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본광사 · 토키와 역사자료관(혼코지 · 토키와 레키시 시료칸)

Honko-ji Temple & Tokiwa Historical Museum

本光寺・常盤歴史資料館

시마바라 번주의 보리사,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곳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 이미지 갤러리

⛩️ 본광사 · 토키와 역사자료관(혼코지 · 토키와 레키시 시료칸) 이미지 1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본광사 · 토키와 역사자료관(혼코지 · 토키와 레키시 시료칸) 本光寺・常盤歴史資料館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박물관
🗓️ 지정/건립/개장	본광사: 1669년 (칸분 9년) 토키와 역사자료관: 1987년
🔗 웹사이트
🗺️ 소재지	일본 〒855-0073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 혼코지마치 3380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토키와 역사자료관: 09:00 ~ 17:00
💰 이용 요금	토키와 역사자료관: 성인 300엔, 중고생 200엔, 초등학생 15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2시간
📞 문의	+81957623382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 주차 정보	주차 가능 여부 및 요금 관련 구체적인 정보 없음
🚇 대중교통	시마바라 철도 시마바라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
♿ 접근성 정보	구체적인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토키와 역사자료관: 성인 300엔, 중고생 200엔, 초등학생 15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토키와 역사자료관: 09:00 ~ 17:00

어떻게 가나요?

시마바라 철도 시마바라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855-0073 Nagasaki, Shimabara, Honkojimachi, 3380 本光寺・常盤歴史資料館

개요

시마바라 번주 마쓰다이라 가문의 역사와 관련된 귀중한 사료를 직접 확인하고, 에도 시대 다이묘 가문의 보리사 문화를 탐구하고자 하는 역사 연구가 및 일본 고미술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 자리한 常盤歴史資料館(토키와 역사자료관)에서는 고문서, 고지도, 불교 미술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역대 번주들의 묘소를 참배하며 당시의 장묘 문화도 엿볼 수 있다. 또한, 신앙의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불상과 건축물을 통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또는 택시 이용

시마바라 철도 시마바라역에서 약 5분 소요된다.

주요 특징

常盤歴史資料館(토키와 역사자료관)의 고문서 및 고지도 관람

관내에는 15세기 초 동아시아 세계지도인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와 게이초 5년(1600년)의 「후시미성 공방전도」 등 마쓰다이라 가문 관련 귀중한 역사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 자료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구역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람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 성인 300엔, 중고생 200엔, 초등학생 150엔

藩主松平家の墓所 (번주 마쓰다이라 가문 묘소) 탐방

시 지정 사적인 묘소에는 시마바라 번 2대 번주 마쓰다이라 다다오를 비롯한 역대 번주와 그 가족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에서는 미카와 지방 고유의 묘 양식과 류큐식 담장 형식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 묘역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무료 (자료관 입장료와 별도)

本光寺 (혼코지) 경내 문화재 및 불상 순례

1690년에 건립되어 시마바라 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산문, 1739년에 완성된 16나한 석상, 그리고 오다 노부나가의 히에이 산 방화 사건에서 구출되었다는 설화가 있는 여의륜관음보살상(본당 안치, 사진 촬영 가능) 등 다양한 문화재를 둘러보며 사찰의 역사와 예술을 느낄 수 있다.

💡 경내에는 폐불훼석으로 인해 목 없는 지장보살상들이 모셔져 있는 곳도 있어, 일본 근대 불교 역사의 한 단면을 엿볼 수 있다.

💰 무료 (자료관 입장료와 별도)

축제 및 이벤트

본광사 · 토키와 역사자료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常盤歴史資料館은 방문객이 적어 거의 전세처럼 조용히 관람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本光寺 뒤편 언덕까지 꼼꼼히 둘러보면 지도에 잘 나와있지 않은 숨겨진 볼거리들을 더 발견할 수 있다.

常盤歴史資料館 관람 후 주지 스님의 부인으로부터 시원한 차 한 잔을 대접받았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

常盤歴史資料館 입구는 본당 옆에 있어 자칫 지나치기 쉬우므로, 경내 안내도를 참고하거나 미리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御朱印(고슈인)을 받을 수 있으나, 글씨 부분은 정성 들여 쓴 것이 아닌 스탬프 형태로 제공된다.

역사적 배경

1523년/1528년

미카와 국에서의 창건

미카와 국 후코즈(현 아이치현 코타정)에 후코즈 마쓰다이라 가문의 보리사로 창건되었다.

1669년

시마바라에서의 본광사 성립

마쓰다이라 다다후사 대에 시마바라 번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위치에 본광사가 건립되었다. 다다후사의 아들 쿠니치요의 사망이 계기가 되었다.

1690년

산문 완공

현재 시마바라 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인 본광사 산문이 완공되었다.

1738년

범종 주조

사카의 타니구치 키요츠구에 의해 범종이 주조되었다.

1739년

십육나한상 완성

이부키 산의 석재로 만들어진 십육나한 석상이 완성되어 조린지에 안치되었다.

1828년

화재 발생

부엌에서 시작된 화재로 본광사의 당우가 소실되었다.

1872년

메이지 유신 이후 복구 및 통합

메이지 유신 후 잠시 학교로 사용되었으나, 이후 복구되어 말사인 조린지를 통합하여 현재의 본광사가 되었다.

1982년

번주 마쓰다이라 가문 묘소 시 지정 사적 지정

본광사 내 '번주 마쓰다이라 가문의 묘소'가 시마바라 시 지정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常盤歴史資料館 설립

구 시마바라 번주 마쓰다이라 가문의 사료를 보존, 전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여담

本光寺에 있는 여의륜관음보살상은 오다 노부나가의 히에이 산 방화 당시 아케치 미쓰히데 가문의 무장에 의해 구출되어 후쿠치야마 성으로 옮겨졌다가, 마쓰다이라 다다후사가 시마바라로 이전할 때 함께 가져왔다고 전해진다.

藩主松平家の墓所가 있는 자리는 전국시대 시마바라 가문의 성채였던 마루오 성의 유구를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묘역 입구 담장 일부에는 류큐(오키나와)식 건축 양식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常盤歴史資料館의 천장에는 교토의 유명 사찰 천장화를 그린 화가의 용 그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촬영은 금지되어 눈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폐불훼석 운동으로 목이 잘린 지장보살상들을 당시 주지 스님이 안타깝게 여겨 수습하여 경내에 모시고 있다고 한다.

本光寺는 원래 미카와 국(현 아이치현)에 있었으나, 마쓰다이라 가문이 영지를 옮길 때마다 함께 이전해 온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본광사 · 토키와 역사자료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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