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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키 선광사(세키젠코지)

Sekizenkoji Temple
関善光寺

독특한 만자계단 순례와 고로마루 포즈 불상으로 유명한 기후현 세키시의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기후현 세키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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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세키 선광사(세키젠코지) Sekizenkoji Temple 関善光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에도 시대 (본당, 대불전 건립), 1540년 (범종 주조)
🔗 웹사이트https://seki-zenkoji.jp
🗺️ 소재지35 Nishihiyoshicho, Seki, Gifu 501-388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일반적인 사찰 개방 시간 준수)
💰 이용 요금본당 및 대불전 무료 만자계단 순례: 성인 300엔 범종 타종: 1회 5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2시간
📞 문의+81 575-22-2159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벚꽃, 수국), 가을 (단풍)
🚗 주차 정보경내 주차장 (약 50대, 무료, 혼잡 시 인근 세키 문화회관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나가라가와 철도 세키역 도보 약 5~7분 기후 버스 세키 시티 터미널 도보 약 7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본당 뒤편 주차장에서 본당 근처까지 접근 가능하나, 경내에 경사로 및 계단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화장실은 본당 우측 뒤편 및 주차장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2대, 본당 뒤편) 기타 참고사항: 경내에 가파른 언덕과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일부 전각은 계단으로만 접근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본당 및 대불전 무료 만자계단 순례: 성인 300엔 범종 타종: 1회 5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인 사찰 개방 시간 준수)
어떻게 가나요?
나가라가와 철도 세키역 도보 약 5~7분 기후 버스 세키 시티 터미널 도보 약 7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5 Nishihiyoshicho, Seki, Gifu 501-388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seki-zenkoji.jp 입니다.

개요

독특한 만자계단 순례(卍戒壇巡り)나 고로마루 선수와 같은 포즈의 불상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찾는 여행객이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명상이나 휴식을 원하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본당 지하의 완전히 어두운 통로를 밧줄에 의지해 체험하는 만자계단 순례를 할 수 있고, 경내에 있는 다양한 불상들을 관람하거나, 언덕 위 종루에 올라 세키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사찰 내에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잠시 쉬어가거나,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운 경내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경내에 가파른 언덕과 계단이 많아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방문객은 직원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나가라가와 철도(長良川鉄道) 세키역(関駅) 하차 후 도보 약 5~7분.

🚌 버스 이용

  • 나고야역 근처 메이테츠 버스센터(名鉄バスセンター)에서 세키 시티 터미널(関シティターミナル)행 기후 버스(岐阜バス) 이용 (약 80분 소요), 하차 후 도보 약 7분.

버스는 매시간 1회 운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자가용 이용

  • 경내에 주차장(약 50대 수용 가능, 무료)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이나 특정 행사 시에는 혼잡할 수 있으므로, 인근 세키 문화회관 주차장(도보 약 5분) 이용도 고려할 수 있다.

주요 특징

만자계단 순례 (卍戒壇巡り)

만자계단 순례 입구의 모습
본당 지하에 있는 일본 유일의 만(卍)자 형태의 어두운 통로를 밧줄에 의지해 걷는 체험이다. 약 49m 길이의 어둠 속에서 감각을 곤두세우며 나아가다 보면 중간 지점에 있는 '극락의 자물쇠'를 만질 수 있으며, 이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 내부는 완전히 어두우므로 폐소공포증이 있거나 어둠을 무서워하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입장 전 왼손 등에 형광 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어둠 속에서 작은 위안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 300엔

고로마루 포즈 대일여래상 (五郎丸ポーズの大日如来)

독특한 손 모양의 대일여래상
팔각당에 모셔진 대일여래좌상으로, 럭비 선수 고로마루 아유무의 특징적인 손 모양과 유사하여 화제가 되었다. 중국에서 건너온 불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국적인 모습과 연꽃 대좌의 정교한 조각이 인상적이다. 대좌의 각 연꽃잎에는 작은 부처가 새겨져 있다.

