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

Oyama-ji Temple Tomiya Kannon
富谷観音 小山寺

무로마치 시대 삼중탑을 간직한 산사의 고즈넉함과 아름다운 자연 조망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이바라키현 사쿠라가와시

🖼️ 이미지 갤러리

🏯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 이미지 1
🏯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도미야 관음 오야마지 Oyama-ji Temple Tomiya Kannon 富谷観音 小山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735년 (창건), 1465년 (삼중탑 건립)
🔗 웹사이트http://oyamaji.sakura.ne.jp
🗺️ 소재지2186 Tomiya, Sakuragawa, Ibaraki 309-1347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무료 (리뷰 기반)
⏳ 추천 소요 시간정보 없음 (여유로운 산책 가능 언급 있음)
📞 문의+8129675444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벚꽃 시즌 (봄), 단풍 시즌 (가을)
🚗 주차 정보사찰 입구 근처 넓은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언급은 없으나 유료 언급도 없음)
🚇 대중교통이와세역에서 사쿠라가와시 버스 '야마자쿠라고' 이용 후 도보 또는 택시 (구체적 노선 및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산 위에 위치, 계단이 있다는 리뷰 존재)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산길 및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일부 리뷰에서 어머니의 다리가 불편하여 관계자용 차량 입구를 이용했다는 내용 존재.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리뷰 기반)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이와세역에서 사쿠라가와시 버스 '야마자쿠라고' 이용 후 도보 또는 택시 (구체적 노선 및 시간은 현지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2186 Tomiya, Sakuragawa, Ibaraki 309-1347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oyamaji.sakura.ne.jp 입니다.

개요

국가 중요문화재인 무로마치 시대의 삼중탑과 고즈넉한 산사의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역사/문화 애호가 및 조용한 사찰을 찾는 이들이 주로 방문한다.

경내에서는 아름다운 삼중탑과 본당, 종루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인근 전망대에서 쓰쿠바산과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사찰로 향하는 산길 도로가 오토바이 경주장처럼 이용되어 사고 위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일부 방문객은 문화재 보존 및 관리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0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쓰쿠바-마시코선(県道41号線)에서 임도 구하라-도미야선(林道久原富谷線)을 통해 사찰 주차장까지 접근 가능하다.
  • 사찰 입구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까지 이르는 길이 좁고, 일부 구간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자주 이용하여 사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 도보 이용

  • 산기슭에서 사찰까지 등산로(참배길)를 따라 도보로 올라갈 수 있다.

계단이 가파르고 길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일부 리뷰에서는 약 500개의 계단이 있다고 언급한다.

🚌 대중교통 이용

  • JR 미토선 이와세역(岩瀬駅)에서 하차 후, 사쿠라가와시 버스 '야마자쿠라고(ヤマザクラGO)'를 이용하여 '쓰쿠바산구치(筑波山口)' 방면으로 이동, '도미야 관음 입구' 또는 유사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며, 정류장에서 사찰까지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및 정확한 하차 지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국가 중요문화재 삼중탑

무로마치 시대(1465년)에 건립된 삼중탑으로,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간토 이북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탑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섬세한 장식과 오래된 목조 건축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 무료 관람

본당 및 십일면관음보살상

에도 시대에 재건된 것으로 알려진 본당에는 62년에 한 번만 공개되는 비불(秘仏)인 십일면관세음보살좌상이 모셔져 있다. 본당의 오래된 판화(板絵)와 건축 양식, 특히 용 조각 등도 주목할 만한 볼거리이다.
💡 본존 십일면관세음보살좌상의 다음 공개는 2035년으로 예정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 무료 관람 (본존 특별 공개 시 별도 요금 가능성)

전망대에서의 조망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쓰쿠바산과 간토 평야의 탁 트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산까지 조망 가능하다는 언급도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삼중탑 주변 (특히 벚꽃/단풍 시즌)

계절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국가 중요문화재인 삼중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과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 전망대

쓰쿠바산과 간토 평야를 배경으로 광활한 파노라마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해질녘 풍경이 아름답다는 언급이 있다.

