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항의 역 토토코 오다와라 (교코노에키 토토코 오다와라)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거나 구매하고 싶은 미식가, 혹은 바다를 바라보며 특별한 식사를 즐기려는 커플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방문객들은 오다와라 지역의 특산품 및 기념품 쇼핑을 목적으로 방문하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오다와라항에서 직송된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덮밥과 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뷔페 레스토랑에서 원하는 만큼 회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1층 매장에서는 신선한 생선, 건어물, 지역 농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전망 테라스에서는 식사하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특히 점심시간대에는 식당가에 긴 대기 줄이 발생할 수 있으며, 2층 푸드코트의 경우 식권 발권기가 혼잡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방문 시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어항의 역 토토코 오다와라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촬영 장소들입니다.

📸 2층/3층 전망 테라스

사가미 만의 푸른 바다와 정박된 어선들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이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1층 '아지노히모노(전갱이 건어물)' 대형 조형물

커다란 전갱이 건어물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재미있는 콘셉트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3층 '오사시미 파르페' (오사시미 천국)

파르페 잔에 예쁘게 담겨 나오는 회는 독특한 비주얼로 음식 사진 촬영에 좋은 대상이다.

어항의 역 토토코 오다와라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벤트 정보입니다.

시설의 애칭인 'TOTOCO(토토코)'는 '물고기(魚, 토토)의 보고(宝庫)'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어항의 역(漁港の駅)'이라는 명칭은 단순히 시설을 지칭하는 말을 넘어, 오다와라시가 상표로 등록한 고유한 표현이라고 한다.

개업 초기부터 텔레비전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면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 현재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인기 명소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원래 계획보다 개장이 늦어진 것은 건설 기간 중이던 2018년 7월, 태풍 12호로 인해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항의 역 TOTOCO小田原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