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Tachiki-Kannon An’yō-ji
立木観音(立木山安養寺)

800계단으로 유명한 시가현의 액막이 관음 사찰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오쓰

🖼️ 이미지 갤러리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1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2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3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4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5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6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7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8
🙏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이미지 9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 Tachiki-Kannon An’yō-ji 立木観音(立木山安養寺)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815년 (홍법대사 창건)
🔗 웹사이트https://tachikikannon.or.jp
🗺️ 소재지奥山-1231 Ishiyamanangocho, Otsu, Shiga 520-0865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정보 없음
💰 이용 요금배관료: 무료 주차료: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30분 ~ 2시간 (800계단 등반 및 참배 포함)
📞 문의+81775370008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신록이 우거지는 봄, 단풍이 물드는 가을, 비 온 후 맑게 갠 아침
🚗 주차 정보세타강변에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단,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정월 등 혼잡 시기에는 만차일 수 있음.
🚇 대중교통JR 이시야마역에서 '타치키칸논마에(立木観音前)'행 버스 탑승, 사찰 입구 계단 앞에서 하차.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800여 개의 가파른 돌계단) 경사로/엘리베이터: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경내 화장실은 계단 위에 위치)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800여 개의 돌계단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이나 유모차 이용객의 접근은 매우 어려움. 계단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배관료: 무료 주차료: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이시야마역에서 '타치키칸논마에(立木観音前)'행 버스 탑승, 사찰 입구 계단 앞에서 하차.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奥山-1231 Ishiyamanangocho, Otsu, Shiga 520-086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tachikikannon.or.jp 입니다.

개요

800여 개의 돌계단을 오르는 독특한 참배 경험과 액막이 기도를 원하는 방문객, 특히 체력에 자신 있거나 특별한 성취감을 얻고 싶은 이들이 주로 찾는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정상에서는 성취감과 함께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다. 오쿠노인까지 방문하여 종을 치는 경험도 가능하다.

800여 개의 계단은 체력이 약한 방문객에게는 매우 힘들 수 있으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 동반 시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을 수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카이도 본선(비와코선) 이시야마(石山)역에서 게이한 버스 탑승
  • ‘타치키칸논마에(立木観音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사찰 입구 계단 바로 앞이다.

버스 배차 간격은 시간대에 따라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 사찰 아래 세타강변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여러 곳에 주차 공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협소한 편이다.

정월이나 특정 행사일 등 혼잡 시기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주차장에서 사찰 입구까지는 도로를 횡단해야 하며, 교통량이 많으므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주요 특징

800여 계단 오르기 체험

입목관음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돌계단
본당까지 이어지는 약 800개의 돌계단을 오르는 것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가파른 구간도 있어 체력이 요구되지만, 완등 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계단 중간중간에는 시가 적힌 비석이 있어 잠시 쉬며 감상할 수 있다.
💡 자신의 체력에 맞춰 쉬엄쉬엄 오르는 것이 좋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액막이 기도 및 참배

입목관음 본당에서 기도하는 모습
홍법대사가 42세 액년에 창건한 것에서 유래하여 액막이 관음으로 유명하다. 본당의 천수관음상에 참배하며 액운을 물리치고 소원을 빌 수 있으며, 오쿠노인에서는 액막이 종을 칠 수도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액막이 부적도 판매한다.
💡 매년 2월 절분에는 콩 뿌리기(마메마키) 행사가 열려 액운을 쫓는 의식에 참여할 수 있다.

경내 휴식 및 자연 감상

입목관음 경내의 고즈넉한 풍경
계단을 다 오르면 조용하고 맑은 공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차나 유자차(계절에 따라 제공)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신록이나 단풍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감상할 수 있다.
💡 경내에 고양이가 살고 있어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800계단 참배로

800계단 참배로

가파르게 이어지는 돌계단과 주변 숲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오르는 과정 자체를 기록하기 좋다.

📸 본당 및 경내

본당 및 경내

산 중턱에 자리한 사찰 건물과 고즈넉한 경내 풍경, 계절의 변화를 담을 수 있다.

📸 오쿠노인에서 바라보는 풍경

오쿠노인에서 바라보는 풍경

더 높은 곳에서 사찰 주변의 자연과 함께 멀리 비와코 호수 일부를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절분 맞이 콩 뿌리기 행사 (세츠분 마메마키)

절분(입춘 전날)을 맞이하여 액운을 쫓고 복을 부르는 콩 뿌리기(마메마키) 행사가 열린다. 많은 참배객들이 참여하여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한다.

📅 매년 2월 (정확한 날짜는 매년 다름)

방문 팁

800여 개의 계단은 생각보다 힘들 수 있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은 필수이며, 자신의 체력에 맞게 중간중간 쉬면서 오르는 것이 좋다.
계단에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어 이를 잡고 오르내리면 다소 도움이 된다.
정상 경내에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물, 차, 유자차(계절에 따라 제공)가 준비된 휴게소가 있다. 다만, 자판기는 없으므로 필요시 개인 음료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은 계단을 다 오른 후 경내에 있으며, 비교적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평이 많다.
액막이로 유명한 사찰이며, 특히 홍법대사가 42세 액년에 창건했다는 유래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액막이 부적 등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한다.
JR 이시야마역에서 절 입구 계단 앞까지 오는 버스가 있어 대중교통 접근도 가능하다. 버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면 편리하다.
무료 주차장이 세타강변에 마련되어 있으나, 정월이나 주말 등 혼잡 시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경내에서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는 후기가 종종 있으며,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본당 참배 후, 약 5분 정도 더 올라가면 오쿠노인(奥の院)이 있으며, 이곳에는 도료곤겐 대보살(道了大権現大菩薩)이 모셔져 있다.
정월 기간 등 특정 시기에는 고슈인(御朱印, 참배 기념 도장)이 미리 써둔 종이 형태(書き置き)로 제공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특정 시기나 상황에 따라 직원의 응대나 업무 숙련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역사적 배경

815
홍법대사(코보대사) 창건
진언종의 창시자인 홍법대사(구카이)가 42세의 액년을 맞았을 때, 이곳 산에서 빛을 발하는 영험한 나무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세타강의 급류로 인해 다가가지 못하던 대사 앞에 흰 사슴이 나타나 그를 등에 태우고 강을 건너 영목 앞까지 인도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감명받은 대사가 직접 관세음보살상을 새겨 모신 것이 사찰의 시작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로 인해 액막이 관음으로 신앙을 모으게 되었다.

여담

이 사찰의 정식 명칭은 '타치키잔 안요지(立木山 安養寺)'이지만, 흔히 '타치키칸논(立木観音)'이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800여 개에 달하는 돌계단을 오르는 행위 자체가 일종의 수행으로 여겨지며, 이를 통해 액운을 떨쳐낸다고 믿는 사람들도 있다.

경내 휴게소에서는 참배객들을 위해 차나 유자차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데, 감사의 마음으로 약간의 보시를 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사찰 근처에는 '시시토비(鹿跳)'라는 지명이 있는데, 이는 홍법대사가 흰 사슴을 타고 강을 건넜다는 창건 설화와 관련이 깊다고 한다.

과거에는 참배객들에게 일즙일채(一汁一菜, 국 하나와 반찬 하나로 이루어진 간소한 식사)를 대접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만났다는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하며, 이는 사찰 방문의 또 다른 소소한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입목관음(타치키칸논 안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역사/문화 더 둘러보기

역사/문화 전체 보기 →
🌐 웹사이트: https://tachikikannon.or.jp
📍 주소: 奥山-1231 Ishiyamanangocho, Otsu, Shiga 520-0865 일본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