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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

The Railway Museum
鉄道博物館

일본 철도의 역사와 기술을 체험하는 공간

역사/문화철도 박물관📍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

🖼️ 이미지 갤러리

🚂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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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 The Railway Museum 鉄道博物館
🏛️ 유형역사/문화 > 철도 박물관
🗓️ 개관2007년 10월 14일
🔗 웹사이트https://www.railway-museum.jp/e/
🗺️ 소재지3 Chome-47 Onaricho, Omiya Ward, Saitama, 330-0852 Japan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관람에 약 2~3시간 소요)
💰 이용 요금성인: 1,600엔 (현장 구매 기준, 사전 예매 시 1,500엔) 초중고생: 600엔 (현장 구매 기준, 사전 예매 시 500엔) 유아(3세 이상 미취학): 300엔 (현장 구매 기준, 사전 예매 시 2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2~3시간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추가 시간 필요)
📞 문의+8148651008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실내 활동으로, 비 오는 날이나 흐린 날에도 방문하기 좋다.
🚗 주차 정보주차 가능 (주차 공간 제한적)
🚇 대중교통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뉴셔틀(New Shuttle)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역'과 인접. JR 오미야역에서 뉴셔틀로 환승 후 1정거장 (약 3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가능 (일부 체험 시설 제한 가능성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O 장애인 화장실: O 장애인 주차 구역: O 기타 참고사항: 박물관 규모가 커서 내부 이동 거리가 있을 수 있다. 유모차 대여 가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1,600엔 (현장 구매 기준, 사전 예매 시 1,500엔) 초중고생: 600엔 (현장 구매 기준, 사전 예매 시 500엔) 유아(3세 이상 미취학): 300엔 (현장 구매 기준, 사전 예매 시 2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관람에 약 2~3시간 소요)
어떻게 가나요?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뉴셔틀(New Shuttle)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역'과 인접. JR 오미야역에서 뉴셔틀로 환승 후 1정거장 (약 3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 Chome-47 Onaricho, Omiya Ward, Saitama, 330-0852 Japan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railway-museum.jp/e/ 입니다.

개요

일본 철도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실물 차량과 체험 시설을 통해 철도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학습 목적의 탐방객이나 철도 애호가,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이나 1인 여행객도 안전하게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증기기관차부터 신칸센에 이르기까지 실제 운행했던 다양한 종류의 열차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하고 일부 차량 내부에 탑승해 볼 수 있으며, D51 증기기관차 운전 시뮬레이터, 대형 철도 디오라마 쇼, 미니 열차 탑승 등 다채로운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철도의 원리와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적인 전시물도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일부 전시물이나 안내 표지판에 영어 설명이 부족하여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과, 인기 있는 운전 시뮬레이터나 미니 열차 등의 체험 시설은 추첨을 통해 이용하거나 별도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입장료가 다소 비싸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다.

입장료
1600
소요 시간
3

접근 방법

🚇 전철 및 뉴셔틀 이용

  • 도쿄 도심(신주쿠, 이케부쿠로, 우에노, 도쿄역 등)에서 JR 각 노선(쇼난신주쿠라인, 사이쿄선, 다카사키선, 우쓰노미야선, 케이힌토호쿠선 등)을 이용하여 JR 오미야(大宮)역까지 이동한다. (약 30~50분 소요, 요금은 출발지에 따라 410엔~580엔 내외)
  • JR 오미야역에서 하차 후, 안내 표지를 따라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뉴셔틀(New Shuttle, ニューシャトル) 타는 곳으로 이동하여 환승한다.
  • 뉴셔틀을 타고 1정거장(약 3분 소요, 요금 190엔) 이동하여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 鉄道博物館)역'에서 하차하면 박물관 입구와 바로 연결된다.

오미야역에서 철도박물관까지 도보로는 약 25분 정도 소요되나, 뉴셔틀 이용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내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다.

주요 특징

실물 차량 전시 및 탑승 체험

다양한 시대의 실제 열차들이 전시된 철도박물관 내부
일본 최초의 증기기관차부터 다양한 종류의 디젤 및 전기 기관차, 객차, 그리고 초기 신칸센 0계부터 최신 모델까지 약 30여 량의 실제 철도 차량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부 차량은 내부에 직접 들어가 좌석에 앉아보거나 당시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 특정 열차(황실 객차 등)는 외부 관람만 가능하거나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다.

