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 철도공원 (오메 테츠도 코엔)

실제 증기기관차와 초기 신칸센 등 역사적인 철도 차량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하고 싶은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철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일부 증기기관차의 운전석에 올라보거나 0계 신칸센 객실과 운전실에 들어가 볼 수 있으며, 정교한 철도 디오라마 모형 운행을 관람하거나 직접 조작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오메역에서 공원까지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야 하는 점과 시설 일부가 오래되었다는 평이 있다. 현재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로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까지 장기 휴관 중이다.

오메 철도공원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이다. (재개장 후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

📸 0계 신칸센 선두부

공원의 대표적인 전시물인 0계 신칸센의 둥근 선두부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D51 증기기관차 운전석

인기 있는 D51 증기기관차의 운전석에 직접 올라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 기념관과 클래식 열차들

고풍스러운 기념관 건물을 배경으로 야외에 전시된 여러 클래식 증기기관차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메 철도공원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근 오메시에서는 매년 5월 '오메 대제'가 열린다. 공원 재개장 후 특별 이벤트가 있을 수 있으니 공식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오메 철도공원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근 오메시에서는 매년 5월 '오메 대제'가 열린다. 공원 재개장 후 특별 이벤트가 있을 수 있으니 공식 정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 전시된 ED16 1호 전기기관차는 2018년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전시된 0계 신칸센 22-75호 차량은 1980년대 후반 잠시 도호쿠 신칸센의 상징색인 아이보리와 녹색으로 도색된 적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C51 5호 증기기관차와 110호 증기기관차(절단면 전시)도 이곳에 보존되어 있었으나, 각각 사이타마의 철도박물관과 요코하마의 사쿠라기초역 인근 시설로 이전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공원 인근의 오메역은 유리카모메의 아오미역과 일본어 발음 표기가 혼동될 수 있어, 간혹 방문객이나 심지어 공연 출연자가 길을 잘못 들어 곤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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