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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

Kamikura Shrine
神倉神社

신들이 처음 강림한 구마노 신앙의 성지

역사/문화종교시설📍 신구, 와카야마, 일본

🖼️ 이미지 갤러리

⛩️ 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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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 Kamikura Shrine 神倉神社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고대 (신화 시대 신 강림지로 전해짐)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 일부로 등재
🔗 웹사이트https://kumanohayatama.jp/
🗺️ 소재지1 Chome-13-8 Kamikura, Shingu, Wakayama 647-008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24시간 개방 (안전을 위해 일몰 전 방문 권장)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등반 및 관람 포함)
📞 문의+81735222533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비 오는 날은 계단이 매우 미끄러움), 일출 시간대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8~10대 수용 가능, 공간 협소)
🚇 대중교통JR 신구역(Shingū Station)에서 도보 약 15~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입구 주차장 인근 화장실은 일반 화장실로 추정)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538개의 매우 가파르고 불규칙한 자연석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난간이 없습니다. 노약자, 어린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등반이 매우 어렵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구간은 거의 암벽 등반에 가까운 경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24시간 개방 (안전을 위해 일몰 전 방문 권장)
어떻게 가나요?
JR 신구역(Shingū Station)에서 도보 약 15~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 Chome-13-8 Kamikura, Shingu, Wakayama 647-008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kumanohayatama.jp/ 입니다.

개요

가파른 돌계단을 올라 장엄한 고토비키이와를 마주하고 신구 시내와 구마노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 싶은 역사/종교 유적 탐방객 및 도전적인 자연 경관 체험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538개의 거친 돌계단을 오르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신성한 바위인 고토비키이와를 직접 보고 만지며 기원할 수 있다. 또한, 신구 시가지와 태평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가파르고 정비되지 않은 돌계단은 특히 비 오는 날 매우 미끄러워 위험하며, 난간이 없어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등반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이곳에서 직접 받을 수 없고,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에서 받아야 한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도보

  • JR 기세이 본선 신구역(新宮駅)에서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마을길을 따라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 신사 입구 근처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8~10대 정도 수용 가능한 협소한 공간이다.

Google Maps 등 내비게이션 이용 시, 신사 입구가 아닌 신사 바로 아래 주택가로 잘못 안내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다.

주요 특징

고토비키이와 (ゴトビキ岩) 참배 및 조망

카미쿠라 신사의 거대한 고토비키이와와 그 앞에서 참배하는 사람들
신들이 처음 강림했다고 전해지는 거대한 신성한 바위 '고토비키이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신구 시내와 태평양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위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무료

538개 돌계단 등반 체험

카미쿠라 신사의 가파르고 불규칙한 돌계단을 오르는 방문객
정상까지 이어지는 538개의 가파르고 불규칙한 자연석 돌계단을 오르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순례 경험이다. 일부 구간은 암벽 등반과 유사한 느낌을 주며, 완주 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 무료

오토 마츠리 (お燈祭り)의 현장

횃불을 들고 카미쿠라 신사 계단을 내려오는 오토 마츠리 장면 상상도
매년 2월 6일 밤, 횃불을 든 남성들이 이 가파른 돌계단을 달려 내려오는 격렬하고 장엄한 불 축제 '오토 마츠리'가 열리는 역사적인 장소이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그 열기와 분위기를 상상하며 계단을 체험할 수 있다.

💰 무료 (축제 관람)

추천 포토 스팟

카미쿠라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고토비키이와와 신사 전경

고토비키이와와 신사 전경

거대한 고토비키이와와 그 옆에 자리한 작은 신사를 함께 프레임에 담으면 신비롭고 장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구 시내와 구마노나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신구 시내와 구마노나다

신사 정상에서는 신구 시가지와 드넓은 구마노 바다(태평양)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인상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가파른 돌계단

가파른 돌계단

독특한 형태의 돌계단 자체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거나, 정상 부근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촬영하면 계단의 가파름과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카미쿠라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오토 마츠리 (お燈祭り, Oto Matsuri)

흰색 의상을 입고 허리에 새끼줄을 두른 약 2,000명의 남성(上り子, 노보리코)들이 각자 소나무로 만든 횃불에 불을 붙여 신성한 불을 옮기는 의식을 치른 후, 이 가파른 538개의 돌계단을 용맹하게 달려 내려오는 장엄하고 격렬한 불 축제이다. 국가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 매년 2월 6일 밤

방문 팁

가파르고 미끄러운 돌계단이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접지력이 좋은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신사 입구에 무료로 대여 가능한 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으니, 필요시 이용하면 등반에 도움이 된다.
비 오는 날이나 비 온 직후에는 돌계단이 매우 미끄러워 위험하므로 방문을 피하거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파른 계단에는 난간이 없으므로, 특히 하산 시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여성용 길(女坂)'이라는 우회로가 있으나, 뱀 출현 등에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이곳 신사에서는 받을 수 없으며, 인근의 구마노하야타마타이샤(熊野速玉大社)에서 받아야 한다.
정상에서는 신구 시내와 바다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므로, 카메라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
신사 입구의 주차 공간은 약 8~10대 정도로 매우 협소하므로, 방문객이 많을 경우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Google Maps 등 일부 내비게이션 앱에서 신사 입구가 아닌 신사 바로 아래 주택가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표지판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정상까지 등반하는 데 보통 10분에서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개인의 체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상에는 화장실이 없으므로, 등반 전에 주차장 옆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고대
신들의 강림지
구마노의 신들이 하늘에서 처음으로 지상에 내려온 성스러운 장소로 여겨지며, 거대한 바위 '고토비키이와'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가마쿠라 시대 (추정)
돌계단 조성 전승
현재의 가파른 돌계단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가 기진맥진하며 오르는 것을 보고 기증하여 만들어졌다는 전승이 내려온다.
1631년
데미즈바치(手水鉢) 기증
경내에 있는 데미즈바치(손을 씻는 물그릇)가 가네이 8년(1631년) 2월에 기증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카미쿠라 신사를 포함하는 '기이 산지의 영지와 참배길(熊野古道)'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여담

신사의 주된 신앙 대상인 '고토비키이와(ゴトビキ岩)'는 이 지역 방언으로 '두꺼비 바위'를 의미한다고 전해진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고토비키이와 뒤편에 특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파워 스팟'이 숨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신사로 오르는 독특한 돌계단은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 올린 '가마쿠라 쌓기(鎌倉積み)'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가파른 돌계단 주변에서 작은 게들이 발견되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정상에 자리한 거대한 고토비키이와가 마치 바다를 향해 뛰어오르려는 개구리의 모습을 닮았다는 재미있는 해석도 있다.

신사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지만, 가파르고 조명이 없는 계단의 위험성 때문에 안전을 고려하여 일몰 전, 늦어도 오후 5시 이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카미쿠라 신사 (카미쿠라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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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https://kumanohayatama.jp/
📍 주소: 1 Chome-13-8 Kamikura, Shingu, Wakayama 647-0081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