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深川神社 (후카가와 신사)

Fukagawa Shrine

深川神社 (ふかがわじんじゃ)

천년 역사를 간직한 도자기 마을 세토의 수호신

역사/문화종교시설📍 아이치현 세토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深川神社 (후카가와 신사) Fukagawa Shrine 深川神社 (ふかがわじんじゃ)
🏛️ 유형	역사/문화 > 종교시설
🗓️ 지정/건립/개장	771년 (호키 2년) 창건
🔗 웹사이트	http://seto-fukagawashrine.com
🗺️ 소재지	아이치현 세토시 후카가와초 11 (〒489-0076 愛知県瀬戸市深川町1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참배 시간은 일반적으로 상시 개방.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보물전 개관 시간: 오전 9시 ~ 오후 4시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 이용 요금	신사 경내 참배 무료. 보물전 배관료: 200엔
⏳ 추천 소요 시간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	+81 561-82-2764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봄(4월 도조사이), 가을(9월 세토모노 마츠리) 축제 기간. 또는 한적한 평일 오전.
🚗 주차 정보	신사 자체 주차장 이용 가능 (30분 무료, 이후 유료). 인근 공영주차장(미야가와 주차장 등)도 이용 가능 (일부 1시간 무료).
🚇 대중교통	메이테츠 세토선 오와리세토역에서 도보 약 8분.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주차장에서 신사 경내로 접근하는 경로는 포장되어 있으나, 일부 미포장 구간이나 계단이 있을 수 있음. 정문에서 본전까지는 계단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초입에는 계단이 있으나, 주차장 쪽으로 우회하면 휠체어 접근이 용이하다는 언급이 있음. 상세한 배리어프리 정보는 사전에 문의하는 것이 좋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신사 경내 참배 무료. 보물전 배관료: 2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참배 시간은 일반적으로 상시 개방.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보물전 개관 시간: 오전 9시 ~ 오후 4시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어떻게 가나요?

메이테츠 세토선 오와리세토역에서 도보 약 8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11 Fukagawacho, Seto, Aichi 489-0076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eto-fukagawashrine.com 입니다.

개요

오랜 역사와 함께 세토 도자기와 관련된 독특한 유물을 간직하고 있어, 일본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나 도자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고대 고분부터 에도 시대 건축물까지 다양한 시대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경내에서는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일본 최고(最古)의 도자기 코마이누를 비롯해 본전 지붕의 아름다운 오리베야키 도자기 장식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소원을 비는 '오네가이 코마이누' 체험이나 다양한 신을 모신 셋샤와 맛샤를 참배하며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슈인(御朱印)을 특정일에만 받을 수 있거나 현재는 받을 수 없다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여행객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메이테츠 세토선(名鉄瀬戸線) 오와리세토역(尾張瀬戸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8분 소요된다.

역에서 신사까지 가는 길에는 상점가가 이어져 있어 구경하며 걷기 좋다.

🚗 자가용 이용

신사 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30분 무료, 이후 유료)
주변에 공영 주차장(예: 미야가와 주차장, 1시간 무료)도 있으므로 함께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도자기 예술과 역사의 만남, 특별한 문화재 관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전해지는 도자기 코마이누(중요문화재)와 본전 지붕의 오리베야키 장식 등 세토 도자기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보물전에서는 세토 도자기의 시조 가토 가게마사(도조)가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코마이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 보물전 입장료 200엔

천년 역사의 숨결, 고대 고분과 아름다운 본전

나라 시대 창건 이래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신사로, 경내에는 오래된 횡혈식 고분이 남아 있어 고대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에도 시대에 스와의 명공 다치카와 와시로가 지은 본전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도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볼거리이다.