💰 무료 관람

범종 타종 및 전망 (鐘楼)

세키젠코지 종루에서 바라본 전경
경내 높은 곳에 위치한 종루에는 중국 명나라 시대(1540년)에 주조된 거대한 범종이 있다. 무게 3톤에 달하는 이 종은 기후현 지정 문화재이며, 50엔을 내면 직접 타종해볼 수 있다. 종루에서는 세키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도 즐길 수 있다.
💡 종루까지 오르는 길이 다소 가파르니 발밑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 타종 1회 50엔

추천 포토 스팟

세키 선광사(세키젠코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고로마루 포즈 대일여래상 앞

고로마루 포즈 대일여래상 앞

독특한 손 모양을 한 대일여래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불상의 전체 모습과 정교한 대좌를 함께 담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 종루에서 바라보는 세키 시내 전경

종루에서 바라보는 세키 시내 전경

언덕 위에 있는 종루에서는 세키 시내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탁 트인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 계절 꽃과 어우러진 사찰 풍경

계절 꽃과 어우러진 사찰 풍경

봄에는 벚꽃과 수국, 가을에는 단풍 등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사찰 건물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본당이나 대불전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세키 선광사(세키젠코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전국 육선광사 동시 어개장 (全国六善光寺同時ご開帳)

나가노 젠코지를 포함한 전국 6개의 젠코지에서 동시에 비불(秘仏)을 공개하는 특별한 행사이다. 이 기간에는 평소 볼 수 없는 본존불을 친견할 수 있으며, 본당 앞에 세워진 회향주(回向柱)를 만지면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224년 전의 회향주도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 7년에 한 번 (다음 예정: 2029년경,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지)

방문 팁

일본 유일의 만(卍)자 형태 지하 통로인 '만자계단 순례'는 300엔으로 체험할 수 있다.
경내 종루의 범종은 50엔을 내면 직접 쳐볼 수 있다.
사찰 경내에 '차방 소큐(茶房宗休)'라는 카페가 있어 커피, 디저트 등을 즐기며 잠시 쉬어가기 좋다.
본당에는 최근 발견된 뱀 모양의 돌이 모셔져 있어 만져볼 수 있다.
지옥의 심판관인 염라대왕과 시왕(十王)의 모습을 한 조각상들을 볼 수 있어, 지옥 테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울 수 있다.
주차장에서 본당까지 가파른 언덕과 계단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안자쿠라 산 공원 전망대까지 약 20분 정도 걸어가면 세키 시내, 긴카산, 온타케산을 조망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등 특정일에는 금색으로 쓰인 특별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은 경내에서 현지 농산물을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본당 및 대불전 건립
현재의 본당(젠코지 여래당)과 대불전은 에도 시대에 지어진 건물로, 세키시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사찰의 정식 명칭은 묘우유잔 소큐지(妙祐山宗休寺)이며 천태종 계열의 사찰이다.
약 500년 전
대불(아미타삼존상) 조성 및 이전
대불전에 모셔진 아미타삼존상은 약 500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원래 이와테현의 주손지(中尊寺)에 있었으나 이후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전해진다. 이 목조 불상은 기후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540
범종 주조
종루에 있는 범종은 중국 명나라 시대인 1540년에 주조된 것으로, 무게가 3톤에 달하며 기후현 지정 문화재이다. 중국에서 건너온 이 거대한 종을 어떻게 운반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키 성터 (関城跡地)
세키 선광사가 위치한 곳은 과거 세키 성(関城)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사찰 주변에서 견고한 돌담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역사적인 의미를 더한다.

여담

세키 선광사는 나가노 젠코지, 모토젠코지 등과 함께 '육선광사(六善光寺)' 중 하나로 꼽히며, 7년마다 열리는 어개장(御開帳) 시기에 여섯 사찰을 모두 참배하면 큰 공덕과 극락왕생이 약속된다는 속설이 있다.

만자계단 순례의 길이는 약 49m로, 사람이 죽은 후 49일간 명부에서 심판을 받는다는 불교의 '사십구재(四十九齋)'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유일의 만(卍)자 형태라고 한다.

고로마루 포즈로 유명한 대일여래상의 연꽃 대좌는 각 꽃잎 하나하나에 작은 부처가 정교하게 새겨져 있어 그 조각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사찰 경내에는 하루 한 팀만 묵을 수 있는 숙박 시설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이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정보가 될 수 있다.

인근에 마츠오 바쇼의 애제자인 이젠(惟然)의 기념관인 '벤케이안(弁慶庵)'이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세키 선광사(세키젠코지)가 언급된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박사짱 (博士ちゃん)

TV 아사히의 어린이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사짱'의 지옥 특집 편에서 세키 선광사의 염라대왕상 및 지옥 관련 요소들이 소개된 적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를 보고 지옥이나 염라대왕에 관심을 갖게 된 방문객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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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 seki-zenkoji.jp
📍 주소: 35 Nishihiyoshicho, Seki, Gifu 501-388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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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