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나가바시리 풍혈관(長走風穴館)
한여름에도 서늘한 바람, 신비로운 자연 냉장고와 고산 식물의 보고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나가바시리 풍혈관(長走風穴館) Nagabashiri Wind Caves Eco-Museum 長走風穴館 |
| 🏛️ 유형 | 역사/문화 > 자연사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26년 2월 24일 (국가 천연기념물 지정) 1998년 4월 (풍혈관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www.city.odate.lg.jp/city/kankou/miru/shizen/p852 |
| 🗺️ 소재지 | 일본 아키타현 오다테시 나가바시리 362-6 (Nagabashiri-362-6 Nagabashiri, Odate, Akita 017-0001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6: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동절기 (12월 1일 ~ 3월 31일) ※ 6월 ~ 8월은 무휴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186437133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여름 (풍혈의 시원함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음), 식물 개화기(봄~여름)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 가능 (약 5대 수용 가능, 도로변 위치) |
| 🚇 대중교통 | JR 오우 본선 '오다테역'에서 차로 약 30분 아키타 버스 '카자아나마에(風穴前)'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1분 JR '진바역'에서 도보 약 3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박물관 건물 내부는 일부 평탄한 구간이 있을 수 있으나, 외부 고산 식물 관찰 산책로는 경사 및 계단, 비포장 구간이 있어 휠체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박물관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일반 주차 공간 협소). 기타 참고사항: 산책로는 자연 지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일부 구간 보행에 주의가 필요하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천연 냉풍을 체험하고, 저지대에서 보기 드문 고산 식물을 관찰하고자 하는 자연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더운 날씨에 시원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다.
실제 풍혈 창고에 들어가 냉기를 직접 느껴볼 수 있으며, 풍혈의 원리와 역사, 주변 생태에 관한 전시를 관람하고,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고산 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산책로는 곰 출몰 주의 안내가 있어 탐방 시 유의해야 하며, 동절기에는 휴관하므로 방문 계획 시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7호선변에 위치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도호쿠 자동차도 이카리가세키 IC에서 약 15분 소요된다.
주차장이 있으나 약 5대 정도로 협소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오우 본선 '오다테역'에서 차로 약 30분 소요된다.
- 아키타 버스(秋北バス) 진바・야다테 하이츠 방면(陣場・矢立ハイツ方面行き) '카자아나마에(風穴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약 1분 거리이다.
- JR '진바역(陣場駅)'에서는 도보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주요 특징
풍혈 창고 냉기 체험
💰 무료
고산 식물 관찰
💰 무료
풍혈관 전시 관람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나가바시리 풍혈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1호 풍혈 창고 입구
실제 냉기가 흘러나오는 풍혈 창고 앞에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고산 식물 군락 산책로의 전망 데크
계절에 따라 다양한 고산 식물과 함께 풍혈 주변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풍혈관 '바람의 회랑'
바람의 신비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로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나가바시리 풍혈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나가바시리 풍혈관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과거 이 풍혈 지대는 '바케모노야시키(化け物屋敷)', 즉 '요괴 저택'으로 불리며 사람들이 접근을 꺼렸다는 얘기가 있다.
풍혈을 처음으로 실용적으로 이용한 사사키 코지는 '풍혈왕(風穴王)'으로 불렸으며, 그의 업적을 기리는 현창비가 1호 창고 근처에 세워져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전성기에는 이곳에 7동의 풍혈 창고가 운영되었으며, 사과 저장량이 약 1만 상자(약 200톤)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전해진다.
풍혈 현상의 정확한 원리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국견산에서 붕괴된 암석들이 쌓이면서 생긴 무수한 틈으로 겨울철 찬 공기가 유입되어 얼음을 만들고, 여름철에는 이 냉각된 공기가 아래로 흘러나온다는 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근에는 철도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진 '시라진(白沢ー陣場 구간)'이 있어, 철도 애호가들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가 있다.
풍혈 식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은 일본 내에서도 이곳 나가바시리 풍혈과 후쿠시마현의 나카야마 풍혈 단 두 곳뿐이라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나가바시리 풍혈관(長走風穴館)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나가바시리 풍혈관(長走風穴館)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