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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코지
지옥과 극락을 체험하는 독특한 불교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센코지 Senko-ji Temple 全興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관련 | 쇼토쿠 태자 창건 전승 |
| 🔗 웹사이트 | https://www.senkouji.net |
| 🗺️ 소재지 | 4 Chome-12-21 Hirano Honmachi, Hirano Ward, Osaka, 547-0044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지옥당(地獄堂) 체험: 1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 📞 문의 | +81667912680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평일 (비교적 한산함)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보유 (협소, 진입로 좁음) |
| 🚇 대중교통 | 오사카 메트로 타니마치선 히라노역 도보 10~15분 JR 히라노역 도보 10~15분 오사카 시티 버스 정류장 인근 위치 |
| ♿ 접근성 정보 |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불교의 지옥과 극락 세계를 시각적, 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사찰로, 평범한 사찰 방문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이나 흥미로운 교육적 요소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옛 장난감과 생활용품이 전시된 작은 박물관도 있어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이다.
경내에서는 염라대왕의 설법을 듣는 '지옥당' 체험을 하거나, 지하의 '부처의 나라'에서 만다라 스테인드글라스 바닥과 불상들을 보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물을 뿌려 소원을 비는 불상, 지옥의 소리가 들린다는 돌 등 다양한 조각상과 상호작용하고, 쇼와 시대의 미니어처와 디오라마를 감상하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사찰 규모가 작고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준다는 점에서 전통적이고 엄숙한 사찰 분위기를 기대하는 방문객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일부 방문객 사이에서는 직원 응대와 관련하여 불편을 겪었다는 언급도 확인된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오사카 메트로 타니마치선(Tanimachi Line) 히라노(Hirano)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JR 이용
- JR 간사이 본선(야마토지선) 히라노(Hirano)역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버스 이용
- 오사카 시티 버스 노선 중 센코지 인근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버스 정류장이 사찰과 가장 가깝다는 정보가 있다.
🚗 자가용 이용
- 사찰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좁고 주차장이 협소하여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요 특징
지옥과 극락 체험 (地獄堂 & ほとけのくに)

💰 지옥당 100엔
작은 쇼와 시대 박물관 (小さな駄菓子屋さん博物館)

💰 무료 관람
인터랙티브 요소 및 불상

추천 포토 스팟
센코지 경내에는 사진 촬영하기 좋은 다양한 장소들이 있습니다.
축제 및 이벤트
센코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절분제 (오스나후미)
본당에서 시코쿠 88개소 영지의 모래를 밟으며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오스나후미(お砂踏み)' 행사가 열린다. 호마 기도를 통해 액운을 막고 복을 빌며, 복주머니와 복콩(유료)을 받을 수 있다.
📅 매년 2월 3일경 (절분)
쿠비키리 지장존 특별 개장
오사카 여름 전투 당시 사나다 유키무라가 설치한 지뢰 폭발로 날아왔다는 전설을 가진 '쿠비키리 지장존(首の地蔵尊)'의 머리 부분을 1년에 단 이틀만 특별히 공개하는 행사이다.
📅 매년 8월 23일, 24일
미코시(신여) 도어
센코지가 오쿠노인(奥の院) 역할을 하는 쿠마타 신사(杭全神社)의 여름 축제와 관련하여, 매년 7월 14일 미코시(신을 모신 가마)가 센코지로 건너와 신사 의식이 행해진다.
📅 매년 7월 14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센코지는 고야산 진언종(高野山真言宗) 소속 사찰로, 고야산과 같은 종파이다.
오사카 13불 영지(おおさか十三仏霊場) 중 제7번 약사여래 영지로 지정되어 있다.
경내 지옥당 앞에는 '지옥 가마솥 소리가 들리는 돌(地獄の釜の音が聴こえる石)'이 있어, 돌의 구멍에 머리를 넣고 소리를 듣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물을 뿌려 소원을 비는 부동명왕상(水かけ不動)은 때때로 물을 뿌리면 드라이아이스 연기가 피어오르는 연출이 더해진다고 전해진다.
지하 명상 공간 '부처의 나라(ほとけのくに)'의 계단 손잡이에는 시코쿠 88개소 영지의 모래가 들어있어, 만지면서 순례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쿠마타 신사(杭全神社)의 오쿠노인(奥の院, 안쪽 성소)으로 여겨지며, 매년 7월 14일에는 신사의 미코시(神輿)가 이곳으로 건너와 신사 의식이 거행된다고 한다.
지옥당에서 뽑을 수 있는 '지옥 미쿠지(地獄くじ)'는 흉(凶) 또는 대흉(大凶)만 나온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센코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와카이치 조사대 (若一調査隊)
현지 방송 프로그램 '와카이치 조사대'의 센코지 편에서 소개된 바 있다.
효도 다이키의 콘자쿠 산책 (兵動大樹の今昔さんぽ)
현지 방송 프로그램 '효도 다이키의 콘자쿠 산책'에서 센코지를 방문하여 소개했으며, 특히 폐선된 난카이 히라노선 히라노역사 이전 및 관련 일화 등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