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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박구리 언덕 (히요도리자카)

Hiyodori Hill
ひよどり坂

고요한 대나무 숲길과 사무라이 시대의 정취

역사/문화역사적 장소📍 사쿠라, 치바현

🖼️ 이미지 갤러리

🎍 직박구리 언덕 (히요도리자카)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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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직박구리 언덕 (히요도리자카) Hiyodori Hill ひよどり坂
🏛️ 유형역사/문화 > 역사적 장소
🗓️ 시대적 배경에도 시대
🔗 웹사이트https://www.city.sakura.lg.jp/soshiki/sakuranomiryoku/event_kanko/1387.html
🗺️ 소재지5-23 Jonaicho, Sakura, Chiba 285-0017,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조명 시설 없음)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5~15분
📞 문의+81434846145 (사쿠라시 관광협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가을 (쾌적한 날씨, 신록/단풍) 이른 아침 (한적함)
🚗 주차 정보인근 사무라이 가옥 주차장 (무료) 또는 시영 주차시설 이용 권장
🚇 대중교통JR 사쿠라 역 또는 게이세이 사쿠라 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역에서 다소 언덕길이 있을 수 있음.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계단 및 비포장 흙길)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인근 사무라이 가옥 또는 공공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X (인근 사무라이 가옥 또는 공공시설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길이 좁고 경사가 있으며, 비 온 후 미끄러울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울 수 있다. 유모차 이용도 불편하다.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조명 시설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사쿠라 역 또는 게이세이 사쿠라 역에서 도보 약 15~20분. 역에서 다소 언덕길이 있을 수 있음.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23 Jonaicho, Sakura, Chiba 285-0017,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sakura.lg.jp/soshiki/sakuranomiryoku/event_kanko/1387.html 입니다.

개요

에도 시대 사무라이들이 거닐던 역사적인 대나무 숲길을 체험하고, 교토 아라시야마와 유사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역사 애호가나 조용한 사색을 즐기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에 둘러싸인 운치 있는 흙길과 계단을 따라 걸으며 바람에 스치는 댓잎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길지 않은 코스지만,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는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깊은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다.

길이가 짧아 금방 둘러보게 되는 점과,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다는 점, 그리고 밤에는 조명이 없어 어둡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0
최적 시기
9
소요 시간
0.25

접근 방법

🚶 도보

  • JR 사쿠라(佐倉) 역 또는 게이세이 사쿠라(京成佐倉) 역에서 도보 약 15~2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역에서 히요도리자카까지 다소 언덕길이 포함될 수 있다.

🚗 자가용

  • 히요도리자카 자체에는 주차 공간이 없다.
  • 인근 사무라이 가옥(武家屋敷) 주차장 또는 주변 공영 주차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무라이 가옥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변 도로가 좁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대나무 숲길 산책 및 자연 감상

하늘로 뻗은 대나무 사이로 난 히요도리자카의 오솔길
하늘 높이 뻗은 대나무들 사이로 난 운치 있는 흙길과 계단을 따라 걷는 경험을 제공한다. 바람에 대나무 잎 스치는 소리와 새소리는 방문객에게 평온함을 선사하며, 사계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더욱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햇살이 대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모습이 아름답다.

💰 무료

교토풍 사진 촬영

히요도리자카 대나무 숲길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
마치 교토의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을 연상시키는 풍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굽어진 길의 형태는 사진에 깊이감을 더해준다.
💡 비 온 뒤에는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촬영 시 발밑을 조심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보는 것이 좋다.

💰 무료

에도 시대 정취 체험

히요도리자카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담은 풍경
과거 사무라이들이 실제로 통행했던 길로 알려져 있어, 길을 걸으며 에도 시대의 역사적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인근의 사무라이 가옥들과 함께 방문하면 당시 생활상을 더욱 생생하게 상상해볼 수 있다.
💡 길 위쪽으로 올라가면 사무라이 가옥군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사무라이 가옥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직박구리 언덕(히요도리자카)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히요도리자카 아래쪽 입구 (올려다보는 구도)

히요도리자카 아래쪽 입구 (올려다보는 구도)

굽어진 길의 시작점에서 위를 올려다보는 구도로, 대나무 숲의 웅장함과 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 히요도리자카 중간 계단 (인물과 함께)

히요도리자카 중간 계단 (인물과 함께)

계단을 활용하여 인물과 함께 촬영 시, 대나무 숲의 깊이감과 인물의 조화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지점이다.

📸 히요도리자카 위쪽 (내려다보는 풍경)

히요도리자카 위쪽 (내려다보는 풍경)

길 전체의 고즈넉한 모습과 함께, 햇살이 대나무 잎 사이로 부서지는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기 좋다.

방문 팁

인근 사무라이 가옥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길이가 약 100m로 짧으니 (도보 5~10분 소요) 인근 사무라이 가옥이나 사쿠라 성터와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흙길과 계단으로 되어 있어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되며, 비 온 후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으니 방충 대책을 하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는 해가 짧으므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별도의 조명이 없어 어두우므로 방문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역사적 배경

에도 시대 (江戸時代)
사무라이의 통행로로 조성 및 이용
사쿠라 성과 성 주변의 무가저택(사무라이 가옥)을 잇는 길 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당시 사무라이들이 실제로 이 길을 통해 성으로 출퇴근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에도 시대의 모습이 현재까지도 비교적 잘 보존되어 내려오고 있다.
현대
관광 명소로 주목
고요하고 아름다운 대나무 숲길과 역사적인 배경으로 인해 점차 관광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태풍 피해 후 복구 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

교토의 유명한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과 자주 비교되지만, 규모는 작아도 인파가 적어 더욱 조용하고 명상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2019년 태풍 15호 등으로 대나무가 쓰러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나,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복구되어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인근 사무라이 가옥의 안내인에 따르면, 실제 에도 시대 사무라이들은 이 히요도리자카보다는 현재 차가 다니는 다른 포장된 길을 주로 이용했다는 설도 있다.

최근 SNS 등을 통해 사진 명소로 알려지면서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점차 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의 분위기를 빗대어 '치바의 작은 교토'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직박구리 언덕(히요도리자카)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모야모야사마즈2 (モヤモヤさまぁ〜ず2)

TV 도쿄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모야모야사마즈2'에 소개되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다수 아티스트 뮤직 비디오

특유의 신비롭고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여러 아티스트의 뮤직 비디오 촬영지로도 활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수 TV 프로그램

여러 여행 및 지역 소개 TV 프로그램에 등장하여 치바현의 숨은 명소 또는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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