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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텐노지
쇼토쿠 태자가 세운 일본 최초의 관영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시텐노지 Shitennoji Temple 四天王寺 (してんのうじ)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사찰/절) |
| 🗓️ 지정/건립/개장 | 593년 (창건) |
| 🔗 웹사이트 | https://www.shitennoji.or.jp/ |
| 🗺️ 소재지 | 1 Chome-11-18 Shitennoji, Tennoji Ward, Osaka, 543-005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4월-9월: 08:30 ~ 16:30 10월-3월: 08:30 ~ 16:00 (중심 가람 기준, 매월 21일은 시간 연장 가능성 있음) |
| 💰 이용 요금 | 중심 가람: 성인 500엔, 대학생/고등학생 300엔 (일부 자료에서는 300엔으로 표기되기도 함) 정원: 성인 300엔 보물관: 성인 500엔 (경외는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6-6771-0066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 가을. 한적한 관람을 원한다면 평일 오전 또는 폐장 직전. |
| 🚗 주차 정보 |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남문 근처) |
| 🚇 대중교통 |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 시텐노지마에유이가오카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JR 또는 오사카 메트로 덴노지역에서 도보 약 12-1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평지이나, 건물 내부는 계단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탑 내부는 계단만 있음. 자세한 정보는 방문 전 문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사 중 하나로 쇼토쿠 태자에 의해 창건된 역사를 지닌 이곳은 고대 건축 양식과 불교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는 역사 애호가나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백제 건축의 영향을 받은 독특한 가람 배치를 살펴볼 수 있으며, 재건된 오층탑과 금당을 둘러보며 아스카 시대의 건축 양식을 상상해 볼 수 있다. 또한, 경내를 거닐며 불교 예술품을 감상하고, 매월 열리는 벼룩시장이나 다양한 전통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오층탑 내부는 올라갈 수 있으나 계단이 좁고, 정상에서의 전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환기가 잘 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일부 건물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며, 외국어 안내가 부족하여 상세한 정보를 얻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 시텐노지마에유이가오카역(四天王寺前夕陽ヶ丘駅) 4번 출구에서 남쪽으로 도보 약 5분.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다니마치선: 덴노지역(天王寺駅)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12분.
🚆 JR 이용 시
- JR 덴노지역(天王寺駅) 중앙 출구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12분.
🚈 긴테쓰 전철 이용 시
- 긴테쓰 미나미오사카선: 오사카아베노바시역(大阪阿部野橋駅)에서 북쪽으로 도보 약 14분.
주요 특징
오층탑 내부 관람
💰 중심 가람 입장료에 포함
고즈넉한 경내 산책 및 역사적 분위기 체험
💰 경외 무료, 중심 가람 유료
독특한 가람 배치 감상
💰 중심 가람 입장료에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시텐노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오층탑과 중심 가람
사찰의 랜드마크인 오층탑을 배경으로 하거나, 탑과 금당 등이 어우러진 중심 가람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보자. 회랑과 함께 촬영하면 깊이 있는 구도를 연출할 수 있다.
📸 이시부타이(돌무대)와 로쿠지도
에도 시대에 지어진 유서 깊은 돌무대와 그 뒤편의 로쿠지도를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행사가 열릴 때는 더욱 생동감 있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 서문 돌 도리이
'극락정토로 통하는 입구'로 여겨지는 서쪽의 돌 도리이는 사찰의 독특한 요소 중 하나로, 이곳을 통과하는 모습이나 도리이 자체를 촬영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텐노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및 정기 행사 정보입니다.
도야도야 마츠리 (どやどや祭り)
주로 젊은 남성들이 참여하여 복을 기원하는 활기찬 축제이다.
📅 매년 1월 14일
쇼료에 (성령회) 마츠리 (聖霊会舞楽大法要)
쇼토쿠 태자의 기일에 열리는 대법회로, 1400년 역사의 장엄한 무악(舞楽)이 봉납된다. 이시부타이(돌무대)에서 펼쳐지며, 당악과 고려악에 맞춰 추는 춤을 볼 수 있다.
📅 매년 4월 22일
시텐노지 왓소 마츠리 (四天王寺ワッソ)
고대 동아시아 교류를 재현하는 퍼레이드 축제로, 한국의 전통 복장을 한 행렬 등을 볼 수 있다. 재일 한국인들이 주축이 되어 시작된 현대적인 축제이다.
📅 매년 11월 3일 (또는 11월 첫째 주 일요일 등 변동 가능성 있음)
시텐노지 벼룩시장 (골동품 시장)
경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벼룩시장으로, 빈티지 의류, 골동품, 서적,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건을 구경하고 구입할 수 있다. 많은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붐빈다.
📅 매월 21일 (경우에 따라 22일 포함)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시텐노지라는 이름은 불법을 수호하는 네 명의 천왕, 즉 사천왕(四天王)을 모신 것에서 유래했다.
덴노지(天王寺)라는 지명과 역 이름은 시텐노지의 약칭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알려졌던 건축회사 '곤고구미(金剛組)'는 시텐노지 건립에 참여한 백제 장인 중 한 명인 곤고 시게미츠(금강중광)가 창업하여 대대로 사찰의 유지보수를 담당했다고 전해진다.
매년 4월 22일 쇼료에(聖霊会)에서 연주되는 무악(舞楽) 중에는 백제에서 전래된 춤 '소리코(蘇利古)'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고구려의 사자춤과 탈춤에 기원을 둔다고 알려져 있다.
시텐노지 왓소 마츠리는 고대 한일 교류를 재현하는 축제인데, 이는 1980년대 말 재일교포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알리고자 현대에 만든 행사로, 백제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축제라는 일부의 인식과는 차이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텐노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BS 특집 다큐멘터리
2019년 3월 13일자 EBS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시텐노지 왓소 마츠리가 현대에 재일교포들에 의해 만들어진 축제라는 내용이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