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별궁 다키노오 신사 (닛코 후타라산진자 벳쿠 다키노오진자)
숲 속에 숨겨진, 결혼과 출산, 행운을 기원하는 신비로운 신사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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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별궁 다키노오 신사 (日光二荒山神社別宮 瀧尾神社) Takinoo Shrine 瀧尾神社 (たきのお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
| 🗓️ 지정/건립/개장 | 820년 (전승) |
| 🔗 웹사이트 | https://www.futarasan.jp/ |
| 🗺️ 소재지 |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 산나이 (日光市山内)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상시 개방 (경내 참배 가능 시간은 일출부터 일몰까지 권장)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참배로 왕복 및 경내 관람 포함) |
| 📞 문의 |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특히 신록이 우거지는 봄, 단풍이 물드는 가을. 비 오는 날이나 눈 쌓인 날도 특유의 운치가 있으나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 🚗 주차 정보 | 신사 입구 근처에 소규모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 인근 도쇼구 주차장 이용 후 도보 이동도 가능하다. |
| 🚇 대중교통 | JR 닛코역 또는 도부닛코역에서 버스로 '신쿄(神橋)' 또는 '니시산도(西参道)'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20~40분. 또는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본사에서 도보 약 3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어려움 (자연 지형, 계단 및 비포장길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X (정보 없음, 무인 신사일 가능성 높음) 장애인 주차 구역: X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참배로 대부분이 돌계단, 흙길, 이끼 낀 바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경우 방문이 매우 어렵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안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숲 속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결혼, 임신, 출산, 행운 등 특별한 기원을 하거나, 번잡함을 피해 조용히 사색하며 자연 속 산책을 즐기고 싶은 1인 여행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오래된 이끼 낀 돌계단 참배로를 따라 걸으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운 시험의 도리이'에서 독특한 방식으로 소원을 빌거나, 신성한 '산본스기(삼나무)' 거목 앞에서 기운을 느끼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참배로의 일부 구간은 자연석으로 된 돌계단과 포장되지 않은 흙길로 이루어져 있어,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린 후에는 미끄러워 안전에 유의해야 하며, 경사가 있는 구간도 있어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신사 내부에 상주하는 관리인이 없고 편의시설(화장실 등)이 부족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도보
- 닛코 도쇼구 또는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본사에서 숲길을 따라 약 20~40분 정도 소요된다. 길은 돌계단과 흙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사가 있을 수 있다.
표지판을 잘 확인하며 이동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 신사 입구 근처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나, 길이 좁고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인근의 도쇼구 주차장 등 공영 주차장을 이용 후 도보로 이동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다.
🚌 대중교통 후 도보
- JR 닛코역 또는 도부닛코역에서 '신쿄(神橋)' 또는 '니시산도(西参道)' 방면 버스를 이용하여 하차 후, 주요 신사군을 지나 도보로 접근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신사까지는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한다.
주요 특징
운 시험의 도리이 (運試しの鳥居)
💰 무료 체험
산본스기 (三本杉) - 신목
고요한 참배길과 자연환경
추천 포토 스팟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별궁 다키노오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운 시험의 도리이
독특한 도리이와 함께 소원을 비는 모습을 촬영하거나, 도리이 자체의 조형미를 담아낸다.
📸 산본스기 (삼나무 신목)
하늘로 곧게 뻗은 거대한 삼나무의 웅장함과 신성한 분위기를 프레임에 담는다. 나무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가 인상적이다.
📸 이끼 낀 돌계단 참배길
오래된 돌계단과 주변의 울창한 숲, 이끼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풍경을 촬영한다. 특히 비 온 뒤나 안개가 낀 날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축제 및 이벤트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별궁 다키노오 신사에서 참여하거나 볼 수 있는 주요 행사 정보입니다.
닛코 야요이 축제 신위 가마 행렬 (日光弥生祭 神輿渡御)
닛코 후타라산 신사의 봄철 대제인 야요이 축제의 일환으로, 다키노오 신사에서 출발한 신위 가마가 본사인 후타라산 신사로 향하는 전통 행렬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화려한 장식의 가마와 전통 복장을 한 행렬 참가자들이 장관을 이룬다.
📅 매년 4월 16일 (또는 닛코 야요이 축제 최종일)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결혼, 임신, 출산에 효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아이를 원하는 이들이 경내의 '코다네이시(子種石, 자종석)'라는 돌에 기원하면 아이를 점지해 준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신사 입구의 '운 시험의 도리이'는 과거에 작은 돌멩이를 던져 구멍을 통과시키며 운을 시험했으나, 근래에는 도리이 보호를 위해 구슬이나 주머니에 든 작은 공(お手玉)을 던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다.
신사로 이어지는 옛 참배길에는 순산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쇼기(일본 장기) 말을 봉납하는 '교샤도(強子銅)'라는 작은 당집이 있었다고 한다.
다키노오 신사는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본사, 혼구 신사(本宮神社)와 함께 '닛코 삼사(日光三社)'로 불리기도 하며, 이 세 신사를 모두 참배하는 것을 '삼사 순례'라고 칭하기도 한다.
경내에는 과거 좋은 술을 빚을 수 있게 해준다는 '사케노이즈미(酒の泉, 술의 샘)'라는 샘물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그 흔적을 찾기 어렵거나 다른 형태로 남아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별궁 다키노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닛코 후타라산 신사 별궁 다키노오 신사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