📅 매년 10월 10일, 11일경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일반적인 것 외에도 니시진오리(西陣織)로 제작된 특별한 것이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진 한정판 등 종류가 다양하다. 신사 사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신사 사무소는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운영되나, 매월 초하루(1일)에는 이른 새벽(오전 5시경)부터 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주차 공간이 약 5~10대로 협소한 편이다. 새해 첫 참배나 축제 기간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휠체어 참배는 가능하나 전용 통로나 주차 공간은 부족하다. 장애인용 화장실 이용 시에는 사무소에 미리 알리는 것이 좋다.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거치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자전거 부적(自転車御守)'도 구입할 수 있다.
경내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많으며, 아침 일찍 방문하면 더욱 청정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일부 부적은 레이스 스타일의 주머니에 들어있어 내용물이 비쳐 보이는 독특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인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서기 200년경
창건 전승
신공황후가 삼한 정벌 후 귀국길에 오오나무치노미코토(大己貴命, 오쿠니누시노미코토와 동일시)의 신탁을 받아 이곳에 신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970-973년 (덴로쿠 시대)
스사노오노미코토 등 합사
당시 유행하던 역병을 물리치기 위해 스사노오노미코토(素盞嗚尊)와 그의 아내 쿠시나다히메노미코토(奇稲田姫命)를 추가로 모셨다고 한다. 이로 인해 '다카사고 고즈텐노(高砂牛頭天王)'라고도 불렸다.
1601년
신사 이전
히메지 성주 이케다 데루마사(池田輝政)가 다카사고 성(高砂城)을 축조하면서 신사를 현재 위치의 북서쪽으로 이전시켰다.
1617년
원래 위치로 재이전
에도 막부의 일국일성령(一国一城令)으로 다카사고 성이 폐성된 후, 새로운 히메지 성주 혼다 다다마사(本多忠政)가 신사를 원래 자리로 다시 옮겼다.
1625년
3대 아이오이노마츠 기증
혼다 다다마사가 기존에 고사했던 아이오이노마츠를 대신하여 3대째 아이오이노마츠를 기증하고 성대한 천궁식(遷宮式)을 거행했다.

여담

다카사고 신사는 일본 전통 혼례인 신젠케콘(神前結婚式), 즉 서민 결혼식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결혼식 축가로 유명한 노(能)의 한 종류인 요쿄쿠(謡曲) '다카사고(高砂)'는 이 신사와 아이오이노마츠를 배경으로 하며, 부부의 사랑과 장수를 노래한다.

신사 이름인 '다카사고' 자체가 일본에서 경사스럽고 축복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경내 일부 기와에는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인 아오이(葵, 접시꽃) 문양이 새겨져 있어,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형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사의 상징인 '아이오이노마츠(相生の松)'는 한 뿌리에서 검은 소나무(남성)와 붉은 소나무(여성)가 함께 자라는 형태로, 이자나기노미코토와 이자나미노미코토 두 신이 깃든 영험한 소나무로 여겨진다. 현재는 5대째 소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고사한 3대 소나무도 신사 내에 신성하게 모셔져 있다.

참배객들에게는 '다카사고의 마사고(高砂の真砂)'라는 신성한 모래를 나누어 주는데, 이를 집에 가져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다.

효고현 다카사고시의 지명 '다카사고'는 헤이안 시대 초기 문헌에도 등장할 정도로 역사가 깊다.

과거 유명 스모 선수였던 다카사고 우라고로(高砂浦五郎)의 시코나(선수명)는 이곳 다카사고 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다카사고시 관광대사로 전 프로야구 선수 가네무라 요시아키(金村義明)가 활동하고 있으며, 그 인연으로 신사를 참배하기도 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다카사고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요츠바랑! (よつばと!)

인기 만화 '요츠바랑!'에 등장하는 신사의 배경 모델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작가인 아즈마 키요히코가 다카사고시 출신인 점도 이러한 추측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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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