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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손 기념관 (도손 키넨칸)
일본 근대문학의 거장, 시마자키 도손을 기리는 문학관
🖼️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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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도손 기념관 (도손 키넨칸) Tōson Memorial Museum 藤村記念館 |
| 🏛️ 유형 | 역사/문화 >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47년 재건, 1952년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toson.jp |
| 🗺️ 소재지 | 4256-1 Magome, Nakatsugawa, Gifu 508-0502 일본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4월~11월: 09:00 ~ 17:00 12월~3월: 09:00 ~ 16:00 휴관일: 12월~2월 매주 수요일 |
| 💰 이용 요금 | 성인: 500엔 초·중학생: 100엔 유아: 무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40분 ~ 1시간 |
| 📞 문의 | +81573692047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하며, 마고메주쿠의 계절별 풍경과 함께 즐기기 좋음 |
| 🚗 주차 정보 | 주차 가능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성수기에는 혼잡할 수 있음) |
| 🚇 대중교통 | JR 주오 본선 나카쓰가와역에서 마고메주쿠행 버스 이용 후 도보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정보 없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일본 근대 문학의 거장 시마자키 도손의 생애와 작품 세계에 깊은 관심을 가진 문학 애호가나, 그의 대표작 '새벽 전'의 배경이 된 마고메주쿠의 역사와 문화에 흥미를 느끼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기념관에서는 작가의 친필 원고, 서간, 유품, 초판본 등 귀중한 자료들을 통해 그의 문학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소설 속 무대가 된 옛 본진 터와 정원을 거닐며 작품의 정취를 느껴볼 수도 있다. 일부 전시에는 영어 설명이 병기되어 있고, 영어 자막이 제공되는 소개 영상도 관람 가능하다.
일부 전시물에 대한 외국어 설명이 부족하거나 번역의 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시마자키 도손 작가에 특별한 관심이 없는 방문객에게는 전시가 다소 전문적이거나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옛 마고메주쿠 시절의 건물이나 유물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점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주오 본선 나카쓰가와역(中津川駅) 하차.
- 나카쓰가와역 앞에서 마고메주쿠(馬籠宿)행 노선버스(기타에나 교통 버스 등)를 이용하여 약 25~30분 소요, '마고메(馬籠)'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버스 시간표는 계절이나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주오 자동차도(中央自動車道) 나카쓰가와 IC(中津川IC)에서 약 20분 소요.
- 마고메주쿠 주변 공영 또는 민영 주차장 이용 가능.
성수기나 주말에는 주차장이 혼잡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시마자키 도손 관련 자료 관람
💰 입장료 포함
소설 '새벽 전'의 무대 및 옛 본진 터 탐방
💰 입장료 포함
다니구치 요시로 설계 건축물 감상
💰 입장료 포함
추천 포토 스팟
축제 및 이벤트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기념관이 자리한 곳은 시마자키 도손이 태어난 옛 혼진(숙소) 터로, 그의 대표작 '새벽 전'의 주요 배경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1895년 마고메 대화재 당시 소실된 건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도손의 조부모가 사용하던 은거소만이 남아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기념관 건립은 시마자키 도손의 고향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고향 친목회'의 헌신적인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고 전해진다.
건축가 다니구치 요시로는 불타버린 본진 터를 굳이 복원하지 않고 빈터로 남겨 모래를 깔아둠으로써 방문객들이 옛 모습을 상상하게 했으며, 그 가장자리에 기념당을 배치하는 독특한 설계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기념관 뒤편에 위치한 에이쇼지(永昌寺) 숲에는 시마자키 가문의 묘가 있으며, 이곳에는 도손의 부인 후유코와 일찍 세상을 떠난 세 딸, 그리고 도손 자신의 머리카락과 손톱이 함께 묻혀있다는 언급이 있다.
기념관 내 매점에서는 시마자키 도손의 작품집이나 관련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도손 기념관 (도손 키넨칸)의 설립 배경이 된 작가 시마자키 도손의 작품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파계 (Hakai, 破戒)
시마자키 도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메이지 시대 피차별 부락민 출신 교사의 고뇌와 사회적 차별을 다룬다. 이 작품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영화화된 바 있으며, 2022년 작이 최신 리메이크 버전이다.
새벽 전 (Yoake mae, 夜明け前)
시마자키 도손의 대표적인 역사 소설로, 도쿠가와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유신에 이르는 격동기를 작가의 아버지 시마자키 마사키를 모델로 한 주인공 아오야마 한조의 시점에서 그린다. 기념관이 위치한 기소 마고메주쿠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