📸 본당과 인왕문

오래된 사찰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장소이다. 특히 인왕문의 조각상이나 본당의 건축미를 클로즈업하여 촬영하는 것도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에서 참여하거나 주변에서 열리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사쿠라가와 삼탑 순례 캠페인 (桜川三塔巡りのキャンペーン)

사쿠라가와시의 주요 세 탑(오야마지 삼중탑 포함 가능성)을 순례하는 행사 기간 중 방문 시, 오야마지 경내 또는 주변에서 군고구마 무료 배포, 지역 농산물 직판장 운영, 고토(琴) 연주와 같은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 매년 11월 초 (예: 11월 3일 전후)

정월 초하루 참배객 맞이 행사

새해 첫날 사찰을 찾는 참배객들을 위해 본당 앞에 임시 천막을 설치하고 따뜻한 아마자케(甘酒, 단술)와 귤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가 열린다. 새해 소원을 빌고 따뜻한 음료를 즐기며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매년 1월 1일

방문 팁

정월 초하루에는 참배객에게 따뜻한 아마자케(甘酒)와 귤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은 사무소 앞 또는 지정된 장소에 미리 써서 준비된 것(書き置き)을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며, 정해진 비용(보통 300엔)을 지불한다. 날짜는 기입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사찰까지 차량으로 접근 가능하나, 주차장까지 이르는 길이 좁고 특히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많아 사고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경내에 수령 700년 이상 된 것으로 알려진 신목(御神木)인 커다란 삼나무가 있어 영험한 기운을 느껴보려는 방문객들이 찾는다.
사찰 주변에 간토 평야와 쓰쿠바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본당 내부의 판화(板絵)는 역사적 가치가 있으나 일부는 색이 바래거나 손상되어 관리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한다. 주지 스님이 계실 경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
벚꽃 시즌이나 단풍 시즌에 방문하면 아름다운 삼중탑과 어우러진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인근 아마비키산 라쿠호지(雨引山楽法寺)와 함께 방문하는 코스도 추천된다.

역사적 배경

735년 (덴표 7년)
창건
나라 시대의 고승 교키(行基) 스님이 쇼무 천황(聖武天皇)의 칙원(勅願)에 의해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창건 당시부터 '도미야 관음(富谷観音)'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제3대 천태좌주인 지카쿠 대사(慈覚大師)도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
남북조 시대
사찰 수리
유키(結城), 다가야(多賀谷), 오노(大野) 등 당시 권력가들의 후원으로 당우(堂塔)가 수리되었다.
1465년 (간쇼 6년)
삼중탑 건립
무로마치 시대에 다가야 아사쓰네(多賀谷朝経)가 대시주(大旦那)가 되어 당대 최고의 목수(大工)로 알려진 소아미 이에요시(宗阿弥家吉) 부자에 의해 삼중탑이 건립되었다. 이 삼중탑은 현재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에도 시대
현재 규모로 확장 및 정비
사찰의 여러 건물들이 수리되고 확장되어 현재와 같은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의 본당도 이 시기에 재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

정식 명칭은 '세무이잔 호주인 오야마지(施無畏山宝珠院小山寺)'이지만, 현지에서는 물론이고 일반적으로 '도미야 관음(富谷観音)'이라는 통칭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본존으로 모셔진 십일면관세음보살좌상은 62년에 단 한 번만 일반에 공개되는 비불(秘仏)로, 다음 공개 예정은 2035년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사찰로 올라가는 구불구불한 산길은 경치가 좋지만, 일부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연습 코스처럼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방문 시 차량 운전이나 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인근 전망대에서는 간토 평야와 함께 이바라키현의 명산인 쓰쿠바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으며, 대기가 매우 청명한 날에는 드물게 후지산까지 보인다는 속설이 있다.

한때 주지 스님이 상주하지 않는 무주지(無住寺)였던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지 스님이나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찰에 남아있는 오래된 판화(板絵)나 조각 등의 문화재에 대해 보존 상태가 아쉽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도미야 관음 오야마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oyamaji.sakura.ne.jp
📍 주소: 2186 Tomiya, Sakuragawa, Ibaraki 309-1347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