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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天記念館 (가이텐 기념관)
인간 어뢰 '가이텐'의 기억과 평화를 위한 성찰의 공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가이텐 기념관 Kaiten Memorial Museum 回天記念館 |
| 🏛️ 유형 | 역사/문화 > 전쟁 박물관, 전쟁 기념물 |
| 🗓️ 지정/건립/개장 | 1968년 (1998년 재개관) |
| 🔗 웹사이트 | http://www.city.shunan.lg.jp/soshiki/9/2844.html |
| 🗺️ 소재지 | 1960 Ōzushima, Shūnan, Yamaguchi Prefecture 745-0057, Japan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8:30 ~ 16:30 |
| 💰 이용 요금 | 성인 31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기념관 약 1시간 (주변 유적 포함 시 2~3시간) |
| 📞 문의 | +8183485231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날씨 좋은 날 추천) |
| 🚗 주차 정보 | 오오즈시마(大津島) 페리 터미널 주변 주차 가능 (기념관 직접 주차 정보 없음) |
| 🚇 대중교통 | JR 도쿠야마역(徳山駅) 하차 후 도쿠야마항(徳山港)에서 오오즈시마(大津島)행 페리 이용 (약 20~30분 소요). 마시마항(馬島港) 하선 후 도보 약 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제한적 (기념관 건물 내부는 일부 가능할 수 있으나, 섬 내 이동 경로에 언덕이 있고, 옛 시설 접근은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X (구식 화장실이라는 언급이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섬 내 지형이 언덕길이 많아 휠체어 및 보행 보조기구 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기념관 외부 유적지들은 대부분 자연 지형에 위치한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인간 어뢰 '가이텐'과 그 슬픈 역사에 대해 배우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 관심층 및 추모 목적의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젊은 나이에 희생된 병사들의 유품과 기록을 통해 전쟁의 비극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장소이다.
기념관 내에서는 가이텐 관련 유물, 사진, 편지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영상 자료를 통해 당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기념관 주변에 남아있는 가이텐 훈련 기지 터, 어뢰 발사 시험장으로 이어졌던 터널, 관측소 터 등을 직접 둘러보며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걸어볼 수 있다.
페리를 이용해야만 접근 가능한 섬에 위치하며, 내부에는 경사진 길이 있고 식사 시설이 부족하다는 점이 방문 시 고려사항으로 언급된다. 기념관 자체의 규모는 크지 않으며, 일부 화장실 시설이 오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본 정보
주요 전시 내용
시설 구성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JR 도쿠야마역(徳山駅)에서 도보 또는 버스로 도쿠야마항(徳山港)으로 이동한다.
- 도쿠야마항에서 오오즈시마(大津島)의 마시마항(馬島港) 또는 모토우라항(本浦港)으로 가는 페리를 탑승한다. (기념관은 마시마항에서 더 가깝다.)
- 페리 소요 시간은 약 20분에서 40분 사이이며, 운항 편수가 제한적이므로 왕복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마시마항에서 기념관까지는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다소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주요 특징
가이텐 관련 유물 전시

💰 입장료에 포함
가이텐 훈련 기지 유적 탐방

💰 무료
평화의 종 타종 체험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가이텐 기념관과 그 주변에서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기념관 야외 가이텐 복제품

기념관 건물 밖에 전시된 실물 크기의 가이텐 1형 복제품은 방문객들이 크기와 형태를 가늠하며 사진을 촬영하는 주요 지점이다.
📸 어뢰 발사 시험장으로 향하는 터널 입구/내부

과거 인간 어뢰가 이동했던 어둡고 긴 터널은 그 자체로 역사의 무게를 느끼게 하며,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어뢰 관측소 터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경

훈련 모습을 감시하던 관측소 터에서는 당시 가이텐이 향했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평화로운 현재의 풍경과 대비되는 역사를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가이텐 기념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대중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간헐적으로 추모 행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이텐 기념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대중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간헐적으로 추모 행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가이텐(回天)’이라는 이름은 '하늘을 되돌려 전세를 역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훈련 중 사망한 구로키 히로시 대위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유골은 동료이자 공동 개발자인 니시나 세키오 중위가 출격 시 품고 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기념관 앞에 놓인 평화의 종은 실제 전함의 포탄을 녹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념관으로 향하는 길가에는 가이텐 탑승 대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가 줄지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영화 촬영에 사용되었던 가이텐 조종석 세트가 전시되어 있는데, 실제보다 약간 크게 제작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오오즈시마 섬에서는 가끔 길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이텐 기념관 및 가이텐의 이야기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출구 없는 바다 (出口のない海, Deguchi no nai Umi)
가이텐 특별 공격대를 소재로 한 일본 영화로, 이곳 오오즈시마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기념관 방문객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다.
특공의 섬 (特攻の島, Tokkou no Shima)
가이텐과 오오즈시마 훈련 기지를 배경으로 한 만화 작품으로, 이 작품을 읽고 기념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