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

다양한 명품 브랜드 쇼핑과 고품질의 식료품 및 디저트 구매,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화려한 장식과 이벤트를 경험하고 싶은 쇼핑객과 미식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특히 여성 고객층에게 인기가 높으며,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이나 트렌디한 상품을 찾는 젊은 층도 많이 찾는다.

방문객들은 최신 패션 아이템부터 고급 화장품, 일본 전통 공예품까지 폭넓은 상품군을 둘러볼 수 있으며, 지하 식품관에서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도시락을 시식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12층과 13층의 레스토랑가에서 다양한 국적의 요리를 맛보거나, 9층 축제 광장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나 공연을 관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세일 기간이나 특별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매우 혼잡하여 인기 매장이나 세금 환급 창구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한다.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 9층 축제 광장 (계절별 테마 장식)

매 시즌 새롭게 바뀌는 거대한 스케일의 테마 장식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의 화려한 장식은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 지하 1층 식품관 (디저트 코너)

예술 작품처럼 진열된 형형색색의 케이크와 디저트들은 보기만 해도 즐거우며, 많은 사람들이 기념으로 사진을 남긴다.

📸 13층 '샹들리에 테이블' 모자이크 벽화 앞

구 한큐 우메다역 컨코스에 있던 이토 추타 디자인의 아름다운 모자이크 벽화가 복원된 공간으로, 역사적 의미와 예술적 가치를 함께 담을 수 있다.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는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이벤트가 개최됩니다.

한큐 우메다 본점은 '동쪽의 신주쿠 이세탄, 서쪽의 우메다 한큐'라고 불릴 만큼 간사이 지방 패션 및 화장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개업 초기 대공황 시절, 대식당에서는 밥만 주문해 테이블 위 우스터 소스를 뿌려 먹는 '소라이스'가 유행했는데, 창업자 코바야시 이치조는 이를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환영하며 후쿠진즈케(채소 절임)까지 제공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는 미래의 고객을 생각한 혜안으로 평가받는다.

과거 백화점 7, 8층에 있던 대식당의 명물 카레라이스는 2011년 레토르트 제품 '한큐백화점 대식당의 명물 카레'로 부활하여 판매되고 있다.

신관 13층 레스토랑 '샹들리에 테이블'에는 과거 한큐 우메다역 중앙 광장을 장식했던 건축가 이토 추타 디자인의 용과 천마, 사자와 봉황이 그려진 모자이크 벽화가 복원되어 있어, 식사를 하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과거에는 스포츠 용품과 아동복 등을 취급하는 별관 '한큐 잉스관'이 있었으나, 2012년 본관 리뉴얼과 함께 본관 8층 '스포츠 패션 잉스' 및 11층 아동복 매장으로 통합 이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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