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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바 오뎅 거리(아오바 오뎅가이)

Aoba Oden-gai
青葉おでん街

시즈오카의 명물 검은 오뎅을 맛볼 수 있는 정겨운 골목

음식맛집 거리/음식 타운📍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 이미지 갤러리

🍢 아오바 오뎅 거리(아오바 오뎅가이)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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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아오바 오뎅 거리(아오바 오뎅가이) Aoba Oden-gai 青葉おでん街
🏛️ 유형음식 > 맛집 거리/음식 타운
🗓️ 지정/건립/개장1960년대 (포장마차에서 현재 형태로 이전 시작)
🔗 웹사이트
🗺️ 소재지일본 〒420-0034 Shizuoka, Aoi Ward, Tokiwacho, 2 Chome−3-6
이용 정보
⏰ 운영 시간가게별로 상이함. 일반적으로 오후 늦게부터 자정 무렵까지 운영. (예: 오후 4시 30분 ~ 자정, 일부 가게 수요일 휴무)
💰 이용 요금입장료 없음. 음식 및 음료는 가게별 메뉴에 따라 다름. (예: 오뎅 꼬치당 150엔~, 자리세(오토시) 별도 부과하는 가게 있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주로 2차, 3차 장소로 이용)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쌀쌀한 계절 저녁 시간. 시즈오카 오뎅 축제 기간(매년 2월 중순).
🚗 주차 정보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대중교통JR 시즈오카역에서 도보 약 10~15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좁은 골목 및 가게 내부)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공동 화장실은 있으나 장애인 편의시설 미비) 장애인 주차 구역: X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의 가게가 협소하고 단차가 있을 수 있음. 유모차 접근도 어려움.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없음. 음식 및 음료는 가게별 메뉴에 따라 다름. (예: 오뎅 꼬치당 150엔~, 자리세(오토시) 별도 부과하는 가게 있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가게별로 상이함. 일반적으로 오후 늦게부터 자정 무렵까지 운영. (예: 오후 4시 30분 ~ 자정, 일부 가게 수요일 휴무)
어떻게 가나요?
JR 시즈오카역에서 도보 약 10~15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420-0034 Shizuoka, Aoi Ward, Tokiwacho, 2 Chome−3-6 아오바 오뎅거리

개요

시즈오카 특유의 검은 국물 오뎅을 맛보거나, 쇼와 시대의 복고풍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현지인 및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저녁 식사 후 가볍게 한잔하며 현지인들과 어울리고 싶은 1인 여행객이나 소규모 그룹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오뎅 꼬치를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가게 주인이나 옆자리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등 정감 있는 일본식 선술집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각 가게마다 독특한 육수 맛과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여러 곳을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가게에서 외국인 손님에게 불친절하거나, 메뉴판 없이 과도한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대부분의 가게가 매우 협소하고 밀집되어 있어 쾌적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과 공동 화장실의 위생 상태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된다.

0
최적 시기
2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JR 이용

  • JR 도카이도 본선 시즈오카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

시즈오카역 북쪽 출구(키타구치)로 나와 번화가 방향으로 이동하면 찾기 쉽다.

🚌 버스 이용

  • 시즈테츠 버스(Shizutetsu Bus) 이용하여 '토키와초(常磐町)' 또는 인근 정류장 하차.

정류장에서 도보로 수 분 내에 도착 가능하다.

주요 특징

시즈오카 오뎅 맛보기

검은 국물에 담긴 다양한 시즈오카 오뎅 꼬치들
소 힘줄과 진한 간장으로 맛을 내 검은색을 띠는 국물이 특징인 시즈오카 오뎅을 맛볼 수 있다. 대표적인 재료인 쿠로한펜(검은 어묵), 규스지(소 힘줄), 다이콘(무) 등 다양한 꼬치를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가게마다 비법 육수와 재료가 조금씩 다르다.
💡 보통 아오노리(파래 가루)나 다리가루(생선 가루)를 뿌려 먹는다.

