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오세 신사(大瀬神社)

Ose Shrine
引手力命神社

스루가만의 비경 속,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해상 안전의 성지

역사/문화종교시설(신사)📍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 이미지 갤러리

⛩️ 오세 신사(大瀬神社) 이미지 1
⛩️ 오세 신사(大瀬神社) 이미지 2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오세 신사(大瀬神社) Ose Shrine 引手力命神社 (ひきてちからのみことじんじゃ)
🏛️ 유형역사/문화 > 종교시설(신사)
🗓️ 지정/건립/개장전승에 따르면 684년 (백봉 13년) 지진으로 지형 형성 후 창건 추정, 현재 사찰은 1939년 재건
🔗 웹사이트https://osezaki.jp
🗺️ 소재지329 Nishiuraenashi, Numazu, Shizuoka 410-0244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신사 경내 자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으나, 신지(神池) 및 고목 관람 구역은 별도 운영 시간 및 요금 적용 (일반적으로 09:00~16:30, 계절/요일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사정에 따라 사찰 사무소가 부재중일 수 있음.
💰 이용 요금신사 참배는 무료. 신지(神池), 비ャ쿠신 군락지 관람 시 1인당 100엔. 잉어 먹이 약 100엔. 주차장 유료 (1시간 약 300~500엔, 장소에 따라 다름).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신지 및 주변 산책 포함)
📞 문의+81559422603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맑은 날 (후지산 조망). 4월 4일 오세 마츠리 기간. 여름철 해수욕 시즌에는 주변이 붐빔.
🚗 주차 정보유료 주차장 이용 (오세자키 주차장 등). 신사까지 도보 이동 필요 (약 5~15분). 오토바이 전용 주차 공간은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으며, 주차 관리인의 지시에 따라야 함.
🚇 대중교통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어려운 편. 과거에는 인근까지 버스가 운행했으나 현재는 노선이 단축되어 에나시(江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수요응답형 택시 이용 필요. 여름철 한정으로 누마즈항에서 오세자키까지 정기선 운항.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주차장에서 신사까지 해변길 또는 비포장길 도보 이동, 신사 본전까지 계단, 신지 주변 산책로 일부 험로)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계단이 주된 이동 경로)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신사 본전까지 가파른 계단이 있으며, 신지 주변 산책로는 일부 울퉁불퉁한 구간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경우 주의 필요. 유모차 접근도 쉽지 않을 수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신사 참배는 무료. 신지(神池), 비ャ쿠신 군락지 관람 시 1인당 100엔. 잉어 먹이 약 100엔. 주차장 유료 (1시간 약 300~500엔, 장소에 따라 다름).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신사 경내 자체는 상시 개방 가능성 높으나, 신지(神池) 및 고목 관람 구역은 별도 운영 시간 및 요금 적용 (일반적으로 09:00~16:30, 계절/요일에 따라 변동 가능성 있음). 사정에 따라 사찰 사무소가 부재중일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대중교통 접근이 매우 어려운 편. 과거에는 인근까지 버스가 운행했으나 현재는 노선이 단축되어 에나시(江梨)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수요응답형 택시 이용 필요. 여름철 한정으로 누마즈항에서 오세자키까지 정기선 운항.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329 Nishiuraenashi, Numazu, Shizuoka 410-0244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osezaki.jp 입니다.

개요

스루가만에 돌출된 독특한 지형에 자리 잡아, 신비로운 자연경관과 함께 해상 안전 및 풍어, 재해 복구를 기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ャ쿠신 군락과 바다에 인접한 담수호 '신지' 등 독특한 볼거리를 찾는 자연 애호가나 애니메이션 작품의 배경지를 따라 방문하는 성지 순례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수령 1500년에 달하는 거대한 비ャ쿠신 고목 사이를 산책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신지에서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가능하다. 맑은 날에는 스루가만 너머로 보이는 후지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4월 4일에는 전통 축제인 '오세 마츠리'가 열려 독특한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도 있다.

