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츠바키 대 신사(츠바키오오카미야시로)

츠바키 대 신사는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고 개운을 빌고자 하는 이들이나, 역사 깊은 신사의 영험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평온을 찾고 싶은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길 안내의 신 사루타히코 오오카미에게 소원 성취와 사업 번창 등을 기원할 수 있으며, 울창한 숲과 카나에 폭포 등 경내의 아름다운 자연을 거닐며 심신의 안정을 얻거나, 다도 체험을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애견 동반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객에게는 제약이 따르며,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은 대부분 인쇄된 형태로 제공되어 직접 쓴 고슈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츠바키 대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카나에 폭포 (かなえ滝)

소원 성취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카나에 폭포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본전으로 이어지는 돌계단과 참도

웅장한 본전 건물과 수령 높은 나무들이 어우러진 참도는 신사의 장엄하고 신성한 분위기를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 츠바키기시 신사 (椿岸神社)

선명한 붉은색의 츠바키기시 신사 건물과 주변의 등롱, 계절 꽃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아름다운 사진을 연출한다.

츠바키 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행사 정보입니다. 일부 행사는 특정 연도에만 개최될 수 있습니다.

마츠시타 전기(현 파나소닉)의 창업자인 마츠시타 코노스케가 깊이 신앙하여 경내에 '마츠시타샤(松下社)'라는 사당이 있으며, 다실 '스즈쇼안(鈴松庵)'도 그의 기증으로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사자춤 발상지로도 알려져 있으며, 나라 시대의 학자이자 정치가인 요시비노 마키비(吉備真備)가 봉납했다는 사자 머리가 사보(社宝)로 전해진다고 한다.

미국 워싱턴 주에 분사인 '미국 츠바키 대 신사(America Tsubaki Grand Shrine)'를 운영하며 신토(神道)를 해외에 알리는 활동도 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 있는 '카나에 폭포(かなえ滝)'의 사진을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이세국 이치노미야(伊勢国一宮)로 불리지만, 같은 이세국 이치노미야를 칭하는 신사로 츠바키 신사・나카토 신사(都波岐神社・奈加等神社)도 있다.

신에게 '불리지 않으면 갈 수 없는 신사'라는 이야기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한다.

츠바키 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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