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미유키 해변(미유키노하마)

Miyukinohama Beach

御幸の浜

오다와라 성 인근, 터널을 지나 만나는 고즈넉한 자갈 해변

자연/경관해변📍 가나가와현 오다와라시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미유키 해변(미유키노하마) Miyukinohama Beach 御幸の浜
🏛️ 유형	자연/경관 > 해변
🗓️ 명칭 유래	1873년 (메이지 6년)
🔗 웹사이트	https://www.city.odawara.kanagawa.jp/kanko/Leisure/playing/Beach/miyukinohama.html
🗺️ 소재지	3 Chome-15 Honcho, Odawara, Kanagawa 250-0012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 이용 요금	무료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46523852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방문 가능. 특히 일출 감상 시 또는 인적이 드문 평일 오전에 방문하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 주차 정보	자체 주차장 없음.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 이용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JR 오다와라역에서 도보 약 10-20분 소요. 또는 오다와라역에서 버스 탑승 후 '미유키노하마(御幸の浜)'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부분적으로 가능 (해변 진입로 및 일부 평탄한 구간). 해변 자체는 자갈과 돌로 되어 있어 휠체어 이동이 매우 어렵다.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해변 접근 터널은 계단 없이 통과 가능하나, 일부 구간 경사 가능성 있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일반 공중화장실은 있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지면이 대부분 자갈과 크고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어 보행이 불편할 수 있다. 유모차 접근도 어려움.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정보 없음)

어떻게 가나요?

JR 오다와라역에서 도보 약 10-20분 소요. 또는 오다와라역에서 버스 탑승 후 '미유키노하마(御幸の浜)'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이동.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Miyuki Beach, 3 Chome-15 Honcho, Odawara, Kanagawa 250-0012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city.odawara.kanagawa.jp 입니다.

개요

오다와라 성 방문 후 잠시 들러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터널을 통해 보이는 독특한 바다 풍경 사진을 남기려는 개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여행객은 일출 감상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자갈과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을 산책할 수 있고, 독특한 모양의 돌을 줍거나 파도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즈 반도나 미우라 반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해변이 모래가 아닌 자갈과 돌로 이루어져 있어 맨발로 걷거나 일반적인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처럼 편안하게 일광욕을 즐기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파도가 높고 물살이 강해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그늘이 거의 없어 여름철 장시간 머무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최적 시기

소요 시간

0.75

접근 방법

🚶 도보

JR 오다와라역에서 남쪽 해안 방향으로 약 10~20분 소요된다.
오다와라 성에서는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버스

오다와라역 버스 정류장에서 탑승하여 '미유키노하마(御幸の浜)'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자가용

해변 자체에는 전용 주차장이 없으므로, 인근 유료 코인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주요 특징

터널 프레임 풍경

해안으로 이어지는 여러 개의 터널은 마치 액자처럼 바다 풍경을 담아내어 독특한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터널 안에서 바깥의 밝은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남기거나, 터널 자체의 분위기를 활용한 감성적인 사진을 촬영하려는 방문객이 많다.

자갈 해변과 파도 소리

일반적인 모래사장 대신 크고 작은 둥근 자갈과 검은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이 특징적이다. 파도가 밀려왔다 빠져나가면서 자갈들이 서로 부딪히며 내는 '자르륵'거리는 소리는 이곳만의 독특한 운치를 더하며, 조용히 파도 소리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일출 및 바다 조망

동쪽을 향하고 있어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탁 트인 사가미 만을 마주하고 있어 이즈 반도와 미우라 반도, 날씨가 매우 좋으면 멀리 오시마 섬까지 조망 가능하며, 사람이 적어 조용히 사색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방문 팁

해변은 모래가 아닌 자갈과 크고 작은 돌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발이 편한 운동화나 튼튼한 샌들 착용이 필수적이다.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하거나 한적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이른 아침 시간대 방문을 추천한다.

해변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도로 아래 여러 개의 터널을 통과해야 하며, 이 터널 자체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포토 스팟이 된다.

여름철에도 파도가 높고 강할 수 있으므로 수영이나 물놀이 시에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 동반 시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해변 주변에는 상점이나 편의시설이 많지 않으므로, 음료나 간단한 간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방문객의 경험에 따르면, 해변에서 음식물을 펼쳐 놓을 경우 야생 매가 이를 낚아채 갈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해변 근처에 유료 코인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도 고려해볼 만하다.

공중화장실은 마련되어 있으나, 샤워 시설은 유료이거나 여름철 한정으로 운영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873년 (메이지 6년)

미유키노하마 명칭 유래

메이지 천황과 쇼켄 황태후가 이 해변을 방문하여 어부들의 전통적인 지인망(地引網) 어업을 관람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천황의 행차' 또는 '나들이'를 의미하는 '미유키(御幸)'라는 단어를 따서 '미유키노하마(御幸の浜)'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어업 지구

역사적으로 이 지역은 어업이 활발했던 곳으로, 해안가에는 어부들의 생활 터전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방파제가 주택가와 해변을 분리하고 있다.

여담

해변의 자갈들은 오랜 시간 파도에 씻겨 모두 모서리가 둥글게 마모된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돌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패들보드를 타거나, 바위틈에서 게나 작은 조개를 잡는 등 소소한 해양 활동을 즐기기도 한다고 한다.

날씨가 매우 맑은 날에는 이즈 반도뿐만 아니라 미우라 반도, 심지어 보소 반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오다와라 시민들에게는 산책이나 휴식을 위해 찾는 친숙한 장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터널은 위를 지나는 세이쇼 바이패스(西湘バイパス) 도로의 하부 구조물이다.

대중매체에서

미유키 해변(미유키노하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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