다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매우 어렵고, 주차장에서 신사까지 상당 거리를 걸어야 하는 점, 오토바이 전용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점 등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다이빙 명소로도 유명하여 특정 시기에는 다이버들로 인해 다소 붐빌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입장료
100
최적 시기
1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누마즈 시내에서 현도 17호 누마즈토이선을 따라 이동.
  • 오세자키 방면으로 진입 후 유료 주차장(오세자키 주차장 등) 이용.
  • 주차장에서 신사까지는 해안가를 따라 도보 약 5~15분 소요.
  • 일부 구간 도로 폭이 좁고 급커브가 있으므로 운전 시 주의 필요.

오토바이의 경우 주차 공간이 마땅치 않을 수 있으며, 주차 관리인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현재 오세 신사 인근까지 직접 연결되는 버스 노선은 없음.
  • 도카이 버스 니시우라선 '에나시(江梨)' 정류장까지 이동 후, 해당 지점에서 오세자키까지 약 4km 도보 또는 수요응답형 택시 '후지미go!' 이용 필요 (사전 예약 권장).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으므로, 방문 전 교통편을 면밀히 계획해야 한다.

🚢 선박 이용 (여름철 한정)

  • 여름 해수욕 시즌(통상 7월 하순 ~ 8월 하순)에는 누마즈항에서 오세자키까지 치도리 관광기선 정기 항로 운항 (약 35분 소요).
  • 미토하마항에서도 오세자키까지 항로 운항 (약 40분 소요).

운항 기간 및 시간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 필수.

주요 특징

신지 (神池) - 바다 옆 신비로운 담수호

바다로 둘러싸인 곶의 끝자락에 위치하면서도 염분이 없는 담수호로, 이즈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직경 약 100m의 연못에는 수많은 잉어가 살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잉어 먹이는 신지 입구 매점에서 100엔에 구매할 수 있으며, 먹이를 주면 엄청난 수의 잉어가 몰려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관람료 100엔

비ャ쿠신(ビャクシン) 군락 - 천년의 생명력을 간직한 고목들

신사를 둘러싸고 있는 비ャ쿠신(향나무의 일종) 군락은 나라 지정 천연기념물이다. 특히 수령 1500년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신목은 그 위용이 대단하며, 강한 해풍을 견디며 자라온 독특한 형태로 신비감을 더한다.
💡 신목을 포함한 비ャ쿠신 군락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기기 좋다. 일부 나무는 매우 독특한 형태로 자라 사진 촬영에도 좋다.

💰 관람료 100엔 (신지 관람료에 포함)

후지산 전망 - 스루가만 너머의 절경

오세 신사는 스루가만 너머로 웅장한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전망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특히 맑고 청명한 날에는 신사 본전이나 곶의 서쪽 해안에서 아름다운 후지산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 후지산은 오전 시간대에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겨울철에 공기가 맑아 가장 좋은 전망을 기대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오세 신사(大瀬神社)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추천 장소입니다.

📸 신사 본전 앞 또는 등대 근처에서 바라보는 후지산

맑은 날, 스루가만과 함께 웅장한 후지산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특히 눈 덮인 겨울철 후지산은 더욱 아름답다.

📸 신지(神池)와 비ャ쿠신 나무

신비로운 분위기의 담수호 신지와 그 주변을 둘러싼 기이한 형태의 비ャ쿠신 고목들은 독특하고 몽환적인 사진을 연출한다. 잉어떼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 바다와 어우러진 도리이

해안가에 세워진 신사의 도리이는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극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오세 신사(大瀬神社)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오세 마츠리 (大瀬まつり)

스루가만 어민들의 풍어와 해상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 축제로, '천하의 기제(天下の奇祭)'라고도 불린다. 남성들이 여장을 하고 배 위에서 춤을 추는 독특한 행렬이 특징이며, 많은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행사이다. 이 날에는 특별히 인근 항구에서 축제 관람을 위한 임시 배편이 운행되기도 한다.

