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묘견산 흑석사(묘켄잔 코쿠세키지)
천년 고찰의 숨결과 헤이안 시대 불교 예술을 간직한 곳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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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묘견산 흑석사(묘켄잔 코쿠세키지) Kokuseki-ji Temple 妙見山黒石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연도 | 729년 (덴표 원년, 전승) |
| 🔗 웹사이트 | https://kokusekiji.jp/english/ |
| 🗺️ 소재지 | Yamauchi-17 Mizusawaku Kuroishicho, Oshu, Iwate 023-01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문화재 배관은 사전 예약 필요) |
| 💰 이용 요금 | 배관료: 300엔 (중요문화재 관람 시, 변동 가능성 있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197264168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가을 (단풍), 조용히 참배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정보 없음 (사찰 주변 주차 가능성 확인 필요) |
| 🚇 대중교통 | JR 도호쿠 본선 미즈사와역에서 이와테현 교통 '쇼호지선' 버스 탑승 후 '구로이시지마에' 정류장 하차. 또는 JR 미즈사와에사시역/미즈사와역에서 택시 이용 (약 15~20분 소요).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사전 문의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오래된 사찰이므로 경내에 계단이나 비포장 길이 있을 수 있음. 상세 정보는 사찰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헤이안 시대 불상들을 직접 보고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느끼려는 역사 애호가나 불교 미술에 관심 있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천년 이상 이어져 온 소민제(비록 2024년 종료)와 같은 독특한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도 방문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기년명 목조불상으로 알려진 약사여래좌상을 비롯한 귀중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경내를 산책하며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며,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불상들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버스 운행이 중단될 수 있어 방문 계획 시 교통편 확인이 중요하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호쿠 본선 미즈사와역(水沢駅)에서 이와테현 교통(岩手県交通) '쇼호지선(正法寺線)' 버스에 탑승한다.
- '구로이시지마에(黒石寺前)'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 운행 횟수가 적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택시 이용
- JR 도호쿠 신칸센 미즈사와에사시역(水沢江刺駅)에서 약 15분 소요.
- JR 도호쿠 본선 미즈사와역(水沢駅)에서 약 20분 소요.
🚗 자가용 이용
- 도호쿠 자동차도 미즈사와 IC(水沢IC)에서 약 25분 소요.
- 도호쿠 자동차도 히라이즈미마에사와 IC(平泉前沢IC)에서 약 20분 소요.
주요 특징
국가지정 중요문화재 불상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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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관료 300엔 (예약 필수)
흑석사 소민제 (黒石寺蘇民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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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경내 산책 및 자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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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토 스팟
묘견산 흑석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약사당)과 주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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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을 배경으로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와 꽃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을 수 있다.
📸 묘견당(妙見堂)과 오르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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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뒤편에 위치한 묘견당으로 이어지는 돌계단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운이 좋으면 주변에서 야생동물을 만날 수도 있다.
📸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사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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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에는 경내의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아름다운 단풍 풍경을 연출하며, 이를 배경으로 사찰의 모습을 촬영하기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묘견산 흑석사에서 열렸던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흑석사 소민제 (黒石寺蘇民祭)
오곡풍양과 무병식재를 기원하는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축제이다. 남성들이 혹한 속에서 정화 의식을 치르고 복주머니(소민부쿠로)를 쟁탈하는 모습으로 유명했으나, 참가자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2024년 2월 개최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
📅 매년 음력 1월 7일 ~ 8일 새벽 (2024년 2월 17일 마지막 개최 후 종료)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사찰의 정식 명칭은 '코쿠세키지(こくせきじ)'이지만, 현지에서는 '쿠로이시데라(くろいしでら)'로도 흔히 불린다고 한다.
과거에는 산악 수행자들인 슈겐자(山伏)들의 사찰이었으며, 이 지역의 유력 신사인 이시테세키 신사(石手堰神社)의 별당사 역할을 했다고 전해진다. 전성기에는 48개의 가람이 있었다고 한다.
본존 약사여래좌상의 엄격하면서도 독특한 표정이 과거 이 지역을 다스렸던 에미시(蝦夷)의 지도자 아테루이를 연상시킨다는 이야기가 있다.
본당 뒤편 묘견당(妙見堂)으로 오르는 계단 근처에서 야생 영양의 일종인 카모시카를 보았다는 방문객의 경험담이 있다.
2008년, JR 동일본이 흑석사 소민제 홍보를 위해 제작한 포스터가 다소 자극적이라는 이유로 역에서 철거되면서 오히려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던 일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묘견산 흑석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JR 동일본 흑석사 소민제 홍보 포스터
2008년, JR 동일본이 흑석사 소민제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포스터가 선정성 논란으로 인해 일부 역에서 철거되면서 오히려 축제와 사찰이 더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