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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코시 신사
일생에 단 한 번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알려진 오사카의 유서 깊은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호리코시 신사 Horikoshi Shrine 堀越神社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593년 |
| 🔗 웹사이트 | https://horikoshijinja.or.jp |
| 🗺️ 소재지 | 1-8 Chausuyamacho, Tennoji Ward, Osaka, 543-0063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매일 06:30 ~ 18:00 (어주인 접수: 17:00까지) |
| 💰 이용 요금 | 입장료: 무료 어주인(고슈인): 300엔부터 각종 부적: 가격 상이 (예: 모모마모리 1,0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1시간 |
| 📞 문의 | +8166771907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언제나 방문하기 좋으나, 특별한 기원을 원한다면 매월 초하루 삭일제(朔日祭)나 특정 축제 기간에 방문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비교적 조용한 오전 시간대 방문을 추천한다. |
| 🚗 주차 정보 | 경내 3대 주차 가능 (자갈 주차장) 주변 공영 주차장은 요금이 비싼 편이므로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JR 덴노지(天王寺)역에서 도보 약 10~15분 오사카 메트로 다니마치선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四天王寺前夕陽ヶ丘)역에서 더 가까울 수 있음.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경내 대부분 자갈 및 단차 가능성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경내가 넓지 않으나, 자갈길이 있어 휠체어 이동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생에 단 한 번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믿음으로 인해 간절한 바람을 가진 이들이나, 도심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역사를 느끼고 싶은 개인 여행객 및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경내에서 참배하며 소원을 빌 수 있고, 수령 550년이 넘는 신목에서 기운을 얻거나 다양한 부적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붉은 도리이가 늘어선 길을 따라 작은 이나리 신사를 둘러보거나, 개구리 돌과 같은 독특한 볼거리를 찾아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신사 직원의 응대가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졌다는 후기가 있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모기가 많아 방충 대책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시
- JR 각 노선 또는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타니마치선 덴노지(天王寺)역 하차 후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오사카 메트로 타니마치선 시텐노지마에유히가오카(四天王寺前夕陽ヶ丘)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더 가까울 수 있다.
덴노지 공원 동쪽, 다니마치스지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 자가용 이용 시
- 경내에 약 3대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 주변 공영 주차장이나 사설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며, 주차 요금이 비싼 편이다.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일생에 한 번의 소원 빌기 (히토유메키간 一夢祈願)
💰 기도 종류에 따라 상이 (별도 문의 필요)
신목(御神木)의 기운 체험
💰 무료
특색 있는 부적(오마모리) 및 어주인(고슈인) 수집
💰 부적 및 어주인 가격 상이 (어주인 300엔부터)
추천 포토 스팟
호리코시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붉은 도리이 길 (차우스야마 이나리 신사 입구)
본전 옆으로 이어지는 작은 이나리 신사 입구에는 붉은 도리이가 줄지어 있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마치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의 축소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 신목(御神木) 주변
수령 550년이 넘는 거대한 녹나무 신목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다. 신목에 기대어 기운을 받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나무의 웅장함과 고요한 분위기를 함께 담아보는 것이 좋다.
📸 신사 본전 앞
신사 특유의 고즈넉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참배하는 모습이나, 전통적인 신사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기에 적합하다.
축제 및 이벤트
호리코시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삭일제 (朔日祭 - Sakuhi-sai)
매월 초하루에 열리는 제사로, 새로운 달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특별한 날에는 더 많은 참배객이 모일 수 있다.
📅 매월 1일 오전 (예: 2월 1일 오전 11시)
쿠마노이치오지노미야 춘계 대제 (熊野第一王子之宮 春季大祭)
경내에 합사된 쿠마노 제1왕자 신사의 봄 축제이다. 전통적인 의식과 함께 거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마노 신앙과 관련된 이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이다.
📅 매년 4월 셋째 주 일요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호리코시(堀越)라는 신사 이름은 과거 신사 남쪽에 있던 해자(堀)를 건너(越) 참배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시텐노지(四天王寺)를 수호하는 일곱 신사인 '시텐노지 칠궁(七宮)' 중 하나로, 쇼토쿠 태자에 의해 593년 시텐노지와 비슷한 시기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차우스야마 이나리 신사(茶臼山稲荷神社)'가 있는데, 오사카 여름 전투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신사의 흰 여우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개구리 돌(かえる石)'이 경내에 있다는 언급이 있다.
신사 내에는 구마노 참배의 출발점으로 여겨지는 '구마노 다이이치 오지노미야(熊野第一王子之宮)'가 합사되어 있다. 이곳의 신의 사자(神使)인 세 발 까마귀 '야타가라스(八咫烏)'는 일본 축구 협회의 상징이기도 하다.
오사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호리코시상(堀越さん)'이라는 친근한 애칭으로 불리며, 일생일대의 중요한 소원이 있을 때 찾는 신사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호리코시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호리코시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