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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토 신페이 기념관 (後藤新平記念館)
의사, 정치가, 행정가로 일본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토 신페이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고토 신페이 기념관 Goto Shinpei Memorial Museum 後藤新平記念館 |
| 🏛️ 유형 | 역사/문화 > 기념관/전시관 |
| 🗓️ 설립자 주요 활동 시기 | 고토 신페이 (1857년 ~ 1929년)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oshu.iwate.jp/site/gotoshinpei/ |
| 🗺️ 소재지 | 일본 이와테현 오슈시 미즈사와쿠 오테마치 4초메 1 (〒023-0053)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오전 9:00 ~ 오후 4:30 (입장은 오후 4:00까지) 월요일 휴관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연말연시(12월 28일 ~ 1월 4일) 휴관 |
| 💰 이용 요금 | 일반 200엔, 고등학생 100엔, 초·중학생 50엔 (단체 할인 및 기타 할인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197-25-787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실내 시설) |
| 🚗 주차 정보 | 주차장 이용 가능 (무료, 약 20대) |
| 🚇 대중교통 | JR 미즈사와역에서 도보 약 15분 또는 버스 이용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있음 장애인 화장실: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있음 기타 참고사항: 휠체어 대여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고토 신페이라는 특정 인물의 생애와 다방면에 걸친 업적, 특히 그의 정치적, 행정적 발자취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 및 학술적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본의 근대화 과정과 식민지 경영, 도시 계획 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싶은 이들에게 유익한 장소이다.
기념관 내에 전시된 고토 신페이의 다양한 유품과 문헌 자료, 사진 등을 통해 그의 공적 생애와 개인적 면모를 탐구할 수 있으며, 관련 영상 자료 시청을 통해 복잡한 역사적 맥락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의 육성이 담긴 음성 자료도 접할 수 있다.
다루는 분야가 넓고 업적이 방대하여, 단순히 전시물만 관람할 경우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 자료 시청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기념관 주차장(무료, 약 20대)을 이용할 수 있다.
만차 시 인근 공영 주차장 또는 오슈 시청 주차장 이용을 고려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호쿠 본선 미즈사와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미즈사와역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자세한 노선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요 특징
고토 신페이의 생애와 다면적 업적 탐구

영상자료 및 육성 청취를 통한 입체적 이해

특별 기획 전시 관람

추천 포토 스팟
고토 신페이 기념관에서 그의 업적과 관련된 전시물을 배경으로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고토 신페이 관련 주요 전시물 앞

고토 신페이의 유품, 그가 남긴 문서, 업적을 나타내는 지도나 모형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주요 전시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간토 대지진 부흥 관련 전시 코너

도쿄 시장으로서 간토 대지진 후 도쿄 부흥을 이끈 고토 신페이의 도시 계획 관련 자료나 사진 앞에서 그의 선구적인 업적을 기리며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기념관 외부 전경 또는 고토 신페이 동상 (있는 경우)

기념관 건물 자체의 모습이나, 만약 기념관 외부에 고토 신페이 관련 동상이나 기념비가 있다면 이를 배경으로 방문 인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고토 신페이 기념관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특별 강연이나 관련 인물 기념 행사 등이 비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습니다.
고토 신페이 기념관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특별 강연이나 관련 인물 기념 행사 등이 비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고토 신페이는 그의 계획 규모가 매우 커서 '오부로시키(大風呂敷, 큰 보자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는 허풍선이라는 다소 비판적인 뉘앙스와 함께 그의 스케일 큰 구상을 동시에 의미하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일본에서 사용되는 붉은색 우체통은 고토 신페이가 체신대신 시절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꾸도록 결정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계 브랜드 'CITIZEN(시티즌)'의 명명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와 친분이 있던 시계 회사 사장이 신작 회중시계의 이름을 부탁하자 '시민에게 사랑받도록'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주었다고 전해진다.
고토 신페이는 보이스카우트 일본연맹 초대 총장을 역임하며 일본 스카우트 운동 보급에 크게 기여했으며, 스스로 스카우트 제복을 입고 활동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다.
그는 "돈을 남기고 죽는 자는 하수다. 일을 남기고 죽는 자는 중수다. 사람을 남기고 죽는 자는 상수다."라는 명언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기념관이 위치한 오슈시 미즈사와 지역은 고토 신페이 외에도 에도 시대의 난학자 다카노 조에이, 제30대 총리 사이토 마코토 등을 배출하여 '미즈사와의 3대 위인'으로 이들을 칭하기도 한다.
간토 대지진 당시 도쿄 시장이었던 그는 도쿄 부흥 계획을 세우면서 '이 기회에(この際)'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당시 '코노사이송(この際ソング)'이라는 풍자 노래가 유행하기도 했다는 일화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고토 신페이 기념관 자체보다는 고토 신페이라는 인물이 여러 대중매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대형 보자기 고토 신페이 ~시대를 창조한 남자~ (大風呂敷 後藤新平~時代をクリエートした男~)
TV 도쿄 개국 25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고토 신페이의 생애를 그렸다.
부흥하라! 고토 신페이와 대지진 2400일의 싸움 (復興せよ! 後藤新平と大震災2400日の戦い)
요미우리 TV 방송 제작의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간토 대지진 당시 고토 신페이의 도쿄 부흥 노력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신페이 씨의 큰 보자기 - 고향의 선인 고토 신페이 이야기 (新平さんの大風呂敷 -郷土の先人 後藤新平物語-)
이와테현 오슈 시민극으로 공연된 연극으로, 고토 신페이의 삶과 업적을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