다양한 신들과의 만남, 소원을 비는 특별한 체험

본전 외에도 에비스신, 도조(도자기의 신), 이나리신 등 여러 신을 모신 다양한 셋샤(摂社)와 맛샤(末社)가 있어 여러 소원을 빌 수 있다. 특히 '오네가이 코마이누'는 소원지를 코마이누 몸 안에 넣어 봉납하는 독특한 신앙 형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축제 및 이벤트

深川神社 (후카가와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도조사이 (陶祖祭)

세토 도자기의 시조인 도조(陶祖) 가토 가게마사(藤四郎)의 유덕을 기리는 축제이다. 이 날에는 신사 주변과 시내 중심가에서 세토야키 염가 판매 시장이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매년 4월 셋째 일요일

세토모노 마츠리 (せともの祭)

일본 최대 규모의 도자기 축제 중 하나로, 후카가와 신사 참도에도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수많은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다양한 도자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매년 9월 둘째 토요일, 일요일

정월 초하루제 (元旦祭)

새해 첫날 열리는 제사로, 많은 사람들이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참배한다.

📅 매년 1월 1일

절분제 (節分祭)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부르는 절분 행사가 열린다.

📅 매년 2월 3일경

방문 팁

신사 자체 주차장은 30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이후에는 요금이 부과된다. 인근 미야가와 공영 주차장은 1시간 무료인 경우가 있다.

고슈인(御朱印)은 특정일(주로 축제일 등)에만 받을 수 있거나, 특정 기간에는 아예 받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전에 신사 측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내 보물전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전해지는 도자기 코마이누(중요문화재)를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200엔이다.

신사 근처에는 '타시로(田代)'라는 유명한 장어 맛집이 있어, 신사 참배 후 식사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이 많다.

매년 4월 도조사이와 9월 세토모노 마츠리 기간에는 신사 참도와 주변 거리에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방문객으로 매우 붐빈다.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신사로 이어지는 참도 주변 상점가는 주말에도 오후 3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 곳이 많으므로, 상점가 방문을 원한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771

신사 창건

나라 시대인 771년(호키 2년), 천황가 및 후지와라 가문과 연관된 천진신(天津神)을 이 지역에 권청하여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엔기시키(延喜式)에도 기록된 유서 깊은 식내사(式内社)이다.

가마쿠라 시대 (전승)

도자기 코마이누 제작 전승

세토 도자기의 시조로 불리는 가토 가게마사(加藤景正, 통칭 도조 후지시로)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도자기 코마이누 한 쌍을 제작하여 봉납했다는 전승이 있다. 이 코마이누는 현재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전국 시대

오다 노부나가 참배 일화

오다 노부나가가 매 사냥을 왔을 때 이 신사에 참배했는데, 미노(美濃)의 사이토 타츠오키(斎藤龍興)가 보낸 자객에게 습격당할 뻔했다. 그러나 신관의 기지로 위기를 모면했고, 노부나가는 그 답례로 75석의 공양미를 하사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에도 시대 (1804년~1818년경)

본전 건립

현재의 본전은 에도 시대 후기인 분카(文化) 연간에 스와(諏訪) 지방의 명공으로 알려진 다치카와 와시로(立川和四郎)에 의해 건립되었다. 본전에는 그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조각이 많이 남아 있다.

1915

제1 도리이 건립

참도 입구의 제1 도리이가 1915년(다이쇼 4년)에 건립되었다. 이후 노후화로 2000년에 철거되었으나, 2014년에 재건되었다.

1999

본전, 시 유형문화재 지정

에도 시대에 건립된 본전이 그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9년(헤이세이 11년) 세토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여담

신사 경내에는 6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횡혈식 고분이 실제로 존재하며, 이는 이 지역이 고대부터 중요한 장소였음을 시사하는 증거로 여겨진다.

신사의 주 제신 중에는 아메노오시호미미노미코토(天之忍穂耳尊) 등 여덟 신(八柱の御子)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과거 신사 경내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흥행 장소로도 사용된 적이 있으며, 1943년에는 이시바시 곡마단의 공연 중 화재가 발생하여 사상자가 발생했던 안타까운 사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본전 지붕 일부와 도리이의 편액 등 신사 곳곳에 세토 도자기가 사용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도자기 마을 세토를 대표하는 신사다운 특징으로 꼽힌다.

신사 이름 '후카가와'는 도쿄의 유명한 지역인 후카가와(深川)와 한자는 같지만 전혀 다른 곳으로, 이곳은 아이치현 세토시에 위치한 유서 깊은 신사이다.

대중매체에서

深川神社 (후카가와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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