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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타키산 오백나한 (白滝山 五百羅漢)

Mt. Shirataki Gohyaku Rakan
白滝山 五百羅漢

세토 내해의 절경과 700여 석불의 조화

역사/문화종교시설(사찰/절)📍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인노시마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시라타키산 오백나한 (白滝山 五百羅漢) Mt. Shirataki Gohyaku Rakan 白滝山 五百羅漢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지정/건립/개장1569년 관음당 건립, 1827년~1830년 오백나한 석불 조성
🔗 웹사이트http://kanko-innoshima.jp
🗺️ 소재지일본 〒722-2102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인노시마시게이초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단, 야간에는 조명 시설 부족)
💰 이용 요금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8부 능선 주차장 기준, 정상 관람 포함)
📞 문의+81845250016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세토 내해 조망), 벚꽃 개화 시기. 특히 일출 및 일몰 시간대 추천.
🚗 주차 정보시라타키산 8부 능선 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그 외 등산로 입구 주변 주차 공간 있음.
🚇 대중교통대중교통 접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주로 자가용이나 자전거(시마나미 카이도 연계)로 방문.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불가능 (8부 능선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가파른 계단 및 비포장 구간 포함)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일반 화장실은 정상에 있으나 화식, 협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고르지 않고 계단 단차가 커서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이 어려움. 시각 장애인의 경우 동반자 필수, 청각 장애인 지원 정보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단, 야간에는 조명 시설 부족)
어떻게 가나요?
대중교통 접근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며, 주로 자가용이나 자전거(시마나미 카이도 연계)로 방문.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722-2102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인노시마시게이초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kanko-innoshima.jp 입니다.

개요

세토 내해의 탁 트인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약 700구의 석불을 감상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역사/문화 탐방객 및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여행 중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다양한 표정의 석불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정상 전망대에서는 360도로 펼쳐진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종루의 종을 직접 쳐볼 수도 있다.

8부 능선 주차장에서 정상까지 이르는 길이 짧지만 계단 단차가 크고 경사가 가파르며, 특히 하산 시 손잡이(난간)가 일부 구간에 없거나 부실하여 트레킹 폴이 없는 경우 불편하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정상 부근 화장실은 남녀 각 1칸의 화식이며, 등산로 및 주차장에 자동판매기가 없어 음료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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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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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인노시마 북IC에서 약 15분 소요.
  • 시라타키산 8부 능선 주차장(白滝フラワーライン駐車場) 이용 시 정상까지 도보 10~15분 소요. (주차 무료)
  • 그보다 아래쪽 주차장의 경우 등산로 입구까지 오르막길이 추가됨.

정상까지 가는 길은 포장되어 있으나 경사가 가파른 구간이 있음.

🚲 자전거 이용

  • 시마나미 카이도 자전거 코스에서 접근 가능하나, 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경사가 매우 가파름.
  • 체력에 자신 없으면 인근 플라워 센터 등에 자전거를 주차하고 도보로 오르는 것을 추천하는 의견이 있음.

전기 자전거가 아닌 경우 상당한 체력이 요구됨.

🚶 도보

  • 8부 능선 주차장에서 정상 전망대까지 약 10~15분 소요.
  • 등산로 입구에서 오를 경우 약 30분 소요.
  • 계단이 많고 경사가 급하며, 일부 구간은 발밑이 어두울 수 있음 (특히 일출 산행 시).

미끄럽지 않은 편한 신발 착용 필수. 필요시 대여 가능한 대나무 지팡이 활용.

주요 특징

오백나한 석불군 감상 (五百羅漢 石仏群 鑑賞)

산 정상부와 등산로 주변에 늘어선 약 700구의 다양한 표정의 석불들을 감상하며 걷는다.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을 가진 석불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일부 익살스러운 모습의 석불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정상 전망대에서 세토 내해 조망 (山頂展望台からの瀬戸内海眺望)

표고 227m의 정상 전망대에서 세토 내해의 다도해 풍경을 360도로 조망한다. 인노시마 대교, 주변 섬들, 조선소 등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종루에서 종 치기 체험 (鐘楼での鐘つき体験)

정상에 위치한 종루의 종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쳐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 세토 내해의 풍경을 바라보며 직접 종을 쳐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시라타키산 오백나한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정상 전망대 (山頂展望台)

세토 내해의 파노라마 전경과 함께 오백나한 석불들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 오백나한 석불군 사이 (五百羅漢 石仏群)

다양하고 독특한 표정의 석불들과 함께 클로즈업 사진이나 개성 있는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석불 너머로 보이는 바다 풍경도 좋은 배경이 된다.

📸 연애바위 (恋し岩)

본당 뒤편에 있는 작은 바위로, 연애 성취를 기원하며 사진을 찍는 방문객들이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시라타키산 오백나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시라타키산 오백나한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방문 팁

8부 능선 주차장(白滝フラワーライン駐車場)을 이용하면 정상까지 도보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무료 주차)
등산로 입구에 대나무 지팡이가 비치되어 있어, 가파른 길을 오르내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정상 부근 및 등산로에는 자동판매기가 없으므로, 방문 전 음료수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출을 보러 갈 경우, 등산로 일부 구간이 어둡고 발밑이 고르지 않으므로 손전등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정상 부근 화장실은 남녀 각 1칸의 화식이며 수가 적으므로, 필요하다면 주차장 아래쪽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사가 급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힐이나 샌들보다는 운동화나 등산화 착용이 필수적이다.

역사적 배경

1569년 (永禄12年)
관음당 건립
인노시마 무라카미 수군 6대 당주 무라카미 요시미쓰(村上吉充)가 이곳에 망루를 겸한 관음당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1827년~1830년 (文政10年~文政13年)
오백나한 석불 조성
시게이(重井)의 호상 가시와바라 덴로쿠(柏原伝六)가 자신이 창시한 '일관교(一観教)'의 이상 세계를 구현하고자 제자 및 오노미치의 석공들과 함께 약 700구의 석불을 3년에 걸쳐 조성했다.

여담

오백나한이라 불리지만 실제로는 약 700구의 석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당 뒤편에는 '코이시이와(恋し岩)'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에 참배하면 행복한 미래가 찾아온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정상에 있는 종루의 종은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쳐볼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슈겐도(修験道) 수행자들의 수행 장소였다고 한다.

일부 석불 중에는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과 닮은 모습을 한 것도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시라타키산 오백나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시라타키산 오백나한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 확인되지 않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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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