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남극관측선 후지
일본 최초의 본격 쇄빙선이자 현재는 해양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역사적인 선박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 기본 정보 | |
|---|---|
| 📍 명칭 | 남극관측선 후지 Fuji (AGB-5001) 南極観測船ふじ |
| 🏛️ 유형 | 역사/문화 > 해양 박물관 |
| 🗓️ 지정/건립/개장 | 1965년 7월 15일 취역, 1985년 박물관 개관 |
| 🔗 웹사이트 | https://nagoyaaqua.jp |
| 🗺️ 소재지 | 일본 〒455-0033 아이치현 나고야시 미나토구 미나토마치 1-9 나고야항 가든 부두 |
| 이용 정보 | |
| ⏰ 운영 시간 | 09:30 ~ 17:00 (입장 마감 16:30). 우천 시 함교 등 일부 구역 폐쇄 가능성 있음. 영상실은 16:30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언급 있음. |
| 💰 이용 요금 | 성인 300엔. 나고야항 수족관, 포트 빌딩 전망대 등과 함께 이용 가능한 통합권 구매 시 할인. (예: 3개 시설 통합권 710엔) |
| ⏳ 추천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 📞 문의 | +81526521111 |
| 방문 정보 | |
| ☀️ 최적 방문 시기 | 연중 방문 가능. 맑은 날에는 함교 관람이 가능하나, 우천 시 제한될 수 있음. |
| 🚗 주차 정보 | 나고야항 가든 부두 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넉넉하다는 정보가 있음. |
| 🚇 대중교통 | 지하철 메이코선(名港線) 나고야코역(名古屋港駅) 하차 후 도보 약 5~10분. |
| ♿ 접근성 정보 | 휠체어 접근: 불가능 (선내 계단 및 좁은 통로 다수)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유모차 이용도 어려움. 선내는 계단이 많고 통로가 좁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관람이 힘들 수 있음. |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어떻게 가나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개요
과거 남극 탐험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고 싶은 역사 애호가나 선박 및 해양 과학에 관심 있는 탐구형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애니메이션 '우주보다 먼 곳'의 배경과 관련된 장소를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방문지가 된다.
실제 남극 항해에 사용되었던 선박 내부를 탐험하며 당시 대원들의 생활 공간과 작업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갑판 위 헬리콥터 관람 및 남극 탐험 관련 전시물들을 통해 극한지에서의 연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일부 전시 안내가 일본어로만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되며, 우천 시에는 함교 등 일부 중요 관람 구역이 폐쇄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나고야 시영 지하철 메이코선(名港線) 종점인 나고야코역(名古屋港駅)에서 하차한다.
- 하차 후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 나고야항 가든 부두 내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비교적 넉넉한 편이라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실제 남극관측선 내부 탐험

💰 입장료 300엔
갑판 위 헬리콥터 및 조타실 관람

남극 탐험 역사 및 자료 전시

추천 포토 스팟
남극관측선 후지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갑판 위 헬리콥터 앞

주황색 선체와 함께 헬리콥터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 조타실(함교)

선장의 자리에 앉아보거나 항해 장비를 배경으로 독특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개방 시).
📸 선박 외부 전경

부두에서 거대한 주황색과 흰색의 후지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남극관측선 후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나고야항 가든 부두에서 계절별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남극관측선 후지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나고야항 가든 부두에서 계절별 행사가 열릴 수 있습니다.
방문 팁
역사적 배경
여담
남극관측선 후지는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쇄빙함으로 건조되었으며, 그 이름은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선내에는 당시 대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기 위해 마네킹이 배치되어 있는데, 이 마네킹들이 매우 사실적이어서 때로는 방문객들을 놀라게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쇼와 기지 월동대의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던 S-61A-1 헬리콥터 2기와 Bell 47G2A 헬리콥터 1기를 탑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선박의 크기에 비해 많은 인원이 탑승했던 탓에 선실, 특히 일반 대원들의 침실은 다소 협소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후지의 전임선이었던 '소야'는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임무를 완수하여 '기적의 배'로 불렸으나, 후지는 더 크고 성능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남극의 혹독한 환경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알려져 있다.
나고야항 가든 부두 근처에는 남극 탐험에서 활약한 사할린 허스키 '타로'와 '지로'의 동상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남극관측선 후지 또는 관련 남극 탐험 이야기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우주보다 먼 곳 (宇宙よりも遠い場所)
여자 고등학생들이 남극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로, 실제 남극 관측 및 탐험을 배경으로 하여 후지와 같은 쇄빙선 및 남극 기지 생활에 대한 묘사가 등장한다. 이 애니메이션의 팬들이 후지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언급이 있다.
남극 이야기 (南極物語, Antarctica)
일본의 남극 관측 초기를 배경으로 하며, 특히 버려진 썰매개들의 생존기를 다룬 영화이다. 후지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으나, 동시대의 남극 탐험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공유하며, 후지 방문객들이 이 영화를 떠올린다는 언급이 있다.