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히타치쿠니니노미야 시즈 신사
히타치국의 두 번째 신사, 고요함 속 역사를 간직한 성지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히타치쿠니니노미야 시즈 신사 Hitachikunininomiya Shizu Shrine 常陸國二之宮 静神社 (ひたちのくににのみや しずじんじゃ) |
| 🏛️ 유형 | 역사/문화 > 신사 |
| 🗓️ 창건 추정 | 806년 (다이도 원년, 大同元年) 창건설 |
| 🔗 웹사이트 | http://shizu.e-naka.jp |
| 🗺️ 소재지 | 일본 이바라키현 나카시 시즈 2 (〒319-2106 茨城県那珂市静2)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정보 없음 (일반적으로 신사 경내는 상시 개방되나, 사무소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 💰 이용 요금 | 참배 무료 (고슈인, 부적 등은 유료)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 29-296-0029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봄(벚꽃, 매화), 가을(단풍), 연중 조용한 참배 가능 |
| 🚗 주차 정보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신사 입구 연못 옆 또는 신사 옆 공원 주차장, 본전 근처까지 차량 진입로 있음) |
| 🚇 대중교통 | 구체적인 대중교통 정보는 추가 확인 필요. 대부분 차량으로 방문.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본전 근처 주차장 이용 시 계단 회피 가능성 있으나, 경내 전체 이동 용이성은 불명확)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정문에서는 길고 가파른 돌계단을 이용해야 함. 본전 근처까지 차량 진입로가 있어 계단을 피할 수 있으나, 전체적인 경내 이동 편의성은 확인 필요. 유모차 이용 시 차량 진입로를 통한 접근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히타치쿠니니노미야 시즈 신사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와 전통을 느끼고 싶은 역사/문화 탐방객이나, 조용한 사색과 함께 영적인 경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히타치국의 두 번째 신사(니노미야)라는 역사적 의미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잘 보존된 신사 건축물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산책을 즐기거나, 신사 특유의 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참배를 드릴 수 있다. 또한, 경내에 위치한 셋샤(末社)인 테츠기아시오 신사를 찾아 손발 건강을 기원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들은 과거 특정 시기에 신사 관리 상태나 직원의 응대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개선되었다는 평도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차량으로 신사 근처까지 이동 가능하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정문 입구 연못 옆 주차장 또는 신사 옆 시즈미네 후루사토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 본전 근처까지 차량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있어, 계단 이용이 어려운 경우 활용할 수 있다.
🚶 도보 (주차 후)
- 정문 대형 도리이를 통해 참배할 경우, 본전까지 이어지는 긴 돌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 계단은 다소 경사가 있고 길 수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주요 특징
본전과 고즈넉한 경내

돌계단 참배길

셋샤 테츠기아시오 신사 (手接足尾神社)

추천 포토 스팟
히타치쿠니니노미야 시즈 신사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정문 대형 도리이와 돌계단

신사의 입구를 상징하는 하얀색 대형 도리이와 그 뒤로 곧게 뻗은 돌계단은 신사의 웅장함과 깊이를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 본전 및 신문(神門) 주변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본전과 신문(神門) 주변은 신사의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사진에 담기에 좋다.
📸 계절별 자연 풍경 (매화/벚꽃)

경내에 피어나는 매화나 벚꽃을 배경으로 신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봄철 방문 시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히타치쿠니니노미야 시즈 신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나 이벤트 정보입니다.
추계 대제 (秋の大祭)
신사의 가장 큰 가을 축제로, '츠타마이(つた舞)'와 '오사사묘진(お笹明神)' 등의 신사(神事)가 거행되며 많은 참배객으로 붐빈다.
📅 매년 11월 25일 ~ 11월 27일
정월 초하루 참배 (初詣)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참배객들로 붐빈다. 노점이 들어서기도 한다.
📅 매년 1월 1일 전후
절분제 (節分祭)
액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신사에서 관련 의식이 진행될 수 있다.
📅 매년 2월 3일경 (입춘 전날)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현지에서는 '오시즈상(お静さん)'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친숙하게 여겨진다는 얘기가 있다.
주신 중 하나인 다케하즈치노미코토(建葉槌命)는 일본 신화에서 다케미카즈치노카미(武甕槌神)와 후츠누시노카미(経津主神)조차 복종시키지 못한 별의 신 카가세오(星神香香背男)를 제압했다고 전해지는 무신(武神)이다. 이 때문에 직물의 신이면서도 강력한 무력을 지닌 신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또 다른 주신인 시토리노카미(倭文神)는 직물의 신으로, '시토리(倭文)'가 '시즈리(しずり)'로, 다시 '시즈(静)'로 변화하여 신사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과거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사전을 수리할 때 본전 옆 큰 편백나무 뿌리 밑에서 '시즈 신궁인(静神宮印)'이라고 새겨진 동인(銅印)이 발견되었는데, 미츠쿠니공이 이를 매우 기뻐하며 검은 옻칠 상자에 넣어 사보(社宝)로 신사에 보관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 동인은 현재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고슈인(御朱印)에 '상도(常道)'라는 글자가 쓰이는데, 이는 '히타치(常陸)'를 의미하며 '히타치노미치(ひたちのみち)'라고도 읽힌다는 설명이 있다. 이는 신사와 길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쿠라다 문 밖의 변에 가담했던 미토 번 낭사 중 한 명인 사이토 켄모츠(斎藤監物)는 시즈 신사의 신관이었으며, 신사 맞은편에 그의 묘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경내에는 과거 화재로 불탔던 신목의 큰 그루터기가 남아있어 역사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Hitachikunininomiya Shizu Shrine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Hitachikunininomiya Shizu Shrine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