📅 매년 4월 4일

방문 팁

신지(神池)와 비ャ쿠신 군락지 안으로 들어가려면 입구에서 1인당 100엔의 관람료를 지불해야 한다.
신지(神池)의 잉어에게 줄 먹이는 입구 매점에서 약 100엔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모나카 안에 알갱이 사료가 들어있는 형태이다.
주차장에서 신사까지는 해안가를 따라 약 5~15분 정도 걸어야 하며, 일부 구간은 포장되지 않았거나 계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오토바이 주차 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거나 부족할 수 있으므로, 방문 시 주차장 관리인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낮으므로, 자가용이나 렌터카 이용을 권장한다. 여름철에는 누마즈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선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슈인(御朱印)은 사전에 작성된 것을 받을 수 있으며, 사찰 사무소가 아닌 신지 입구 매점에서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평일에는 사무소 부재중 가능성 있음)
신사 경내와 신지 주변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므로,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환경 보호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자전거로 방문하는 경우, 신사까지 가는 길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므로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자전거 관련 부적도 판매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684년 (백봉 13년)
지형 형성 및 창건 전승
백봉지진으로 인해 해저가 약 '삼백장여' 융기하여 비와지마(琵琶島)라는 섬이 출현. 이후 사주가 발달하여 육계도가 되었고, 이 시기에 신사가 창건되었다는 전승이 있다. 토사국에서 신이 땅을 끌어왔다는 믿음에서 인수력명(引手力命)을 모셨다고도 한다.
헤이안 시대 말기 ~ 가마쿠라 시대 초기
무장들의 숭배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호조 마사코 등이 겐지 가문의 재흥을 기원하며 활, 투구, 거울, 태도 등을 봉납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막부 성립 이후 많은 무장들이 활과 태도를 봉납했다.
무로마치 시대
스즈키 시게토모의 지배와 제사
구마노 수군의 무장이었던 스즈키 시게토모(鈴木繁伴)가 이 지역을 지배하며 제사에 힘썼다고 한다. 그의 저택 터로 추정되는 유구가 남아있다.
1892년 (메이지 25년)
화재 발생
화재로 인해 이전에 봉납되었던 어선 모형 등이 소실되었다.
1932년 (쇼와 7년)
천연기념물 지정
오세자키의 비ャ쿠신(ビャクシン) 군락이 국가 천연기념물 '오세자키노비ャ쿠신주린(大瀬崎のビャクシン樹林)'으로 지정되었다.
1939년 (쇼와 14년)
사찰 재건
현재의 사찰 건물이 재건되었다.
전쟁 이전
해군 시설 설치
일본 해군 음향연구부 오세자키 실험소가 설치되었다. 현재도 방위장비청 함정장비연구소 오세실험소로 그 시설 일부가 이용되고 있다.

여담

오세 신사가 위치한 오세자키는 원래 바다 위에 솟아오른 섬이었으나, 이후 모래가 쌓여 육지와 연결된 육계사주 지형이다. 이러한 지형 형성 과정은 684년 백봉지진과 관련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신사 경내에 있는 '신지(神池)'는 바다와 매우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염분이 없는 담수호로, 이즈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연못에는 많은 잉어와 자라 등이 서식하고 있다.

오세자키 일대는 스쿠버 다이빙 명소로도 매우 유명하며, 연중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다. 이 때문에 신사 주변에는 다이빙 샵과 관련 시설들이 늘어서 있다.

신사를 둘러싸고 있는 비ャ쿠신(향나무의 일종) 군락은 그 규모와 수령으로 인해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나무는 수령이 1500년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4월 4일에 열리는 '오세 마츠리'는 어부들이 여장을 하고 배 위에서 춤을 추는 독특한 행사로, '천하의 기제(天下の奇祭)'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과거 일본 해군의 음향 연구 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현재도 그 일부 시설이 방위장비청 실험소로 사용되고 있어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는 구역이 있다.

신사 본전의 조각 중에는 일반적인 용 대신 텐구(天狗) 조각이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대중매체에서

오세 신사(大瀬神社) 및 오세자키 일대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러브 라이브! 선샤인!! (ラブライブ! サンシャイン!!)

작중 등장인물 마츠우라 카난과 관련된 장소로, 오세자키와 다이빙 관련 배경으로 여러 차례 등장한다. 특히 3집 싱글 'HAPPY PARTY TRAIN'의 드라마 CD 배경이 되기도 했다.

유루캠Δ SEASON2 (ゆるキャン△ SEASON2)

주요 등장인물들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로 오세자키와 오세 신사가 등장한다. 특히 신지에서 잉어에게 먹이를 주는 장면 등이 묘사되었다.

아만츄! (あまんちゅ!)

초보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오세자키가 작중 다이빙 활동의 주요 무대 중 하나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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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