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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와세 신사 (오와세진자)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거목과 함께하는 영험한 성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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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오와세 신사 (오와세진자) Owase Shrine 尾鷲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1917년 (현재 건물 기준, 창건은 약 1300년 전으로 추정) |
| 🔗 웹사이트 | https://owasejinja.net |
| 🗺️ 소재지 | 일본 〒519-3606 미에현 오와세시 기타우라초 12-5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되나,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참배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59722148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히 2월 초 야야마츠리 기간, 봄 벚꽃 개화 시기)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약 4~6대 수용 가능, 공간 협소) |
| 🚇 대중교통 | JR 기세이 본선 오와세역에서 약 1.3km (도보 15~20분) |
| ♿ 접근성 정보 | 기타 참고사항: 경내는 주로 자갈로 덮여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신사 본전까지의 거리는 비교적 짧은 편으로, 고령의 방문객도 비교적 용이하게 참배할 수 있습니다. 경내 화장실은 화식(和式)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수령 천년이 넘는 거대한 녹나무와 유서 깊은 신사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 및 구마노 고도 순례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어촌 마을의 독특한 축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될 수 있다.
경내에서 장엄한 부부 녹나무를 감상하고 참배하며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으며, 여행의 추억으로 어주인(御朱印)을 받거나 특정 시기에는 전통 축제인 '야야마츠리'를 경험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JR 이용 시
- JR 기세이 본선 오와세역에서 하차 후, 신사까지는 약 1.3km 거리이다.
- 도보로 약 15-20분 소요되며, 택시를 이용하면 더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옆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4~6대 정도 주차 가능하여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국도 42호선에서 신사까지는 약 5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천년의 위용, 부부 녹나무 (夫婦楠)
활기 넘치는 전통, 야야마츠리 (ヤーヤー祭)
고요한 참배와 어주인(御朱印) 수집
💰 어주인 비용 별도
추천 포토 스팟
오와세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부부 녹나무 앞
신사의 상징인 거대한 부부 녹나무 전체를 담거나, 나무 아래에서 그 크기를 체감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나무가 매우 커서 광각 렌즈가 유용할 수 있다.
📸 신사 본전과 도리이
일본 신사의 전통적인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본전과 도리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평소와 다른 활기찬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계절 꽃과 함께하는 경내
봄에는 경내에 피는 가와즈자쿠라(河津桜) 등 계절별 꽃과 함께 신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와세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이벤트 정보입니다.
야야마츠리 (ヤーヤー祭, Ya-Ya Festival)
오와세 신사의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천하의 기제(天下の奇祭)'라고도 불린다. 흰 옷을 입은 남자들이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특징이며, 닷새 동안 다양한 신사(神事)와 행렬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아이들의 데오도리(手踊り) 춤 공연과 함께 노점도 들어서 활기를 더한다.
📅 매년 2월 1일 ~ 2월 5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신사 경내의 부부 녹나무는 수령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암나무의 혹을 만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주신은 스사노오노미코토이지만, 그 외에도 구시미케노노미코토, 미즈하노메노카미 등 다양한 신들을 함께 모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에도 시대에 이 지역을 덮친 대형 쓰나미로 인해 신사가 피해를 입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투수 유아사 아츠키 선수가 이곳에 참배한 해에 팀이 우승하면서, 승운을 부르는 신사로 주목받았다고 한다.
오와세 고등학교 미술부 학생들이 그린 역대 간지(干支) 그림 액자가 경내에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오와세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오와세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