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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코지 (千光寺)

Senkoji Temple
千光寺

오노미치의 상징, 세토 내해의 절경을 품은 천년 고찰

역사/문화종교시설📍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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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센코지 (千光寺) Senkoji Temple 千光寺 (せんこうじ)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
🗓️ 창건 연도806년 (다이도 원년, 전승)
🔗 웹사이트https://www.senkouji.jp/
🗺️ 소재지일본 〒722-0033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히가시쓰치도초 15-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사찰 경내 상시 개방 가능성 (정확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09:00 ~ 17:15
💰 이용 요금경내 입장 무료 (일부 체험 및 시설 유료 가능성 있음. 예: 쿠사리야마 바위 등반 체험 1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2시간
📞 문의+81848232310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3월 말 ~ 4월 중순, 벚꽃 시즌), 가을 (단풍 시즌)
🚗 주차 정보센코지 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약 600엔).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며, 특히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다.
🚇 대중교통JR 산요 본선 오노미치역에서 도보 약 20분 거리의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산로쿠역에서 로프웨이 탑승 (약 3분 소요). 또는 오노미치역에서 버스 이용 혹은 도보(약 15~20분)로 사찰까지 이동 가능.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로프웨이를 통해 산 정상 공원까지 접근 가능하나, 사찰 경내는 계단과 가파른 경사로가 많아 휠체어 이동이 어려울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센코지 공원 전망대에는 엘리베이터와 루프형 슬로프가 있으나 사찰 경내에는 부족.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센코지 공원 주차장 내 유무는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일부 평탄한 길도 있으나 전체적으로 발이 불편한 방문객은 주의 필요. 로프웨이 하차 후 사찰까지 도보 이동 시에도 일부 경사 및 계단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경내 입장 무료 (일부 체험 및 시설 유료 가능성 있음. 예: 쿠사리야마 바위 등반 체험 1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사찰 경내 상시 개방 가능성 (정확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확인 권장),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09:00 ~ 17:15
어떻게 가나요?
JR 산요 본선 오노미치역에서 도보 약 20분 거리의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산로쿠역에서 로프웨이 탑승 (약 3분 소요). 또는 오노미치역에서 버스 이용 혹은 도보(약 15~20분)로 사찰까지 이동 가능.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일본 〒722-0033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히가시쓰치도초 15-1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senkouji.jp/ 입니다.

개요

오노미치 시가지와 세토 내해의 섬들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하며 역사 깊은 사찰을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객 및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특히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만개한 벚꽃과 어우러진 사찰, 그리고 푸른 바다의 조화를 감상하려는 국내외 방문객들로 붐빈다.

방문객들은 센코지야마 로프웨이를 이용하여 산 정상에 오르거나, 고즈넉한 '문학의 길'을 따라 걸으며 사찰에 다다를 수 있다. 주홍빛 본당 앞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경내의 유서 깊은 건축물과 독특한 형상의 거석들을 둘러보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경내와 주변에 계단과 경사가 많은 편이라, 일부 방문객은 체력적인 부담을 언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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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1.5

기본 정보

사찰 구성

센코지는 센코지산 중턱에 위치하며, 본당을 중심으로 여러 전각과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주요 건물로는 주홍색 칠이 인상적인 본당(아카도), 홍법대사를 모신 대사당, 아름다운 종소리로 유명한 종루(쿄온로), 삼십삼관음보살을 모신 삼십삼관음당 등이 있다.

    경내 주요 볼거리 (바위)

    센코지 경내 및 주변에는 다양한 형태의 거대한 바위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전설을 간직한 '타마노이와(玉の岩)', 두드리면 북소리가 난다는 '츠츠미이와(鼓岩, 폰폰이와)', 거울처럼 빛을 반사한다는 '카가미이와(鏡岩)', 그리고 쇠사슬을 잡고 오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쿠사리야마(くさり山)' 등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및 도보/로프웨이

      • JR 산요 본선 오노미치역 하차.
      • 오노미치역에서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산로쿠역까지 도보 약 20분 또는 버스 이용.
      • 센코지야마 로프웨이 탑승 후 산 정상으로 이동 (약 3분 소요), 이후 도보로 센코지까지 이동.

      오노미치역에서 사찰까지 직접 도보로 이동할 경우 약 15~20분 소요되나, 오르막길과 계단이 많다.

      🚗 자동차

      • 산요 자동차도 오노미치 IC 또는 후쿠야마니시 IC 이용.
      • 센코지 공원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성수기나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센코지 본당과 전망

      센코지의 붉은 본당과 뒤로 펼쳐진 오노미치 시가지 및 바다 전경
      절벽에 세워진 듯한 주홍색 본당, '아카도(赤堂)'는 센코지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본당 앞에서 바라보는 오노미치 시가지와 오노미치 수도, 그리고 건너편 무카이시마의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 입장 무료

      쿠사리야마 암벽 체험

      쇠사슬을 잡고 쿠사리야마 바위를 오르는 사람들
      본당 주변에 위치한 거대한 바위들을 쇠사슬을 잡고 오르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정상에서는 더욱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소 스릴 있는 활동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안전을 위해 편한 복장과 신발이 필요하며,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체력에 자신 없는 경우 주의해야 한다.

