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호젠지
이끼 낀 부동명왕상으로 유명한 도심 속 고즈넉한 사찰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호젠지 Hozen-ji Temple 法善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 1637년 (寛永14年) |
| 🔗 웹사이트 | https://houzenji.jp/ |
| 🗺️ 소재지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난바 1초메 2-16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경내 24시간 개방 (사무소 운영 시간 별도, 예: 부적/고슈인 판매 ~23:00) |
| 💰 이용 요금 | 경내 입장 무료 (고슈인 등 별도)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 6-6211-415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저녁 시간대 (등롱 점등 시 분위기 고조) |
| 🚗 주차 정보 |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 🚇 대중교통 | 오사카 메트로/긴테츠/한신 난바역 또는 오사카 난바역 하차 후 도보 약 5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골목길 및 경내 일부 평탄하지 않을 수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오래된 사찰이며 좁은 골목(호젠지 요코초)에 위치하여 완전한 배리어프리 환경은 아님.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푸른 이끼로 뒤덮인 독특한 불상(미즈카케 후도)을 직접 보고 물을 뿌리며 소원을 비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이나, 번화한 도톤보리 지역에서 잠시 벗어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개인 또는 커플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이끼 낀 불상에 물을 뿌리며 참배하는 독특한 의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등롱 불빛이 아름다운 호젠지 요코초 골목길을 거닐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경내에서 귀여운 고양이들을 만나거나 기념으로 고슈인(참배 증명 인장)을 받는 경험도 가능하다.
사찰 규모가 매우 작고 유명세로 인해 참배객과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편이며, 특히 사진 촬영 등을 위해 오래 머물기에는 다소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
기본 정보
접근 방법
🚇 지하철/전철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센니치마에선 '난바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 긴테쓰 난바선/한신 난바선 '오사카난바역' 동쪽 개찰구에서 도보 약 5분
도톤보리 상점가 안쪽, 호젠지 요코초 골목길 내에 위치한다.
🚌 버스
- 오사카 시티버스 '에비스바시(戎橋)' 정류장에서 하차
주요 특징
미즈카케 후도 (水掛不動)

💰 참배 무료
호젠지 요코초 (法善寺横丁)

고슈인 (御朱印)

💰 약 300~500엔
추천 포토 스팟
호젠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미즈카케 후도상 앞

푸른 이끼로 완전히 뒤덮인 독특한 불상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담을 수 있다. 물을 뿌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함께 촬영하는 것도 의미 있다.
📸 호젠지 요코초 입구 (저녁)

좁은 돌길 양옆으로 늘어선 등롱에 불이 켜진 골목길의 운치 있는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비 오는 날 저녁에는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호젠지 경내 등롱

경내 곳곳에 걸린 붉고 흰 등롱들이 사찰의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저녁에 불이 켜졌을 때 등롱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호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호젠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사찰 경내와 호젠지 요코초 골목길에서는 길고양이들을 자주 볼 수 있어 고양이 애호가들에게도 알려진 장소이다.
미즈카케 후도상이 이끼로 뒤덮인 것은 참배객들이 끊임없이 물을 뿌렸기 때문인데, 이는 소원을 빌며 물을 붓는 독특한 참배 방식에서 비롯되었다.
천일간 염불을 외는 수행(센니치넨부츠)을 행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센니치데라(千日寺)'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호젠지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메오토 젠자이 (夫婦善哉)
오다 사쿠노스케의 소설로, 호젠지 요코초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작품의 유명세와 함께 골목길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용과 같이 (龍が如く) 시리즈
게임 내에서 '호간지 요코초(法眼寺横丁)'라는 이름으로 호젠지 요코초를 모델로 한 지역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