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카야시마 신사 (萱島神社)
역 플랫폼을 관통하는 700년 된 녹나무가 있는 독특한 신사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카야시마 신사 (萱島神社) Kayashima Shrine 萱島神社 (かやしま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종교시설 (신사) |
| 🗓️ 지정/건립/개장 | 1787년 (덴메이 7년) 창건, 1980년 (쇼와 55년) 재건 |
| 🔗 웹사이트 | https://osaka-info.jp/spot/kayashima-shrine/ |
| 🗺️ 소재지 | 일본 〒572-0827 오사카부 네야가와시 카야시마혼마치 19, 게이한 카야시마역 고가 아래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24시간 개방 (신사 사무소는 상시 운영하지 않으며, 공휴일이나 특정 기간에만 문을 열 수 있음) |
| 💰 이용 요금 |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30분 |
| 📞 문의 | +81 72-821-855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사계절 (인근 하천변 벚꽃 시즌도 좋음) |
| 🚗 주차 정보 | 신사 자체 주차 공간 없음.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또는 대중교통 이용 권장. |
| 🚇 대중교통 |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카야시마역(萱島駅)과 직결되어 있으며, 역 고가 아래에 위치.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신사 경내는 지상에 위치하나, 일부 공간이 협소할 수 있음. 카야시마역 시설 내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카야시마역 역사 내 엘리베이터 이용 후 신사 접근 가능. 장애인 화장실: 카야시마역 역사 내 시설 확인 필요. 장애인 주차 구역: 제공 정보 없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역 플랫폼을 관통하는 거대한 녹나무를 직접 보고 그 독특한 풍경을 경험하려는 건축 및 자연 애호가, 또는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은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철도와 자연이 공존하는 보기 드문 광경에 매료된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역 아래 자리한 신사를 참배하고, 역과 일체화된 700년 수령의 신목을 여러 각도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역 플랫폼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은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신사 사무소가 자주 비어 있어 고슈인(御朱印)을 받기 어려울 수 있으며, 신사 자체 주차 공간이 없고 주변 도로가 협소하여 차량 접근이 다소 불편하다는 점은 방문 시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게이한 본선(京阪本線) 카야시마역(萱島駅) 하차.
- 신사는 역 고가철로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역과 직결된다.
오사카 시내 요도야바시역에서 약 12.8km 거리에 있다.
🚗 자가용 이용
- 신사 전용 주차장은 없다.
- 주변 도로가 협소하고 주택가이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 인근에 코인 주차장이 있을 수 있으나,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주요 특징
신목(神木)인 거대 녹나무

역 고가 아래의 신사

추천 포토 스팟
카야시마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카야시마역 승강장 (상하행선)

역 승강장을 관통하여 솟아오른 녹나무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그리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할 수 있다. 열차와 나무가 어우러진 독특한 구도를 담을 수 있다.
📸 신사 경내에서 올려다 본 녹나무

신사 마당에서 하늘로 치솟은 녹나무의 전체적인 웅장함과 역 구조물 사이로 보이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신사의 건물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의미있는 사진이 된다.
축제 및 이벤트
카야시마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정보입니다.
카야시마 신사 여름 축제 (夏祭り)
매년 7월에 열리는 여름 축제로, 많은 노점(야타이)이 들어서고 신사 내 특설무대에서는 전통 북 공연, 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 매년 7월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카야시마 신사의 상징인 녹나무는 수령이 약 7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약 20m, 둘레 약 7m에 달하는 거목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카야시마역 확장 공사 당시 이 나무를 베려 하자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고, 나무를 베려고 했던 인부들이 원인 모를 병에 걸리거나 불행한 일을 겪었다는 등의 설화가 전해지면서 결국 나무를 보존하는 방향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게이한 전철 카야시마역은 일본 내에서도 드물게 역사(驛舍)가 살아있는 나무를 관통하여 지어진 구조로, 이러한 독특함 때문에 철도 애호가나 건축학적으로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알려져 있다.
이 신목은 '오쿠스 다이묘진(大楠大明神社)'으로도 불리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소원을 잘 들어주는 영험한 나무로 여겨져 깊은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카야시마 신사 자체가 직접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주변 지역이 배경으로 사용된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카야시마 신사 자체가 직접 등장한 대중매체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주변 지역이 배경으로 사용된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