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봉황이 모이는 산 하가지(호주산 하가지)
천년 고도 오바마의 숨결, 중요문화재 불상을 간직한 고찰
🖼️ 이미지 갤러리
/banner_1748613827663.jpg)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봉황이 모이는 산 하가지(호주산 하가지) Hagaji Temple 鳳聚山 羽賀寺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사찰/절) |
| 🗓️ 창건 연도 | 716년 |
| 🔗 웹사이트 | https://hagaji.com |
| 🗺️ 소재지 | Hagaji, 83-5 Haga, Obama, Fukui 917-0017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통상적인 사찰 개방 시간 적용 예상, 유료 관람 구역은 안내 가능 시간에 한함) |
| 💰 이용 요금 | 본당 내부 관람: 성인 40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770524502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수국 개화 시기 (보통 6월~7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선호할 경우 평일 오전 |
| 🚗 주차 정보 | 넓은 주차 공간 이용 가능 |
| 🚇 대중교통 | 다른 사찰들에 비해 다소 떨어져 있어 차량 또는 택시 이용이 편리할 수 있음. 내비게이션 이용 시 원활한 접근 가능.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본당까지 계단 이용 필요)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본당까지 계단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방문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1300년 역사를 지닌 고찰로, 국가지정 중요문화재인 십일면관음보살입상 등 귀중한 불상을 보기 위해 역사 및 불교 미술에 관심 있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옛 건축미가 돋보이는 본당을 둘러보고 사찰의 유래와 불상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경내의 종을 직접 치며 고요함을 느껴볼 수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 주차
- 사찰 입구 근처에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주요 특징
중요문화재 십일면관음보살입상 친견
💰 본당 관람료 400엔에 포함
무로마치 시대의 본당 건축 감상
경내 종 타종 및 고즈넉한 분위기 체험
💰 무료 (타종 가능)
추천 포토 스팟
하가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수국이 피어있는 사찰 입구 및 경내
초여름에 방문하면 아름답게 피어난 수국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수국이 인상적이다.
📸 하가지 본당 외부 전경
역사가 느껴지는 목조 본당의 전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답다. (본당 내부 불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사찰의 산 이름인 '봉황이 모이는 산(鳳聚山)'은 과거 이 땅에 봉황이 날아와 깃털을 떨어뜨리고 간 고사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사찰명 '하가지(羽賀寺)' 역시 봉황의 '깃털(羽)을 하례한다(賀)'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전성기에는 18개의 탑두(작은 절)를 거느린 큰 사찰이었으나, 현재는 본당만이 남아 그 명맥을 잇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본존인 십일면관음보살입상은 겐쇼 천황의 등신상을 새긴 것이라는 설이 있다.
한여름에도 본당 내부는 서늘할 정도로 시원하여, 더위를 피하기 좋았다는 경험담이 있다.
오바마시는 '바다의 나라(海の奈良)'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하가지의 우아한 본당은 교토와의 연결고리를 생각하게 한다는 의견이 있다.
작가 시라스 마사코(白洲正子)의 저서 '십일면관음 순례(十一面観音巡礼)'에도 이곳이 소개된 바 있다.
대중매체에서
봉황이 모이는 산 하가지(호주산 하가지)이(가) 언급된 주요 저작물 정보입니다.
十一面観音巡礼 (십일면관음 순례)
일본의 저명한 수필가이자 미술 평론가인 시라스 마사코(白洲正子)의 저서로, 저자가 일본 각지의 십일면관음상을 찾아 순례한 기록이다. 하가지의 십일면관음보살입상도 이 책에서 다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