인기 만점 열차 운전 시뮬레이터

신칸센 운전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방문객
D51 증기기관차, E5계 신칸센, 도카이도선, 게이힌토호쿠선, 야마노테선 등 다양한 노선과 차종의 운전을 실제와 유사하게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터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인기 시뮬레이터는 박물관 앱을 통한 사전 추첨이나 예약이 필요하다.
💡 D51 증기기관차 시뮬레이터는 중학생 이상, 그 외 시뮬레이터는 초등학생도 이용 가능하다. 체험 시간 및 예약 방법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일부 유료 (예: 500엔) 및 추첨제 운영

정교한 대형 철도 디오라마 쇼

수많은 모형 기차가 움직이는 철도박물관의 대형 디오라마
일본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가로 약 25m, 세로 약 8m 크기의 HO 게이지 철도 모형 디오라마를 관람할 수 있다. 실제 일본의 도시와 철도 풍경을 정교하게 재현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모형 열차가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쇼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 디오라마 쇼는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여러 차례 진행되며,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려면 시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무료 관람

추천 포토 스팟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차량 스테이션 (본관 1층)

차량 스테이션 (본관 1층)

다양한 실물 크기의 역사적인 열차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거대한 증기기관차나 클래식한 디자인의 객차 앞이 인기다.

📸 신칸센 전시 구역 (남관)

신칸센 전시 구역 (남관)

0계 신칸센부터 최신형 E5계 신칸센까지 다양한 신칸센 차량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신칸센의 날렵한 디자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 옥상 전망대 (파노라마 데크)

옥상 전망대 (파노라마 데크)

박물관 건물 옥상에서는 실제 운행 중인 신칸센과 JR 열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달리는 신칸센을 포착하는 재미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일부 인기 체험(운전 시뮬레이터, 미니 열차 등)은 박물관 공식 앱을 통해 사전 추첨에 참여하거나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전 앱을 다운로드하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은 공식 홈페이지나 클룩(Klook)과 같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또는 로손(Lawson), 미니스톱(Ministop) 등 일본 현지 편의점의 단말기(Loppi 등)를 통해 전날까지 구매하면 100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물관 내에는 실제 열차 객실을 개조하여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나, 창밖으로 실제 신칸센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이 있다.
영어로 된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경우, 'Pocket Curator'와 같은 영어 오디오 가이드 앱을 이용하면 일부 전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다양한 철도 관련 상품, 장난감, 한정판 굿즈 등을 판매하며, 기차 모양 도시락(에키벤)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키즈 플라자, 사이언스 스테이션 등)과 미니 열차 탑승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만족도가 높다.

역사적 배경

1921년 10월 14일
전신인 철도박물관 개관
도쿄역 근처 고가 철도 아래에서 일본 철도 개업 50주년을 기념하여 처음 철도박물관으로 개관했다.
1936년
만세이바시역 부지로 이전
구 만세이바시역 건물 부지에 새 시설을 짓고 이전했다.
1948년
교통박물관으로 개칭
다양한 교통수단을 포괄하기 위해 교통박물관(交通博物館, Kōtsū Hakubutsukan)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2006년 5월 14일
교통박물관 폐관
사이타마로의 이전을 위해 도쿄 지요다구에 있던 교통박물관이 문을 닫았다.
2007년 10월 14일
사이타마 철도박물관 개관
현재의 위치인 사이타마시 오미야구에 새로운 철도박물관으로 개관했다. JR 동일본의 창립 2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2012년 7월 21일
텟파쿠 도서실 개관
박물관 북관을 개조하여 도서 자료실인 '텟파쿠 도서실'을 열었다.
2012년 11월
영국 국립철도박물관과 자매결연
영국 요크에 있는 국립철도박물관과 자매 박물관 협정을 체결했다.
2018년 여름
남관 신설 확장
4층 규모의 새로운 남관을 개관하여 전시 공간을 확장하고 체험 시설을 보강했다.

여담

이 박물관은 JR 동일본(East Japan Railway Company)의 비영리 자회사인 동일본 철도 문화 재단이 건설하고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전시 공간은 크게 역사 존(History Zone)과 학습 존(Learning Zone)으로 나뉘며, 역사 존에서는 실제 운행했던 열차들을 통해 철도 기술의 역사를 보여주고, 학습 존에서는 실제 부품이나 모형을 이용해 철도의 원리와 구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얘기가 있다.

박물관 부지 내에는 철도 차량 전시는 물론, 철도 관련 유물 및 서적 보관 시설, 영상 부스, 다목적 홀, 갤러리 발코니, 카페테리아, 기념품 가게, 연구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철도박물관(테츠도하쿠부츠칸)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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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