💰 꼬치당 약 150엔부터

쇼와 시대 레트로 분위기 체험

붉은 등이 걸린 좁은 골목길의 아오바 오뎅 거리 야경
좁은 골목길 양옆으로 작은 오뎅 가게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풍경은 마치 쇼와 시대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붉은 등과 각 가게의 개성 있는 간판들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해가 진 후 방문하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현지인과의 교류

오뎅 가게 카운터에 앉아 주인 및 다른 손님들과 대화하는 모습
대부분의 가게가 카운터석 위주로 운영되어 가게 주인이나 옆자리의 현지인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다.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 간단한 일본어 인사말이나 추천 메뉴를 묻는 질문을 준비해가면 좋다.

추천 포토 스팟

아오바 오뎅 거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아오바 오뎅 거리 입구

아오바 오뎅 거리 입구

붉은색 등과 '青葉おでん街' 간판이 어우러진 골목 입구는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특히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더욱 운치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오뎅 가게 내부 카운터

오뎅 가게 내부 카운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오뎅 냄비와 다양한 꼬치들, 정겨운 가게 내부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촬영 전 가게 주인에게 허락을 구하는 것이 좋다.)

📸 오뎅 거리 골목길

오뎅 거리 골목길

가게마다 다른 개성을 뽐내는 간판과 장식들을 배경으로 좁은 골목길의 정취를 담아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단풍 등으로 장식되기도 한다.

축제 및 이벤트

아오바 오뎅 거리 및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시즈오카 오뎅 축제 (静岡おでん祭)

시즈오카의 명물인 시즈오카 오뎅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이다. 아오바 공원(青葉公園) 및 고후쿠초(呉服町)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오뎅 가게들이 참여하여 각양각색의 오뎅을 맛볼 수 있다. 전통 음악 및 춤 공연, 푸드 스톨,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린다.

📅 매년 2월 중순

방문 팁

대부분의 가게에서 현금 결제만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게마다 자리세(오토시, お通し)를 받는 곳이 있으며, 보통 1인당 300엔~600엔 정도이다.
가게 내부가 매우 협소하여 3명 이상 단체 방문 시 자리 잡기가 어려울 수 있다. 혼자 또는 둘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기 있는 가게는 예약이 필요하거나 저녁 일찍 만석이 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일부 가게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거나, 주인이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수요일에 휴무인 가게가 많으니 방문 시 요일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주인이나 현지 손님들과 대화하며 더욱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번역기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뎅 외에도 가게에 따라 꼬치구이나 간단한 안주류를 판매하기도 한다.

역사적 배경

14세기 (무로마치 시대)
시즈오카 오뎅의 기원
시즈오카 오뎅은 '덴가쿠(田楽)'라는 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덴가쿠는 꼬치에 꿴 두부에 미소 된장을 발라 구워 먹는 형태였다.
에도 시대
오뎅의 발전
두부 외에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간장 베이스의 국물에 끓이는 형태로 발전했다. 초기에는 다시마, 고래고기, 소 힘줄 등을 사용했으나 이후 고래고기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
현대 오뎅의 모습
곤약, 계란 등 다양한 재료가 추가되며 현재의 오뎅과 유사한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포장마차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며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1960년대
아오바 오뎅 거리의 형성
위생법 강화로 인해 기존 아오바 공원 거리에 있던 오뎅 포장마차들이 실내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아오바 오뎅 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일부 가게는 1968년에 이전하여 자리를 잡았다.

여담

아오바 오뎅 거리의 가게들은 각각 고유한 육수 비법을 가지고 있어 가게마다 오뎅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고 한다.

오랜 단골손님들이 많은 가게가 있으며, 이런 가게들은 현지인들의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가게 주인이 은퇴하면 젊은 세대나 기존 단골손님이 가게를 이어받아 운영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시즈오카 오뎅은 국물을 계속 보충하며 끓이는 방식으로 인해 국물 색이 점점 검게 변하지만, 보기와 달리 맛은 짜지 않고 깊은 감칠맛이 특징이라는 평이 많다.

일부 가게에서는 시즈오카 특산물인 녹차를 이용한 '시즈오카 와리(静岡割り)'라는 술을 판매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아오바 오뎅 거리(아오바 오뎅가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나 혼자 산다 (I Live Alone)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시즈오카 여행 중 아오바 오뎅 거리를 방문하여 시즈오카 오뎅을 맛보는 장면이 방영되어 한국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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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일본 〒420-0034 Shizuoka, Aoi Ward, Tokiwacho, 2 Chome−3-6 아오바 오뎅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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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