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시장 구로몬 시장
오사카의 부엌이라 불리는 활기찬 식료품 및 길거리 음식 시장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구로몬 시장 Kuromon Market 黒門市場 |
| 🏛️ 유형 | 쇼핑 > 전통시장 |
| 🗓️ 연혁 | 에도 시대 후기 (원명칭: 엔묘지 시장), 1912년경 (구로몬 시장 명칭 사용 시작) |
| 🔗 웹사이트 | https://kuromon.com |
| 🗺️ 소재지 | 2 Chome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대부분의 상점 오전 9시/10시 ~ 오후 5시/6시 (상점별 상이, 오후 늦게 닫는 곳 많음) |
| 💰 이용 요금 | 시장 입장 무료 (상품 개별 구매)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30분 ~ 2시간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오전 시간대 (상품이 많고 덜 붐빔) |
| 🚗 주차 정보 | 시장 자체 주차장 정보 없음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
| 🚇 대중교통 | Osaka Metro 사카이스지선/센니치마에선, 긴테츠 난바선 닛폰바시역 하차 후 도보 이동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아케이드 통로 평탄하나 혼잡 시 이동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일부 상점 입구 턱 있을 수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시장 내 인포메이션 센터에 화장실 있음 - 접근성 미확인)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아케이드가 있어 날씨 영향 적음. 혼잡도가 높아 이동에 주의 필요.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신선한 해산물과 와규, 다채로운 길거리 음식을 즉석에서 맛보고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경험하려는 미식 중심의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시장 내 가판대에서 킹크랩, 참치회, 성게, 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직접 골라 즉석에서 조리해 먹거나, 와규 꼬치구이, 타코야키, 과일 주스, 일본 전통 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선 식재료와 기념품 구매도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일부 점포의 과도한 가격 책정과 품질 저하가 문제로 지적되며, '바가지 요금' 논란과 함께 방문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지하철/전철 이용
- Osaka Metro: 사카이스지선 또는 센니치마에선 닛폰바시(日本橋)역 하차 후 10번 출구 이용, 남동쪽으로 도보 이동.
- 긴키닛폰철도(긴테츠): 난바선 닛폰바시(日本橋)역 하차 후 남동쪽으로 도보 이동.
닛폰바시역에서 시장 입구까지는 도보로 매우 가깝다.
🚌 버스 이용
- 오사카 시티버스: 73호 계통 '닛폰바시 1초메(日本橋一丁目)' 정류장 하차 후 남쪽으로 이동.
주요 특징
🦀 신선한 해산물 즉석 시식

💰 품목 및 가게별 상이 (가격 주의)
🥩 와규/고베 비프 맛보기

💰 꼬치당 1,000엔 ~ 4,000엔 이상
🍡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간식

💰 품목별 상이
추천 포토 스팟
구로몬 시장의 활기찬 분위기와 다채로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곳들입니다.
📸 시장 아케이드 입구

시장의 상징적인 간판과 함께 북적이는 시장의 시작점을 담을 수 있다.
📸 해산물 진열대 앞

싱싱하고 거대한 킹크랩, 다채로운 생선, 성게 등이 진열된 모습을 생생하게 촬영할 수 있다.
📸 길거리 음식 조리 모습

타코야키, 해산물 구이 등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역동적으로 포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구로몬 시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로몬 시장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주변 명소
구로몬 시장 근처에는 다음과 같은 명소들이 있습니다.
여담
시장의 이름 '구로몬(黒門)'은 과거 이 자리에 있었던 엔묘지(圓明寺)라는 절의 검은색 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엔묘지 시절에는 시장 이름도 절 이름에 따라 '엔묘지 시장'으로 불렸으나, 1912년 대화재로 절이 소실되고 이전한 후 현재의 '구로몬 시장'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에도 시대에는 현재의 구로몬 시장 외에도 오사카 다마쓰쿠리 지역에 '다마쓰쿠리 구로몬 시장'이라는 또 다른 시장이 존재했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곳은 주로 오이(특히 '다마쓰쿠리 구로몬 시로우이'라는 품종)를 거래하는 시장이었으나 메이지 시대 중반에 사라졌다.
2010년대 외국인 관광객 급증 시기에는 여름철에도 복어 요리를 찾는 수요가 많아, 여름에는 복어를 취급하지 않던 관행을 깨고 시모노세키와 협력하여 복어를 공급하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끊기자 매출이 급감했던 상황을 두고, 상인회 관계자는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졌다고 표현하며 지나친 인바운드 의존 전략에 대한 반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대중매체에서
구로몬 시장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THE ニッポン観光! 外国人がハマる日本ツアー BEST10 (TOKYO MX)
2017년 1월 29일 방송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일본 관광 명소 중 하나로 구로몬 시장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