      💰 100엔

      문학의 길 산책

      오노미치 문학의 길에 세워진 시비와 숲길
      센코지 공원에서 사찰로 이어지는 길에는 '문학의 길(文学のこみち)'이 조성되어 있다. 이 길에는 오노미치와 인연이 깊은 하야시 후미코, 시가 나오야 등 유명 문인들의 작품이 새겨진 셔비들이 늘어서 있어, 숲 속을 걸으며 문학적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센코지 (千光寺)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본당(아카도) 앞마당

      본당(아카도) 앞마당

      주홍색 본당 건물과 함께 뒤로 펼쳐지는 오노미치 시가지, 오노미치 수도, 건너편 섬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특히 벚꽃이나 단풍 시즌에는 더욱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종루(쿄온로) 주변

      종루(쿄온로) 주변

      역사적인 종루와 함께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항구와 도시의 풍경을 촬영할 수 있다. 종소리가 '일본의 소리풍경 100선'에 선정될 만큼 운치 있는 곳이다.

      📸 타마노이와(玉の岩) 근처

      타마노이와(玉の岩) 근처

      과거에 빛을 내뿜었다는 전설이 깃든 거대한 바위 '타마노이와'는 그 자체로 독특한 피사체이다. 이 바위와 함께 사찰의 일부 또는 주변 경관을 담아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센코지 (千光寺)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센코지 벚꽃 시즌

      센코지 및 인접한 센코지 공원 일대가 벚나무로 아름답게 물드는 시기이다. 만개한 벚꽃과 함께 오노미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려는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 매년 3월 말 ~ 4월 중순경

      후린 마츠리 (風鈴まつり, 풍경 축제)

      센코지 경내에 수많은 풍경(風鈴, 후린)이 매달려 맑은 소리를 내며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행사이다. 아름다운 풍경 소리와 함께 오노미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 매년 여름 (6월 초 ~ 9월 말경)

      방문 팁

      센코지야마 로프웨이를 이용하면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하산 시에는 '문학의 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내와 주변은 계단과 경사가 많으므로, 반드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벚꽃 시즌이나 주말에는 매우 혼잡할 수 있으니, 비교적 한적한 시간대를 이용하거나 평일 방문을 고려한다.
      본당 외에도 경내의 다양한 거석들(타마노이와, 츠츠미이와 등)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로프웨이 산 정상 역 부근의 전망대에서도 훌륭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센코지에서 판매하는 부적 중에는 독특한 디자인이나 의미를 가진 것들이 있으며, 기념품으로도 인기가 있다.

      역사적 배경

      806년
      창건 (전승)
      전승에 따르면 다이도(大同) 원년(806년)에 고보 대사(弘法大師) 구카이(空海)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 이후
      재흥
      미나모토노 미츠나카(源満仲, 다다 만주)에 의해 재흥되었다는 설이 있다.
      전국 시대
      군사적 요충지
      빈고국(備後国) 미츠기군(御調郡) 기나시무라(木梨村) 기나시성(木梨城) 성주였던 스기하라 모토츠네(杉原元恒)가 이곳에 출성(出城, 보조 성채)을 구축하기도 했다.
      에도 시대
      현 본당 건립
      현재의 본당(아카도)은 1686년(조쿄 3년)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6년
      산사태 피해
      태풍 17호로 인한 집중호우로 센코지산 서쪽 사면이 붕괴되어 토석류가 발생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여담

      센코지 경내에 있는 '타마노이와(玉の岩)'라는 거대한 바위에는 오래전 빛나는 구슬이 있어 밤바다를 밝혔다는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또 다른 바위인 '츠츠미이와(鼓岩)'는 두드리면 마치 북(鼓)과 같은 소리가 난다고 하여 '폰폰이와(ポンポン岩)'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는 얘기가 있다.

      센코지의 종루인 '쿄온로(驚音楼)'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그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내 일부 불상에 마스크가 씌워져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센코지 (千光寺)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동경이야기 (東京物語)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세계적인 명작으로, 영화의 배경 중 하나로 오노미치와 센코지가 등장한다.

      카미츄! (かみちゅ!)

      오노미치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작중 배경으로 센코지 주변 풍경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용과 같이 6: 생명의 시 (龍が如く6 命の詩。)

      게임의 주요 무대 중 하나인 '오노미치 진가이초'에 센코지를 모티브로 한 장소가 등장하며,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한다.

      텟판 (てっぱん)

      NHK 연속 TV 소설의 오프닝 장면에 센코지 경내의 '츠츠미이와(鼓岩)'가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방랑기 (放浪記)

      작가 하야시 후미코의 자전적 소설로, 작품 속에 센코지의 붉은 본당 '아카도'가 묘사되어 있다.

      이용 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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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사이트: https://www.senkouji.jp/
      📍 주소: 일본 〒722-0033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 히가시쓰치도초 15-1
      ⚠️ 이 문서는 자동으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최신 정보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