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스와 신사 (시바타 소친주 스와 진자)
시바타의 총진수, '오스와사마'로 사랑받는 역사 깊은 신사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7754156513.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스와 신사 (시바타 소친주 스와 진자) Suwa Shrine 新発田総鎮守 諏訪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648년 (전승), 현재 사당 2004년 재건 |
| 🔗 웹사이트 | https://www.osuwasama.jp/ |
| 🗺️ 소재지 | 1 Chome-8-9 Suwacho, Shibata, Niigata 957-0055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사무소는 점심시간 등 휴게시간이 있을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고슈인(御朱印): 5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25422233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신바타 마츠리 기간 (매년 8월 28일~29일), 가을 (단풍 시즌) |
| 🚗 주차 정보 | 경내 넓은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정면 도리이 옆이 입구이며, 신사 뒷편은 출구로 지정된 일방통행 구간이다.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 🚇 대중교통 | JR 시바타역에서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어려움 (참배로에서 본전까지 나무 계단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사무소 내부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비교적 넓고 평탄한 구간도 있으나, 본전 참배 시 계단 이용 필요. 사무소 건물 내 화장실 이용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시바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싶은 여행객이나, 일본 전통 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매년 여름 열리는 신바타 마츠리 기간에는 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이곳에서는 2004년에 재건된 아름다운 사당을 둘러보고, 스와 대사에서 기증받은 거대한 온바시라(기둥)의 위용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오마모리(부적)를 구하거나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을 받을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전통 혼례나 지역 행사를 목격할 수도 있다.
주차장 입구가 일방통행이고 다소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며, 본전으로 향하는 길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이용자는 일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JR 우에쓰 본선(羽越本線) 또는 하쿠신선(白新線) 시바타역(新発田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신사 경내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차장 입구는 신사 정면 도리이(鳥居) 옆에 있으며, 신사 뒤편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는 일방통행 방식이다.
- 주차장 입구가 다소 찾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내비게이션 이용 시 신사 정면을 목적지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온바시라 (御柱)
신바타 마츠리 (新発田祭り)
고슈인 (御朱印) 및 오마모리 (お守り)
💰 고슈인 500엔
추천 포토 스팟
스와 신사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온바시라와 사당 전경
스와 대사에서 하사받은 거대한 온바시라와 2004년에 재건된 아름다운 사당 건물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 도리이와 참배로
신사의 입구를 알리는 큰 도리이와 그 너머로 이어지는 참배로는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히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이 비칠 때 아름답다.
📸 단풍 시기 경내
가을에는 경내의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운치를 더한다. 단풍과 어우러진 신사 건물을 배경으로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스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신바타 마츠리 (新発田祭り)
스와 신사의 가장 중요한 제례로, 시바타시 전체가 활기를 띠는 대규모 여름 축제이다. 신위를 모신 가마(미코시) 행렬과 함께, '다이와(台輪)'라고 불리는 6개의 화려한 대형 수레가 시내를 순회한다. 특히 여러 다이와가 위세 경쟁을 벌이는 '겐카다이와(喧嘩台輪)'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축제 기간에는 신사 경내에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다양한 봉납 행사가 열린다.
📅 매년 8월 28일 ~ 8월 29일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여름을 맞이하여 무병식재를 기원하는 행사로, 띠풀로 만든 커다란 원인 '치노와(茅の輪)'를 정해진 방법으로 통과하며 액운을 떨치고 건강을 빈다. 일부 리뷰에서 신사 입구에 설치된 모습이 언급되었다.
📅 여름철 특정 기간 (주로 6월 말)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현지 주민들은 스와 신사를 '오스와사마(おすわさま)'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친근하게 여긴다는 얘기가 있다.
경내에는 일본의 유명 하이쿠 시인 마쓰오 바쇼(松尾芭蕉)의 구비(句碑)가 세워져 있는데, '구름 사이사이 달 보며 쉬어가네 (雲折々人をやすむる月見哉)'라는 구절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이 구비는 1893년에 건립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남쪽의 돌로 만들어진 도리이(鳥居)는 시바타 출신의 유명 기업가이자 호텔 오쿠라, 제국 호텔, 삿포로 맥주 등의 창업자인 오오쿠라 키하치로(大倉喜八郎)가 봉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내에는 4개의 말사(末社)가 있는데, 그중 하나인 이소시레이 신사(五十志霊神社)에는 시바타 번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모시고 있으며, 의민(義民)으로 알려진 오오타케 요모시치(大竹与茂七)도 포함되어 있다. 그의 후손 중에는 일본의 유명 배우인 오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가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여름철 특정 시기에는 무병식재를 기원하는 '치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 행사를 위해 띠풀로 만든 큰 원형 고리가 설치되기도 한다고 한다.
사무소 앞에 귀여운 도라에몽 석상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스와 신사 (시바타 소친주 스와 진자)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NHK 패밀리 히스토리 (ファミリーヒストリー)
배우 오오타케 시노부(大竹しのぶ) 편에서 그녀의 조상인 오오타케 요모시치(大竹与茂七)와 관련된 내용으로 스와 신사 경내의 이소시레이 신사(五十志霊神社)가 언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인 방영 내용은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