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미카와치야키 미술관
400년 전통 미카와치 도자기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곳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미카와치야키 미술관 Mikawachiyaki Museum 三川内焼美術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미카와치야키 400여 년 역사 기반. (미카와치야키는 1978년 경제산업대신 지정 전통적 공예품으로 인증) |
| 🔗 웹사이트 | https://mikawachiware.or.jp |
| 🗺️ 소재지 | 343 Mikawachihonmachi, Sasebo, Nagasaki 859-315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정보 없음 |
| 📞 문의 | +8195630808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정보 없음 |
| 🚗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넓은 주차 공간 보유) |
| 🚇 대중교통 | 국도 34호선변에 위치하며 '역 앞'이라는 언급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할 수 있으나, 구체적인 노선 정보는 제공된 자료에 없습니다.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경사로/엘리베이터,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 등 구체적인 편의시설 정보는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미카와치 도자기의 역사와 현대 명공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싶은 전통 공예 애호가나 도예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전시된 가라코, 투각, 옼키아게, 란카쿠테 등 다양한 전통 기법으로 제작된 도자기들을 통해 미카와치야키의 독창적인 특징과 예술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으며, 일부 작품은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름다운 작품과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인근의 다른 유명 도자기 산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으며, 때로는 방문객이 매우 적어 한적하게 관람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본 정보
전시 구성
- 현대 가마 작품 전시: 현대 명공들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도자기 작품들을 선보이며, 특히 입구 근처에 전시된 미카와치야키 400주년 기념 400인 가라코 대접시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미카와치야키 역사 전시: 과거 도자기 파편, 골동품, 각종 설명 자료 등을 통해 미카와치야키의 깊은 역사와 전통, 기술 변천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34호선변에 위치하여 차량으로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미술관 자체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 인근에 역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도 가능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구체적인 역명이나 미술관까지의 상세 노선 및 도보 소요 시간은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주요 특징
대표 작품: 400인 가라코 대접시 감상

전통 기법의 향연: 미카와치야키 작품 감상

기념품 및 작품 구매

추천 포토 스팟
미카와치야키 미술관에서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입니다.
📸 400인 가라코 대접시 앞

미술관의 하이라이트인 400인 가라코 대형 접시의 정교함과 규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미카와치야키 미술관 또는 인근 미카와치 지역에서 열리는 도자기 관련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미카와치야키 도자기 시장 (三川内焼陶器市)
미카와치 지역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도자기 축제로, 여러 가마에서 출품한 다양한 미카와치야키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기간 동안 미술관에서도 특별 전시나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
📅 매년 10월경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미카와치야키의 대표적인 문양 중 하나인 가라코(唐子) 그림은 그려진 아이의 수에 따라 그릇의 격과 사용 계층이 달랐다고 전해진다. 예를 들어, 7명의 아이가 그려진 '칠인당자(七人唐子)'는 쇼군이나 조정에 헌상하는 최고급품이었고, 5명은 다이묘나 귀족용, 3명은 일반 대중용으로 구분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19세기 덴마크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에밀 하노버는 그의 저서에서 1750년에서 1830년 사이에 만들어진 히라도야키(미카와치야키의 다른 이름)에 대해 '아리타야키는 말할 것도 없고 나베시마 청자보다도 한층 아름답고, 더욱 유백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자기였다'라고 극찬한 기록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카와치야키의 독특한 입체 장식 기법인 옼키아게(置上, 부조)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해외에서도 주목받았으며, 서양 도자기에서 최고의 기교로 꼽히는 파트 쉬르 파트(Pâte-sur-pâte) 기법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는 설도 있다.
빛이 투과될 정도로 얇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란카쿠테(卵殻手, 에그셸) 자기는 '젓가락보다 가벼운 찻잔을 만들라'는 당시 히라도 번주의 특별한 지시에 의해 탄생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미카와치 지역의 미카와치 초등학교와 미카와치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매년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는 체험 학습을 할 정도로, 도예 문화가 지역 사회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미카와치야키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미카와치야키 미술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